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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연주하는 우리 몸
노에미 파브라 지음, 김지애 옮김 / 스푼북 / 2024년 6월
평점 :
두근두근, 알아 두면 쓸모 있는 심장에 대한 모든 것!
1.두근두근, 심장의 본모습
-> 심장은 하루에 10만 번 이상 뛰면서 온몸에 피를 보내고 또 받는 답니다.
우리가 태어나기 전 가장 먼저 만들어지는 신체 기관이기도 합니다.
심장의 무게는 사람의 나이와 키, 몸무게에 따라 조금씩 달라요.
운동선수들의 심장은 더 무겁답니다.
2.저마다 다른 동물의 심장
-> 동물이 다양한 만큼, 심장의 종류도 다양해요.
심장이 하나도 없는 동물이 있는가 하면 여러 개의 심장을 가진 동물도 있지요.
3.심장에 얽힌 가슴 뛰는 이야기
-> 심장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건 존재감이 남다르답니다.
4.심장과 똑 닮은 아이콘, 하트
-> 우리는 사랑을 표현할 때, 흔히 하트 모양을 사용하지요.
5.감정을 담는 그릇, 심장
-> ‘심장이 돌 같다’라고 표현을 한다면 그 사람은 인정머리가 없다는 표현입니다.
6.심장 박동이 연주하는 음악
-> 아이가 처음으로 듣는 연주는 엄마의 심장소리이지요.
심장박동 소리는 우리 몸속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우리 몸에서 가장 소중한 심장에 대해 저 또한 처음 알았던 이야기도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딸램이랑 함께 보면서 ‘우~와 우~와’를 소리 내며 재미있고, 신기하게 보았던 것 같아요.
동물의 심장 또한 저렇게나 동물의 종류만큼 다른지 몰랐던 정보라 새로웠던 것 같아요.
《심장이 연주하는 우리 몸》은 글씨를 모르는 아이들도 부모님들께서 그림을 같이 보며 설명해주면 너무 좋을 듯 합니다. 우리 몸속에서 제일 소중한 심장에 대해서 깊이 있는 알 수 있는 책이라서 꼭!! 어릴 적부터 읽어보길 추천 드립니다. 저도 너무 신기 했어요~ ^^ 지렁이의 심장은 5개래요~~ 정말 재미있고 흥미로운 책이 랍니다^^
- 스푼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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