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동물 퍼즐 스티커북>은 조각 스티커를 퍼즐 맞추듯 숫자에 맞춰 붙이는 책이에요. 숫자에 맞는 조각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자연스럽게 숫자를 익힐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저희는 둘째 5살 아이와 해보았는데요. 사각 스티커라 아직 스티커 붙이기가 익숙하지 않은 아이여도 충분히 붙일 수 있더라구요. 숫자는 덕분에 16까지는 자연스럽게 세고 읽을 수 있게되었답니다.왼쪽 페이지는 동물의 사진과 간단한 설명이 되어 있고 오른쪽 페이지는 퍼즐이 있어요. 강아지 고양이 토끼 등등 익숙한 동물들이 있어서 아이도 더욱 흥미를 갖었답니다. 아이도 보자마자 스티커를 뜯어서 붙이기 시작했어요. 책을 펼치고 그 자리에서 바로 한권을 완성했답니다. 너무 즐거웠나봐요ㅎㅎ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을 통해서 소근육 발달도 이루어지고 또 숫자 공부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요. 또 스티커를 칸에 맞춰 붙이다 보니 집중력도 저절로 향상되고 관찰력도 키울 수 있어 너무 좋아요. 한 작품 작품 완성해 나가면서 성취감도 매우 커서 아이들에게 꼭 추천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동그란 네모라니 맞지 않는 것 같죠? 아이들과 생각해 볼만한 제목이었답니다.😀 동그란 네모? 동그라미하고 네모는 다른 건데 🥰 원래 네모였는데 깎여서 동그랗게 된거야원래 네모는 선도 네개 모서리도 네개 네모였답니다. 몸이 각져있던 시절 네모는 주눅이 들어 있었어요. 여기저기 부딪히기도 했죠. 그렇지만 네모는 새롭게 마음 먹기로 했어요. 포기하지 않고 씩씩하게 살아가기로요. 그러다 보니 곧게 뻗었던 선이 서서히 부드러워지고 둥글둥글했어요. 단순히 모양이 바뀐거지만, 우리의 인생도 처음엔 모난 사람도 산전수전을 겪다보면 부드러워지기 마련이죠. 힘든 순간에도 내 곁에는 언제나 행복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 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행복을 느끼는 순간을 적는 칸이 있어요.😀 엄마는 우리 가족이 여행을 간 순간이 행복했어🥰 나는 아빠가 화장실 갔을 때😀 응..?이유는 알 수 없지만 행복을 느끼는 순간도 이야기 나눠보았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