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의 기술 - 전략적인 찬사, 아부에 대한 모든 것
리처드 스텐걸 지음, 임정근 옮김 / 참솔 / 2006년 12월
평점 :
품절


대학 동기와 함께 무심코 들른 서점에서
무심히 이 책을 추천받았고 그로부터 10여년이 지나
이제와서 완독하고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충 얼굴만봐도 알법한 사람들이 표지에 등장하는
‘아부의 기술‘은 ‘아부의 왕‘을 만들어 주는 책이 아닙니다

아부를 남다른 시선으로 때론 일상속 하나의 제스처처럼
필요에 의해 발생한 모든 행위를 아부라 말합니다

누군가와의 원만한 관계를 위해서
맘에 드는 이성에게 호감을 사기 위해서
탄탄대로 승진을 위해 상사에게 재롱을 떨기까지

그 어느 것 하나 빼놓지 않고 다양하게 펼쳐놓은
‘비빔밥‘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전문점이 아니에요.

비빔밥에 들어간 재료가 어우러져
새로운맛의 재미를 주는것처럼 당신에게
아부의 새로운 ‘맛‘을 보여주는 맛보기 책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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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토밍 - 잠자는 조직의 창의성을 깨우는 87가지 회의 전략
데이브 그레이 외 지음, 강유선 외 옮김, 한명수 감수 / 한빛미디어 / 2016년 7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한마디로

메뉴얼 즉 설명서 같은 책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흔히 잘 알고 있는 브레인 스토밍의 경우 

쏟아낸 아이디어를 다시 정리하여 필요한 정보로 요리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모하게됩니다. 일을 두번 하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이 책에서는 다양한 요리기구들을 소개합니다. 

처음 재료를 담아두는 용기부터 시작해서 

칼, 도마, 거품기, 믹서기 등 더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주는 도구들

반조리 된 식품을 중간 가공할 수 있는 오븐이나 냉장고 

마지막 플레이팅을 할 수 있는 접시와 데코레이션까지 

한권의 요리책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는 것같습니다. 


전문적인 도서는 아닙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해야 하는 도서도 아닙니다. 

내가 원하는 음식(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각각의 요리과정을 참고하는 요리책이라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그냥 옆에두고 편하게 참고 가능한 도서로서 값어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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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강하고 슬픈 그래서 아름다운 - CBS 변상욱 대기자의 살아가는 이유
변상욱 지음 / 레드우드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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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총 7챕터 44개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옴니버스식으로 각각이 다른 구성을 되어 있기 때문에 


편하다면 편한 어쩌면 저에겐 흐름이 좀 짧은 책이었습니다. 


아마도 제가 읽어 온 대부분의 책의 흐름에 


눈이 익어버려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이 책에 빠져들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말로 표현할 수 없지만


프롤로그에 담긴 작가의 진심과 고뇌섞인 한마디로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 새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고 있는 자신을 보았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프롤로그에서 변상욱 대기자는 말합니다. 


'본인은 아직 살아가는 것의 이유에 대해서,


어떤 것이 진실되이 살아가는 것인지에 대해서 답을 구하지 못한 채로이다.'


대다수가 공감할 만한 오히려 그게 더 당연한 이야기 인지도 모릅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조곤조곤 읇조리지만 절대 강요하지 않습니다. 


마치 우리가 혼자서 생각하며 중얼 거리듯 


하지만 가슴을 울리는 무언가가 꿈틀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중간중간 삽입 된 명화들은 단지 공간을 채우기 위한 뜬금없음이 아니라 


나의 울림과 공명하듯 더 깊이 호흡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제 인생에 책을 읽고 서평을 쓴다는 것은


어쩌면 처음 있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지난 수 십년의 세월동안


많다면 많은 적다면 적은 400여권의 책을 읽어 내려가면서 


내가 어떤 생각을 갖고 살아왔는지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강요된 그리고 모두가 그러하다라고 말하는 것들만을 믿고 따르며


내 안의 것들과 소통을 하고 있었는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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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Photo Essay
태양의 후예 문전사.NEW 지음, 임효선 사진, NEW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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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송송커플도 헤어지고 이책은 어디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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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볼 마켓 전략 - 경쟁 전략의 종말
조철선 지음, 송재용 감수 / 전략시티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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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는 전략경영 지침서 입니다.

