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9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9 - 골칫덩이 펭귄들 ㅣ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9
타냐 슈테브너 지음, 코마가타 그림, 고향옥 옮김 / 가람어린이 / 2024년 2월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아네 수제빈트.
첫 번째 시리즈부터 읽어온 재미있는 책이다.
각 권마다 다른 동물들의 문제들로 
동물을 좋아하는 울 딸램들에게 흥미로운 소재의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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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째가 나와서 신청했는데.. 벌써 10번째 시리즈도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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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권까지는 한권에 해결되는 동물의 문제점에 시원하면서도 재미있게 보아왔는데,
9권에서는 펭귄의 주제보단 주인공 릴리의 주제가 더 많이 비취짐에 10권이랑 이어지는게 아닐까 싶었다.
9권이 궁금증을 더하며 끝이 나서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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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말하는 아이릴리9_골칫덩이 펭귄들》과
《동물과 말하는 아이릴리10_날아라 펭귄아,드넓은 하늘로!》가 이어지는 내용이라 10번째 시리즈가 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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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릴리의 능력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었다.
우리 도마뱀이 우리곁을 떠나간 날 .. 
나에게 릴리의 능력이 있었다면..
어디가 아픈지를 알고 고쳐 줄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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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 가람어린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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