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서평
NO.1 춤추는 풍선괴물과 생일파티
★아이가 알아서 찾아 읽는 최고의 읽기 책!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아마존 '선생님의 선택' 도서로 선정!
제 어릴 적 생각해 보면 공포영화가 무서우면서도 보고 싶어서 이불을 머리끝까지 뒤집어 씌고,
눈만 내놓고 보았던 생각이 납니다.^^
무서워하면서 왜 볼까 생각해보면 호기심이 자극되어 무서워도 이어서 볼 수밖에 없는 스토리 아닐까 싶었습니다.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은 제목부터가 금기시되는듯한 경고가 호기심을 자극시키며,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또한,
제목 그대로 공포분위기가 스토리 끝날 때까지 이어가는 점이 아이들에게 정말 흥미롭고,
몰입도가 생기게 하는 것 같습니다.
판타지나 공포물을 정말 좋아하는 아이들이나, 공포물을 무서워서 못 보는 아이들에게도
흥미로운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공포물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이 못 볼 정도로 공포스럽지는 않아요~~^^)
첫 장을 열면 주인공 알렉산더가 이사 온 첫 날의 두려움과 걱정거리를 내보이는데,
알렉산더의 입장에서의 걱정거리와 두려움에 아이들도 동일시하면서 주인공이 나 인 것처럼 스토리를 빨리 읽어 보고 싶은 충동이 생길 것 같습니다.~^^
공사중인 학교에 잘못 들어가서 발견한 <슈.초.괴.특>의 낡은 노트엔 과연 어떤 글이 적혀있을지? <슈.초.괴.특>는 무엇의 줄임말 일지?
학교가 공사중인 동안 병원이 임시 학교로 활용하고 있는데,
하필 영안실이 교실이라는 설정~ 흥미롭습니다.
'선생님의 선택' 도서로 선정된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읽으면서 쉼조차 쉴 수 없게 스토리가 꽉 찬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새 학기 시작 전에 꼭!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내 마음 속의 걱정과 두려움을 알렉산더랑 함께 무찔러 보아요.
<NO.1 춤추는 풍선괴물과 생일파티> 라는 소주제가 있어서 앞으로 NO.2..3..시리즈가 나올 것 같고, 다음 권에 만날 오싹 괴물이 마지막 장에 예고되었습니다.
어떤 괴물이 또 나올지 알렉산더의 새 친구는 또, 누구일지?
이어서 나올 시리즈도 기대해보겠습니다.
@p.yoni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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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파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솔직 서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