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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보다 아름다운 너
백승연 지음 / 사유와시선 / 2022년 12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노이즈 마케팅에 성공하셨습니다.
그리고 책이 절판되었습니다.
이보다 더한 성공은 없겠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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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 25주년 기념 엽서북 100 : 픽사 아트 엽서북
Disney Enterprises Inc. 외 지음 / 아르누보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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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엽서북은 100장이라는 어마어마한 가성비를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가심비까지 잡은 상품이라 보긴어려웠다. 100장 중에 잘 골라보야 20장 내외의 내놓을만한 아이템을 가질 수 있다. 내가 작품을 잘 모르거나 그냥 인상적이지 않은.. 영화사 별로 전시한다면 조금 봐줄만한 정도이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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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동물원
켄 리우 지음, 장성주 옮김 / 황금가지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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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표지에 이끌려 구입한 책
일단 너무 두꺼워 조금 망설였지만
안에 내용이 10여개의 세션으로 나뉘어져 있어
기쁘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아쉬웠던..

하지만 그 단편작 한편 한편은 임팩트가 있었다

내용이 어렵지 않고 술술 읽히면서도
사회에서 대두되는 여러 문제들과 현상들을
잘 녹여낸 작품들은 ‘새우깡‘같다. 자꾸 손이가...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다 재미있진 않았다
또한 첫 작품에 대한 임팩트 때문에 뒤로 갈수록
힘이 조금 떨어지는 느낌... 새우깡도 언젠가 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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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품정리사 - 연꽃 죽음의 비밀
정명섭 지음 / 한겨레출판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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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연이와 곱분이 그리고 포도장 완희

의문사한 아버지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돌연 유품관리사가 된 화연의
본격 ‘직업만 20세기인 사극추리소설?‘

원래 추리소설은 좀 복잡한 면이 있어서
만화책을 제외하고는 잘 읽지 않지만
이건 술술 편하게 읽을 수 있었던 초급용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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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림 - 1994-2005 Travel Notes
이병률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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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2005년 9월의 어느 날
이 책을 읽고 있던 난.. 문득 여행이 하고 싶어졌다

끌림은 그런책이다

어느 나라, 어느 도시, 어느 골목
어쩌면 불편하기 짝이 없는 여행노트에는
그 흔한 여행지소개도 멋들어진 사진도 없다

사람이 그립고..
사랑도 그립고...
사람을 바라보고..
사랑도 바라보고...
그날을 생각하고..
그사람을 생각하다...
이책은 끝이난다

그래서 더 여행이 하고 싶었나보다.

나에게 아무런 대답을 해주지 못하는
이미 사진으로 방송으로 수차례 본 관광지보다
그런 근사한 관광지를 가진 나라에서
일상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과의 대화가
더 많이 기억에 남았나 보다

왠지 나도 그랬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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