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2 터널 물고기와 슈.초.괴.특.의 비밀>를 읽을 때 놓칠 수 없어서 책에 빠져듬이 <NO.1춤추는 풍선괴물과 생일파티>보다 더 들었습니다. 1권을 읽고 난 후라 2권이 더 궁금한 마음 때문에 몰입감이 더 든 것 같았습니다. ^^ 우리 딸램들도 궁금하다며 서로 먼저 읽겠다고 둘이 다투고 있어서 엄마가 먼저 읽겠다고 뺏어왔네요~ㅎㅎ
<NO.2 터널 물고기와 슈.초.괴.특.의 비밀>의 스토리 중에 알렉산더는 립이란 친구가 지렁이를 죽이려고 했을 당시 지렁이를 죽이지 못하게 하며 립에게 이렇게 말해주었습니다.
스터몬에 사는 모두를 위해 풍선괴물들과 싸운 것이며, 그 모두에 그 작은 지렁이도 포함되고, 하찮다고 막 짓밟으면 우리도 괴물들이랑 다를 게 없다는 말입니다.
또한, 스토리 중간 중간 위기가 닥칠 때 마다 협동하면서 극복해나가는 아이들.
<NO.2 터널 물고기와 슈.초.괴.특.의 비밀>의 책에서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스토리도 있지만, 혹여 위기가 닥쳤을 때에는 협동을 해야 하며, 모든 생명이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따뜻한 교훈을 주는 책으로 꼭 한 번쯤은 아이들이 읽어봤으면 하는 책입니다.
선생님들의 선택된 도서로 흥미로운 스토리와 함께 그려진 재미있는 일러스트가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도 재미와 흥미를 주는 책 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무서울 것 같고, 징그러울 것 같은 일러스트가 너무 귀여웠습니다.
앞으로 나올 3권에는 어떤 오싹 오싹한 괴물들과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 사파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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