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첼로 도서관 : 탈출 게임 마스터피스 시리즈 (사파리) 8
크리스 그라번스타인 지음, 정회성 옮김 / 사파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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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첼로 도서관 탈출게임》📚서평


“도서관에는 창문이 필요 없습니다.  대신 책이 있으니까요.

  책이야말로 꿈에서도 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을 우리에게 보여 주는 창문이지요.”


첫 페이지를 열면 도서관그림과 함께 나오는 이 글귀가 오랫동안 머릿속에 남았습니다.


“책이야말로 꿈에서도 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을 우리에게 보여 주는 창문이지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고 싶은 모든 걸 다 체험하고, 보고 살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 모든 세상이 있는 곳이 책 이라고 생각하며 살았기에, 

 저 글귀가 너무 반가웠습니다. 


《레몬첼로 도서관 탈출게임》책이 아이들이 읽기엔 400page 여서 놀란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읽다보니 술술 넘겨지는 책장이 어느새 반이 넘고, 판타지가 섞여있는 흥미로운 책이라 내용은 가볍게 읽기 좋습니다.

제가 읽어보니, 왜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책인지 알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탈출게임에 참여하고 있는 것처럼 퍼즐을 맞춰야하는 긴장감을 함께 느끼는 것 같아서 한 장 한 장 빠르게 넘겨진 듯 합니다.


도서관을 빠져나오는 마지막 코드는 ...

“이것을 하는 방법을 배우면, 당신은 영원히 자유로워질 것이다.”

“R.......” 무엇일까요?


이 책은 한국에 출판되기 전  미국에서 2013년 ‘아마존 올해의 도서’,‘워싱턴 포스트 올해의 책’을 비롯해 미국 40개 주에서 수상하고, 추천도서로 선정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고 합니다. 2013년에 출간된 《레몬첼로 도서관 탈출게임》도서가 2024년 지금까지도 아이들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유가 궁금하신 분들에게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레몬첼로 도서관 시리즈도 읽어 봐야겠어요.

▫️첫 번째 이야기- 레몬첼로 도서관 : 탈출게임 

▫️두 번째 이야기- 레몬첼로 도서관 : 도서관 올림픽 

▫️세 번째 이야기- 레몬첼로 도서관 : 최첨단 논픽션 게임 레이스 



- 사파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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