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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 아무것도 ‘없음’에서 뭔가 ‘생겨남’의 비밀 ㅣ 지식은 내 친구 23
얀 파울 스퀴턴 지음, 플로르 리더르 그림, 이유림 옮김, 정창훈 감수 / 논장 / 2024년 2월
평점 :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309/pimg_7266621224215220.jpg)
미지의 세계-우주
딸램들하고 우주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흥미롭게 상상하며 다가가지만, 학습으로 이야기를 했을 때는 긴 이야기를 못하고 어렵다고만 한다.
특히, 과학용어에 대해서는 부담감을 느끼며 어려워한다.
딸램들에게 우주는 미지의 세계이다. 그리고, 과학 또한 미지의 세계이다.
《우주-아무것도'없음'에서 뭔가'생겨남'의 비밀》를 보면 그림으로 친절하게, 어떤 문제는 디테일하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재미있어하며 흥미롭게 보았던 것 같다.
알고 있던 용어도 있었지만, 더 많은 모르는 용어가 그림이랑 같이 나왔을 때 딸램들이 신기해하며 이야기했다.
딸램들은 그림 그리는걸 좋아하는데 이 책에서 우주를 설명할 때 나오는 그림이 실사가 아니라서 딸램들이 어설프게 그림을 따라 그리며 용어를 학습하니 과학이란 학문을 그나마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는 것 같다.
이 책에서는 우주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면서 유머러스한 설명을 한 스푼 더한 느낌도 있다.
그리고,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독창적인 생각도 이 책에서 이야기해주고 있다.
아무것도 없는 우주에서 무언가 자꾸 생겨나는 현상.
과연, 우리가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건지?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이 담겨 있어서 딸램들 보다 내가 더 재미있게 보았던 것 같다~^^
이 책 속의 그림이 실사가 아니라서 아이들이 접하고 학습하기에 어렵지 않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천문학도인 동생의 도움을 받아 완성했다고 한다.
- 논장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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