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짓 - 기적을 그리는 소년 다산책방 청소년문학 6
팀 보울러 지음, 김은경 옮김 / 다산책방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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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꿈을 실현시키는 강력한 힘이다.

마음은 생각의 도구이자 사람 그 자체와 같다.

마음은 꿈을 만들고, 수많은 기쁨과 불행을 삶으로 가져온다.

생각은 내밀하게 이루어지나, 대부분 현실이 된다.

환경은 삶을 비추는 거울일 뿐이다.〃

                              - 제임스 앨런 -


■『리버보이』 작가 팀 보울러가 10년간 집필한 역작!

■뉴욕도서관 청소년문학상, 벨기에 아동문학상 수상작

■전 세계를 감동시킨 가장 아름다운 성장소설


‘말더듬이 미짓’,‘얼간이 미짓’,‘지저분한 미짓’,‘여드름투성이 미짓’

‘실수 그 자체인 녀석.

아무도 원하지 않는데 태어난 못생기고 땅딸만한 난쟁이’

‘살인자 미짓’,‘비참할 정도로 형편없는 내 동생’


미짓(Midget)은 난쟁이라는 뜻입니다.


15살 미짓은 어릴적부터 놀림을 받고 자라오면서 자기 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특히나 미짓은 가족들에게도 악한 소리를 들으면서 자라왔습니다.

남보다도 못한 가족들의 악한 말,

강도가 높은 악의 말로 미짓은 발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어느 날 가족이 아닌 누군가로부터 미짓에게 기적적인 일이 일어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미짓의 상황이라면, 

미짓과 같은 마음을 같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아이들의, 모든 사람들의 상황은 다르다고 하더라도 

함께 만들어가는 나만의 인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미짓의 성장스토리의 엔딩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팀 보울러의「리버보이」도 꼭! 읽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팀 보울러의 감동을 이어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기적은 그것을 믿는 사람에게만 일어난단다.”



- 다산책방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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