총 페이지수는 약 300페이지 밖에 안되지만

얇은 종이가 아니라 약간은 무게감 있는 종이를 사용했습니다

책 내용은 전반적으로 현실과 이상의 경게에서 좀 더 현실에 가까운 전략을 말하고 있습니다 .

 

 

제가 포스트의 제목을 이렇게 적은 이유는,

예전에 만들어진 전략서가 아무리 잘 쓰여진 베스트 셀러라고 한들

현재의 상황과 맞지 않는다면 유용하지 않다는

저의 생각과 작가의 생각이 비슷하게 맞아 들어간 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의 매력은, 더 이상 기존의 수요/산업시장에서 새로움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수요시장을 창출해내는 과정과 전략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설명하겠다는 것입니다.

 

 

 

 

 Part1. 경쟁 패러다임의 종말

Dell과 HP, 소니와 닌텐도, 삼성과 애플 누가 승자고 누가 패자일까?

< 부익부 빈인빅의 심화 : 이미 만족했거나, 구매할 수 없거나 >

 

 

 Part2. 새롭게 떠오르는 스노우볼 마켓 전략

< 수요포화속에서도 성장하는 기업들의 사례를 소개하고,

   스노우볼 전략을 이용한 수요창출 전략에 대해 알아봅니다. >

< 그들의 방법이 무엇이었기에 성장 할 수 밖에 없었는가? >

 

 

 Part3. 스노우볼 마켓 전략의 실행

< 구체적인 스노우볼 마켓 전략 실행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 

< 우리가 지금 걱정하고 있는 것이 과연 필요가 있는 일인가? >

 

 

 

 

스노우볼 마켓 전략 프로세스 과정은 크게 4단계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 1. 수요창출 기회의 발굴 -> 2. 스노우볼 시즈의 구축

-> 3. 스노우볼 효과의 창출 -> 4. 스노우볼 마켓의 완성

 

 

우리가 흔히 눈 사람을 만들 때 하는 행동 하나하나를 자신의 마켓전략에 빗대어 말하고 있습니다.

 

 

1. 드넓은 필드위에 소복이 눈이 쌓인 모습을 수요 창출 기회의 장이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2. 우리는 그 눈밭에서 눈을 뭉칠 때도 나름은 신중하게 눈을 뭉칩니다.

   혹시 그 눈뭉치에 돌이 들어간것은 아닌지,

   새까만 때꾸정 물이 들어간 눈 뭉치를 만든 것은 아닌지를 말입니다.

3. 그렇게 만들어진 눈 결정으로 이루어진 눈 뭉치는 눈사람이 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합니다.

   데굴~ 데굴~ 데굴~

   하얗고 커다란 눈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그렇게 열심히 굴립니다.

4. 어느새 내 주먹만했던 스노우 볼이 거대한 몸집을 가지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만들었던 눈사람은 어떠했나요?

스키장에 흩뿌려진 인공눈을 꾹꾹 눌러잡아 눈사람을 만들었나요? 아닐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집 근처 골목길,

아무도 모르게 내려앉은, 아직 그 누구의 손길도 거치지 않은

새로운 눈을 가지고 눈사람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이론서가 아니라 마켓 전략 지침서로서

많은 대한민국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간혹 내가 알지 못하는 용어들이 나왔지만

내 마음을 알아주기라도 하듯

뒤이어 용어에 대해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설명해 주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또한, 지루하기만한 전문용어들의 나열도 아니었고,

이해하는데 1억만년은 걸릴만한 도표들이 줄지어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너무 전문적이지 않았기에 어렵지 않게 읽어 나갈 수 있었고

잘게 나뉘어진 소제목으로 내용을 쉽게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책의 가장 뒷장에 열거된 참고 문헌이 말해주듯

이 마케팅 지침서는 최재천 교수님의 '통섭의 식탁'을 읽듯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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