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의 믿고 먹는 다이어트 레시피 - 41kg 감량! 체지방 30% 감소! 10년 경력 영양사 다이어터!
이주아 지음 / 북테이블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무엇보다 우리집 인기메뉴들로만

살짝 보여드려봅니다!!

다이어트레시피 맞나? 궁금하시죠?^^

다이어터를 위해

잘 먹고 잘 빠지는 105가지 속세 맛 건강레시피

마트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재료와 양념으로

조리과정은 짧지만 근사한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저염저당 식사 조절 해야하는 우리가족

그럼에도 자꾸 외식하고 싶은건

홈카페 메뉴들을 좋아해서인데요~

집에서도 가능~하다는것~!!^^

항상 건강밥상을 생각하지만,

쉽지 않고~요리가 늘 새로운 주부는 참으로

책임감을 느끼는데요~

집밥고민해결!! 저염저당 가족밥상 도움되는

건강레시피와 다이어트레시피

건강&다이어트 때문에

아는 맛과 생이별 안해도 된다는것도 엄지 척!!!

저염저당 김치와 도시락뿐 아니라

탕수육,부대찌개,짜장면,짬뽕,파스타..등...

고칼로리로 걱정되던 음식들도

다이어트 레시피로 해결이 되네요^^

저처럼 늘 식단이 고민이라면

라미표 119 2주 식단표를 참고해도 좋을거 같아요^^

식단표를 짜서 준비해보다가도..

늘 그 반찬 그 밥이 되니...식단짜는것도 안하게 되고요

불안하니 자꾸 냉동실 쟁이게 되었었거든요.

라미의 2주식단 레시피 따라하면

저염저당 건강레시피도 되고

다이어트레시피도 되니

우리가족에겐 최고네요*^^*

바로 재료를 가지고 찾아볼 수 있도록

재료별 찾아보기 너무 유용하고요!!

빠른게 1분 순삭 라미 동영상 레시피보고...

바로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도록 QR코드까지~!!

온 가족 레시피로 골고루 도움되서 좋고요

제가 원하는 저염저당 건강밥상으로 집밥고민해결까지~!!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예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변기에 빠진 세계사 - 전염병, 위생, 화장실, 목욕탕에 담긴 세계사와 문화 이야기 자음과모음 청소년인문 13
이영숙 지음 / 자음과모음 / 202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번 책은 세계사 속에서 만나는

역사적 인물이나 사건들에서

지저분한 이야기들을 소개해주고 있는데요~

그럴만한 이유들이 있고

또 그 시대를 반영한 이야기이기도 하고

또한,

지저분하고 쓸모 없다고 생각했던것들의

쓰임까지도 알게 되어지고,

당시 사회의 모습도 상상할 수 있답니다.

처음에 소개된 내용은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페스트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해요.

이때는 공중목욕탕의 쓰임이 지금과 달랐고,

매춘과 같은 일도 있어~ 신이 노하여 무서운 전염병으로 인간을 벌한다 생각하여

점점 공중목욕탕은 급감 추세였는데요..

그로 인해 사람들은 목욕을 하는일이 줄어들었다고 해요.

신기한건...

공중목욕탕이 일부에선 꽤 오래 존재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그 쓰임이 목욕뿐 아니라...

치료목욕사라고 해서 목욕을 도울 뿐 아니라, 상처를 치료해주기도 했다고 하네요.

유럽을 초토화 시켰던 페스트가 잠잠해지면

이번에는 영국 런던에서 콜레라가 번지기 시작하게 되고요...

그 이야기들은 아주 흥미롭게 풀어놓아,

지루함없이 쭉쭉 읽어내려가 지더라고요.

그 옛날의 과거 목욕탕 이야기만으로도 흥미로운데요

그리스인의 목욕에 대한 언급은

수학자 겸 물리학자인 아르키메데스의 일화에서 찾을 수 있는데요..

그 일화 이야기를 들어보니 너무 재밌고 신기하더라고요.

그리고

고대 로마 제국의 대중목욕탕은

세신을 해주는 노예들도 있었다고 해요.

로마의 공중목욕탕에서는 때를 벗겨내고

게다가 목욕 문하가 번성했다고 해요.

 

참 아이러니 한 이야기는

성녀 바울라는 육체와 의복의 청결함은 영혼의 불결함을 의미한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해요.

육체를 깨끗하게 한다는 것은 곧 자기 몸을 의식하는 것이라고요.

그래서 이 성자는 오랫동안 발을 씻지 않았고,

늙을 때까지도 자기 발을 씻는 죄를 범하지 않았다고 해요..

평생 목욕을 하지 않았지만

죽는 날까지 가난한 이웃과 병자를 돌보았던 성녀와

대중목욕탕을 밤낮없이 들락거려 몸은 깨끗했지만

타락한 생활을 했떤 성직자,

과연 누가 더 깨끗하고 지저분했던 걸까?

