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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아신경외과 의사입니다 - 생사의 경계에 있는 아이들을 살리는 세계 최고 소아신경외과 의사 이야기
제이 웰론스 지음, 김보람 옮김 / 흐름출판 / 2024년 4월
평점 :

★ 생사의 경계에 있는 아이들을 살리는
세계 최고 소아신경외과 의사 이야기
★ 김정은 서울대 의과대학 학장 강력추천!
★ 마종기,남궁인 강력추천!
★ <퍼블리셔스위클리><더뉴요커>선정‘올해최고의책’
“가장 어두운 시간 속에도 빛이 있다는 희망”
★ 삶과 죽음의 희비가 교차하는 최전선,소아신경외과
25년 동안 가장 약하고 작은 어린 환자들과 함께 해온
세계 최고 신경외과의사의 감동적인 회고록!
- 이 책을 받고 책의 두께에 놀랐지만,
아픈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함께 병마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들의 스토리에 엄마라는 이름으로 빠져들 수 밖에 없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의학드라마가 생각이 났었다.
모든 병과 싸워 다 이길 수는 없지만,
아픈 환자 곁에서 생사고락을 함께 해주며,
상실 속에서도 희망을 주고,
사명감과 인간미를 보여주는 의사들.
『나는 소아신경외과 의사입니다』를 읽으면서
마음이 힘들었던 부분, 감동적이었던 부분
그래서 신뢰할 수 있고 좋은 의사들이 많다는 사실,
누구에게나 일어 날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마주했을 때 상실보다는 희망을 바라 볼 수 있을 정도로
회복력이 빠른 인간은 결코 나약하지 않다는 사실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 마음에 동요가 많았지만,
그 동요되는 마음을 온전히 모두 글로 표현하기가 어려움에 안타까웠다.
이 책은 세계의 모든 의료진들과 부모들이 한번쯤은 읽어보길 추천하고싶다.
- 흐름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솔직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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