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행복박사조만장자 2004-03-01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戰略經營硏究所 李 基準입니다.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2월의 즐겨찾는 서재'에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부상은 마이리뷰와 마이리스트에 대한 추천입니다.
3월 중에 방문하여 추천토록 하겠습니다.(수시로 방문하여 추천, 시간이 없을 경우 방문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양지바랍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부탁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2월의 즐겨찾는 서재'의 선정기준
1.마이리뷰 10편 이상인 서재
2.마이리스트 10개 이상인 서재
3.마이페이퍼 100점 이상인 서재
4.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서재
이상의 기준을 충족하는 서재 중에서
우선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의 정도, 서재지수의 순으로 선정하게 됩니다.

참고로 아래 포럼을 소개합니다.(금주의 추천 포럼, Impression Club 선정)
전략경영연구소(http://www.seri.org/forum/smlab)
 
 
 


플라시보 2003-12-24  

진진님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흐흐 늘 느끼는 거지만 진진님 서재에 오면 꼭 저의 분신 혹은 어릴때 잃어버린 쌍둥이 동생을 만나는 기분입니다.
저와 이름이 같으신 만큼(애칭이라 할지라도)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세상 모든 진진들과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길..
메리 크리스마스~
 
 
 


플라시보 2003-12-02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배수아의 나는 이제 니가 지겨워의 리뷰를 읽다가 님의 이름을 발견하고는 좀 놀랐습니다. 진진이라는 이름때문에요. 흔치 않은 이름이기 때문에(님에게는 실명이 아닐수도 있겠지만) 좀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리뷰를 보니 제가 읽은 책들과도 중복되는 부분이 좀 있었구요. 혹시 진짜 이름이신가요? 태어나서 이 이름을 가진 사람을 처음 만나봤기 때문에 신기해서 말이죠. 사실 살면서 한번정도는 자기 이름과 같은 이름을 보기 마련인데 전 한번도 없었거든요.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이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플라시보 2003-12-03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진님 (아. 내 이름이라 무지 어색하군요. 게다가 님까지 붙이니..ㅋㅋ) 아마 신경숙의 소설이 아니었나 싶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님은 매력적이라 말씀 하시지만은 학창시절에는 참으로 많은 방황을 했더랬습니다. 출석을 부르면 아이들은 이 괴상한 네임의 주인은 누구? 하며 저를 찾기에 여념이 없었고 저는 저 나름대로 들어갈 쥐구멍을 찾느라 바빴더랬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이름을 듣고 본명이라 생각하지도 않구요. 다들 가명이려니 생각합니다.
애칭이 진진이시라. 저는 애칭따윈 없습니다. 그냥 사람들이 느글하게 지인~
하고 부를 뿐입니다. 한가지 좋은건 영어이름이 따로 필요 없다는것
Jin을 쓰지 않고 Jean을 쓰면 걍 영어 이름이 됩니다. (아, 물론 저 역시 많은 한국사람이 그렇듯 영어식 이름 따윈 절대 필요치 않습니다만..ㅋㅋ)
저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간혹 제 서재에 놀러오시기 바랍니다. 그럼 저도 간혹 제 이름을 보고 깜짝 깜짝 놀라겠습니다. ㅎㅎ

진진 2003-12-03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름이 진진이세요? 우와~~ 누구 소설이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유명여성작가 작품에 진진 나오잖아요? 다소 비극적인 내용이긴 했지만 서두.
본명은 아니구요. 집에서 애칭비슷하게 그렇게 불러요. 매력적인 이름을 가지셨네요. 저도 지금 제이름보다 진진이 더 좋게 느껴지거든요. 어쨌든 만나서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