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적 침잠의 능력과 수호신에게 순수하게 헌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또 우리 시대로부터 도망간 악령을 불러낼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충분히 가진 인간을 우리는 여기서 어떤 등불을 들고 찾아야 하는 것인가!"(230)





"오직 과업에만 내적으로 몰두하는 자는, 이를 통해 그 자신이 헌신하는 과업의 정점에 오르고, 또 이 과업의 진가를 보여주게 됩니다."(39)

"각자는 자기에게 있어서는 무엇이 신이고 무엇이 악마인지를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삶의 모든 질서들에 걸쳐서 그렇습니다."(69)

"각자가 자신의 삶을 조종하는 데몬을 찾아서 그에게 복종한다면, 일상의 요구란 소박하고 단순한 것입니다."(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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