 

중세후기에는

위생 상태가 더욱 악회되었는데요...

글쎄...화상실을 사용하는 요강에 든 오물을

창밖으로 쏟아버렸다고 해요!!

고대인들은 이가 아프면

악마의 소행으로 생각해서 주술을 통해

악마를 퇴치하는 치료를 했다고 해요.

그중 이 냄새 대마왕을 뽑자면 영예의 대상은 단연 루이14세라고 하네요.

글쎄 시체썩는 냄새가 났다고 하네요.

 

청소년인문 책들을 읽히자고 작정하고 읽혀본적은 없었는데요~

읽히다보니..자음과모음 출판사의

청소년인문 책들을 꽤 읽히고 있었더라고요^^

중학생이 되니

아이의 생각주머니도 커지고,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눌 만 하더라고요.

청소년논술 책으로도 좋은 청소년인문 시리즈 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숨마쿰라우데 어법 Manual 숨마 고등 국어/영어
김제현 지음 / 이룸이앤비 / 201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수능영어에 관심을 갖게 되는건...

역시나 입시를 준비하기 시작하는 중학생 학부모가 되고부터인듯해요.

초등까지는 참으로 행복했어요..

ㅎㅎㅎ

수능영어문제집들이 꽤 나와있는데요~

서점갈때마다 챙겨보며..계속 비교도하고..있어요.

난이도는 제가 체감할 만큼의 능력치는 안되니...

손이 고생해요..^^;;

서치하고 정보 체크하고요...

ㅠ.,ㅠ

수능영어문제집 종류도 많지만,

지금부터 차근 차근 라인업...잡아둬야겠어요.

출제빈도가 높은 어법을 108가지 유형으로 분류해두었어요.

수능영어를 준비할때는

어쩔 수 없이 가성비 좋은 학습...

출제빈도율이 높은 것부처 채워나가야겠죠.

수능영어 핵심어법 16일 완성할 수 있는 플렌이네요.

어느정도 문법을 익히고, 어법학습을 하면 도움이 될 거 같아요.

그리고..실전어법 100제는 10일끝내기로...준비되어있네요.

어법은 문장을 구성하는 요소들이 결합하는 규칙이고

문장 구조 파악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정확한 독해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인데요

요즘 문법을 아이가 공부하고 있지만,

아직 체화되는 속도는 더디기에 문제풀이를 함께 병행해야겠더라고요.

어법 구조를 명확하게 설명해주는 교재가 없다는 점에서

어법을 어렵고 복잡한 분야로 인식하고 있는데요

어법이 문법과 분리 될 수 없고

어법을 이해하기 위해서 반드시 문법의 핵심적인 개념만 인식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랍니다.

문장 구조를 이해하고

필수적인 문법 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문법에 대한 기본 개념을 정리한 다음, 어법에 관현된 다양한 유형에 대한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있어

영어어법문제집 추천 드리고 싶더라고요.

수능영어를 내신영어와 함께 준비해야하는게 현실!!

수능영어문제집들도 그 영역들이 다양한데요

영어어법문제집 생각하고 계셨다면

숨마쿰라우데 어법 매뉴얼교재 한번 둘러보시고

진행과정에 맞게 학습하면 좋을 거 같아요!!!

이제 수능이 얼마 안남았네요..

코로나19가 이번 수능생들도 힘들게 하는거 같아서

너무 속상하네요.

어차피 우리나라에서 입시를 치룬다는것은 수능영어를 준비해야하는것이니~!!

꾸준히 챙겨나가면 좋을 거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숨마쿰라우데 고등수학(하)
이룸E&B 편집부 엮음 / 이룸이앤비 / 2009년 7월
평점 :
품절


숨마쿰라우데 고등수학(하)

고등수학은 수상,수하 가 기본으로 먼저 배우는데요~

수(하)는 수(상)에 비해..

교재의 두께가더 적어요^^

숨마쿰라우데 고등수학문제집추천!!

고등수학(하)는 집합과 명제로 시작되네요.

저 고등1학년때가 생각나네요..ㅎㅎ

그땐 무조건 정석이였고..정석 첫 단원이 집합과 명제 아니였나요??

^^;;

쉽고 상세하게 설명한 개념 기본서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어요.

특히, 하나한 천천히 설명하듯 되어있어..

글을 생각하며...읽고 내것으로 소화한다면...

정말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는 수학개념서죠.

기초- 기본- 발전- 심화 학습을 위한 체계적인 문제 구성을

갖추고 있는

첫 고등수학문제집 추천해요..

숨마쿰라우데 수학개념서가 좋다는건

입소문으로 많이 아실거예요,

다른 수학개념서도 요즘 다 좋죠!!

다만 개념을 이해하는 과정을 꼼곰하게 이야기 듣듯..훑으며...

사고력을 키위기엔 숨마쿰라우데 수학개념서가 좋아요.

