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이가 7살이 되면서 치아가 총 4개가 빠지고 새로 나고, 한개의 앞니가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에요. 이를 빼러 치과에 가야할 까봐 이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하고 관심이 많은 이 때! <별난이 재밌는이 굉장한 이>를 만났어요.어린이의 백년 치아를 치의학 도감이라는 이름처럼 아이들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가득 담고 있답니다. 유치는 첫번째 치아로 총 20개가 있고 영구치는 평생 함께 해야할 치아로 32개가 있어요. 아이는 자기 치아를 하나하나 세어보았답니다. 그리고 두 아이와 함께 칫솔은 어떤게 좋은지 자세히 살펴보았어요. 너무 크거나 길이가 너무 다른 칫솔이나 너무 거친건 좋지 않아요. 또 칫솔모가 너무 갈라진 것도 좋지 않답니다. 둘째는 칫솔을 씹는 편이라 자주 갈라지는데 앞으로는 칫솔을 씹지 않겠다고 했어요.또 아이들이 관심 있는 것은 치약의 양이 었어요. 6살 이상에 속하는 첫째는 앞으로 그림으로 본 치약을 약만큼 짜서 쓰겠다고 했답니다^치아와 칫솔 치약 등등 이에 관한 다양하고 재미난 이야기가 들어있어서 아이와 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표지부터 귀여운 딸기가 보이죠. 딸기가 말을 걸어오다니 무슨 말일지 궁금증을 자극하더라구요.유치원으로 가는 길 과일가게 앞에서 누가 봄이를 불러요. 봄아!봄아! 딸기가 유치원에 가고 싶다고 합니다. 봄이의 뒤로 딸기가 따라가요. 세탁소을 지날때는 단추가 도서관을 지날 때는 그림책을 편의점을 지날 때는 젤리가 마지막은 개미까지 봄이 뒤를 졸졸 따라 유치원에 간답니다.그리고 봄이는 내일 누구를 만날까요? 하는 질문과 함께 끝이나요. 아이들에게 누굴 어린이집에 데리고 가고 싶은지 질문했더니 둘째는 하츄핑을 데리고 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ㅎㅎ귀여운 그림에 아이들의 귀여운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었어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이 책에 나오는 공룡들은 쥐라기 전기 유럽 공룡들이에요. 아이들에게 보다 낯선 공룡들이죠. 익숙한 티라노사우루스 스테고사우르스가 아닌 드라코랍토르 템노돈토사우루스와 같이 낯선 공룡들도 알아 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드라코랍토르는 다른 공룡들의 알을 훔쳐 자신의 알과 함께 모래 속에 숨겨 두었어요. 하지만 어룡 템노돈토사우르스가 그 알들을 모두 잡아먹어버려요. 이를 본 드라코랍토르는 자신의 알들을 지키기 위해 템노돈토시우루스의 입으로 들어간답니다. 그 안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노력한 끝에 나오게 되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알들을 모두 엄마공룡들에게 되돌려 줘요. 아이들은 드라코랍토르가 템노돈토사우루스의 몸에사 빠져나올때 방귀가 뽕 나오면서 똥꾸멍에서 나오는 페이지를 보고 꺄르르 웃으며 좋아했답니다. 가장 뒤에 부록에서는 쥐라기 전기 유럽의 다양한 공룡에 대한 설명도 돠어 있어, 아이들에게 너무 유익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표지부터 귀여운 아기 새가 보이죠. 아기 새가 자신의 친구인 단짝 꿀벌을 찾아다니는 이야기에요. 귀여운 아기 새와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하고 숫자를 세보는 활동들이 있어서 아이와 보기 유익하더라구요.5살 아이는 조금씩 글씨를 읽을 수 있어서 빵, 숲속, 꿀벌을 읽어보기도 하고 오른쪽 페이지에 나오는 숫자 1부터 10까지를 읽으면서 즐거워 하기도 했답니다.페이지마다 꿀벌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는데요. 1코끼리 다리에 살짝 보이는 꿀벌. 5하마와 함께 물에 들어가 있는 꿀벌. 그리고 다양한 모양의 구멍과 플랩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아이스크림을 든 새 땅속에 있는 열쇠 육각형 물고기를 찾아보는 미션까지!아이와 두고두고 읽어볼 책이에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가 5살이 되면서 색칠을 하거나 미로 찾기를 하거나 하는 활동을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하더라구요. 미로 찾기 활동은 집중력, 관찰력, 사고력도 향상되고 호기심 자신감까지!! 소근육 발달까지 이루워지는 재미난 활동이죠.동물편이라 귀여운 동물 그림이 많이 나와서 아이들이 더 집중해서 보더라구요. 송아지가 엄마소를 찾아가는 길을 찾아주거나 아기 코끼리가 엄마 코끼리를 찾을 수 있도록 길을 찾아주는, 동물들을 돕는 미로도 있어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미로는 3가지 동물이 나오고 각자의 짝을 찾아 미로를 가는 것이었는데, 하나는 엄마 하나는 첫째, 하나는 둘째가 선택을 하고 각자의 미로를 따라가는 활동을 가장 좋아했답니다. 엄마가 좋았던 활동은 영어가 함께 나오는 활동이 었어요. 얼룩말은 Z를 따라가도 해파리는 J를 따라가면서 영어단어도 한번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