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mbc 휴먼다큐 사랑을 찾아서 보게 됐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그려졌던 서연이의 모습은 현실에서 더 가슴아픈것 같았는데요,

어른도 버텨내기 힘든 고통을 씩식하게 이겨내는 모습에 응원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내가 누리는 일상의 소소함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깨닫게 하고,

고통속에서도 씩씩하게. 오히려 주위에 힘을 주는 서연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가슴아픈 마음 한켠이 따듯해지는 이야기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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