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빨리 읽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글귀로 술술 읽어나가기 시작했네요.
2021. 12. 8 누군가의 죽음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3개월 전인 2021. 9. 11로 돌아가서 주인공 엠마(하원의원)와 그녀의 주변 인물들의 시점으로 전개되며, 어떤 일이 있었는지 날짜순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엠마 라면?
나의 선택은?
우리 아이들은 집에서, 학교에서 잘 지내고 있는지?
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엄마인지?
이 책은,
그냥 재미있는 소설로 읽고 지나가는 그런 책이 아닌,
나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게 되는 책이기도 하고,
다시 한 번 내 삶을 생각하게 해주는 책인 듯 하네요.
아직 2권을 이어서 읽지 못해 어떻게 이어 나갈지가 너무 궁금합니다.
#레퓨테이션 #세라본 #소설추천 #소설베스트셀러 #넷플릭스
- 미디어창비로부터 가제본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

* 오타가 있는 것 같네요~ 확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