시각적으로 답답하지 않게

편집이 깔끔하고

중요한것을 놓치지 않게 간단히 설명이 남겨진

개념서들은 아무래도 수업을 들으며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정리하기에 좋은거 같고요.

저는..개념서는 스스로 읽고 해석하고..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숨마쿰라우데는 수학기본서로 함께 수학공부를 하도록 하고 있어요.

읽으면서 이해해나가기 쉽게 되어있어요.

수학은 개념을 읽고 이해하는건 아이들의 제 학년에서는 어렵지 않아요.

다만..그 개념을 문제풀이에서 잊게 되거나..

적용을 못 시키게 되어..

그 과정을 채우고 연결할 수 있을만큼 체화하는 과정이 어려운거 같아요.

초등 고학년에 고등학교수학을 마친 아이들이 있고..

고등수학 상 하를 한번 돌았다는 아이들도 있어요.

중1인 아들은...그런 동생들의 이야기와 이미 고등수학을 한참 달리고 있는 친구들 틈에서..

안달복달...마음이 타들어가는 경험을 했답니다.

그렇게 몇개월의 시간이 흐르고..

조금식 안정을 찾고, 자신의 패턴에 맞게 진행하고 있어요^^

수학을 열심히 한다고 다 잘하는거 아니라는것!!!

그래서 수학이라는 학문이 저는 참 얄밉더라고요.

ㅠ.,ㅠ

중단원별, 대단원별 문제와

심화 연계문제까지 잘 다뤄져 있는 고등수학문제집이예요.

한 권에서 개념과 기본.유형.심화까지 문제를 제대로 공부하는것이 첫 스타트에서 중요하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많은 개념서가 나오고 있고

고등수학에서 수학기본서들은 하나씩은 준비하게 되죠.

그 수학기본서는 단권화처럼

마르고 닳도록 자신의 손때가 묻어야 하고요...

고등수학문제집 미리 수학기본서로 챙겨두어도 좋은거 같아요.

저희는 아이와 함께 지금 배우는 단원이 고등수학과 연결되는걸 직접 보는데요..

그렇게 봐두면...지금 수학을 설렁설렁 하지 않고,,,

좀 더 단단히 하려는 의지도 생기더라고요.

수학의 목차를 쭈욱..보게 되면서..

고등수학까지의 연결을 확인하게 되니..

이젠 정말 입시의 시작인만큼 고등수학에도 관심을 갖아야 할 때이더라고요.

고등수학문제집 추천~!!

숨마쿰라우데 고등수학(하)

서점가시면 꼭 더 꼼꼼히 봐보시길 바래요*^^*

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돌턴이 들려주는 원자 이야기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10
최미화 지음 / 자음과모음 / 201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중학생 아들냄이지만..

초등과학 추천도서인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책을 이제야..

차근차근 읽고 있어요.

사실 책 내용을 보면..

지금도 다 이해되고 쉽지많은 않은데요..

책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이 잘 되어있더라고요.

세상이 무엇으로 되어 있을까?

단순한 호기심은 과학적 접근으로의 시작인데요

물질이 점점 더 작게 쪼개면 무엇이 될까?

이렇게 질문하고 책을 읽기 시작하니 더 와닿고 흥미게 읽더라고요.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것...이라는 뜻으로

atom(원자) 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고요

처음 그 말을 생각해낸건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이였지마느

충분한 과학작 근거를 찾지 못햇기때문에 널리 사용하지는 못했다고 해요.

그러다 18세기 말에 영국의 돌턴이 원자의 개념으르 이용하면서

여러 가지 화학 반응의 특성을 체계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면서 상황이 달라진거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밝혀진 원소의 종류는 110여가지예요.

물론 원소들의 종류에 따라 모두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고요~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책은

아이들의 이해하기 쉽게 풀어진것과...이렇게 챕터를 짧게 나눠서 읽게 되어있어

부담이 없더라고요.

 

원자에서 전자가 떨어져 나오면 '이온'이 만들어지고

그런 전자들이 전깃줄을 따라 흘러가면 전등을 밝혀주니..

생각만으로도 신기한데..

책에서 설명해주니 재밌어 하더라고요.

2학년 과학 첫 단원은 화학이라고 해요.

아이가 처음에는 화학이 너무 어렵게 느껴졌는데..

오히려 점점 더 재밌어진다고 하더라고요.

 

용어에서도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아이들은 아는만큼 읽고 이해하고..또 성장하는거 같아요.

 

하나의 에피소드는...

작은 다이아몬드를 녹여서 큰 다이아몬드를 만들 수 없다는것과..

녹인 다이아몬드는 연기로 사라져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된다는거예요.

별거 아닌것에서 아이가 신기해하고요~

그래서 처음부터 큰 다이아몬드를 찾게 되면...그게 더 비싸게 되는구나라며..

가치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더라고요*^^*

문해력은 약간 어려운 책을 생각하며 읽을때

그 능력이 커지는거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