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설민석의 첫출발 한국사 연표 (보급판) +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 - 전2권
설민석.스토리박스 지음, 정현희 그림, 태건 역사 연구소 감수 / 아이휴먼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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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한국사 열풍을 일으킨 설민석 선생님이

2017년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한국사 학습 만화로 나왔답니다.

설민석 선생님과 함께라면 역사도 재미와 감동이 되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1권>

대한민국 역사 열풍의 중심, 설민석<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1권>​

어린이들의 일상 속에서 고민하는 문제들을

역사 속 인물을 통해 같이 생각하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책을 받자마자 "엄마 이 아저씨 무한도전에 나왔어요."

무한도전을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저는 어쩌다 어른에서 가끔 강의를 들어보곤 했는데 이렇게 책으로 받아보니 신기하더라구요.

설명의 재미나가 하시는분 같아요.​

설쌤이 들려주는 한국사, 평강이와 온달이가 함께 떠나는 한국사 이야기

만화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초등 2학년 아들이 만화로 되어 있어 거부감 없이 책을 들더니 술술 읽어 나가더라구요.

"웅녀가"가 무엇이냐고 묻더라구요.

​집에있는 단군신화 책과 연계해서 알려 주었답니다.

한국사 초등만 읽으라는 법 있나요.

이번에 다른 출판사의 세계사를 아이들과 함께 읽어 본 적이 있답니다.

그래서 전곡리 선사박물관에 가서 체험을 하니 셋째가 '오스트랄로피테쿠스'를 외우더라구요.

​주먹도끼, 돌도끼 하면서요.

한국사를 알기위해 국립중앙박물관, 한글 박물관, 5대 궁궐과

저번주에간 용산 전쟁기념관들을 다녀보니 역사에 자주 노출을 시킬수 있더라구요.

설쌤의 한국사의 특징은

1. 시간의 문을 열고 한국사 대모험 속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2.설쌤의 역사톡톡으로 한국사 지식이 늘어나요.

3. 설쌤의 준무을 같이 따라해 보세요

4. 다양한 추가 학습으로 한국사의 깊이를 느껴요.

5. 한국사 50문제를 풀며 실력을 확인해보세요.​

설민석 한국사 다른책과의 다른점이 밑줄 쫙~~~
요점적인 부분에 색연필로 표시를 해두어 조금더 집중해서 읽을 수 있답니다.



설민석, 무한도전, 한국사, 설민석한국사대모험, 온달, 도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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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꿈꿀 거예요! 웃어라! 어린이 3
윤지영 지음, 김수경 그림 / 분홍고래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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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고래) 웃어라! 어린이- 우리는 꿈꿀 거예요!

그림으로 봐서는 우리나라 어린이 일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구촌 아이들이의 이야기랍니다.

아이들은 꿈을 꾸며 자라나지요. 우리는 꿈꿀 꺼에요!는

지구촌 아이들의 가슴 벅찬 꿈이야기가 펼쳐진답니다.

굿네이버스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후원을하고 편지를 쓸떼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았으면하는

마음으로 편지를 보내곤 했답니다.

 

꿈을 먹고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이야기랍니다.

케냐의 멜리타의 꿈 , 스리랑카의 사타사람의 꿈, 알바니아의 마르셀의 꿈 등

아이들은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를 합니다.

우리의 아이들은 부모의 보살핌에 하고 싶은 공부에 배우고 싶은 것들을 배운답니다.

​하지만 부유하지 않은 나라의 아이들은 환경이 다르기에

공부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먹을 거리를 걱정하고 살아 갈 것을

걱정해야하는 10대 어린이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아이들은 행복한 꿈을 꾸고 있답니다.

꿈을 다 이룰 수 도 있지만 꿈을 이루기 힘든 상황이 올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들은 희망의 끈을 놓치 않는듯합니다.

아이들에게 '우리는 꿈꿀 거예요!' 읽어보고 느낀점을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과연 우리는 얼마나 좋은 환경에서 공부를 하는지 말이죠.

더 좋은 장난감을 사주기를 바라고 핸드폰 사달라고 조르고

굿네이버스에 나오는 아이들을 보면 참 속상할 때가 많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풍족한 환경에서 공부하는지 좀 알았으면 합니다.

#분홍고래, #우리는꿈꿀거예요!, #웃어라, #어린이, #우아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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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다이노봇 1 - 거대 공룡이 깨어나다 내 친구 다이노봇 1
N.S. 블랙먼 지음, 박성혜 옮김 / 을파소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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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 내 친구 다이노봇-① 거대 공룡이 깨어나다.

삼촌이 알려준 금속으로 만들어진 프로토스에 대해 이야기를 들은 말린은

드디어 박물관에서 보게 된답니다.

말린은 만지지 말라는 문구를 무시하고 프로토스를 수리를 하였답니다.

갑자기 살아난 프로토스는 말린을 먼지가 자욱한 어딘가로 데려갑니다.

프로토스는 친구들을 소개해 주려고 했지만

친구들을 깨어나지 않고 프로토스는 슬픔의 눈물을 흘립니다.​

말린은 거스 삼촌에게 프로토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조언을 해줍니다.

말린은 열심히 노봇들을 닦기를 며칠째 하지만 다시 살아나지 않았지만

배터리를 찾아내고 그것들을 거스 삼촌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힘겹게 배터리를 넣어 봤지만 살아나지 않고 말린은 힘없이 집으로 돌아가는데

뭔가 이상한 일이 일어 납니다.

말린의 예상대로 다이노봇들이 깨어났다는 것을 알게 된답니다.

읽으면서 너무 놀라서 닭살이 돋더라구요.

이 부분을 아이들이 읽는 다면 흥미진진한 모험이 시작 될 것 같다는 상상이 되지 않을까요.

다이노봇들이 깨어 났지만 프로토스는 깨어나지 않았답니다.

프로토스의 배터리를 찾아서 말린을 다이노봇들과 모험을 한답니다.

한편의 공룡 영화를 보는 것처럼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모험을 하게 된답니다.

아쉽게 다음이야기는 2권으로 확인해야 한답니다.





 

로봇, 공룡, 다이노봇, 내친구다이노봇, 책, 거대공룡, 아울북, 웃찿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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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북스) 기적은 11시 11분처럼 매일 우리를 찾아온다.- 위쉬

바바라 오코너 작의 가족 소설 책이랍니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이라는 국내 영화의 원작의 작가기도 하답니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시사회 홍보하는 장면을 본거 같은데 영화 검색해서 한번 보아야 겠어요.

딸아이는 소설이 재미있다고 합니다.

저희 가족은 가족 영화를 좋아합니다. ​가족 영화는 언제나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니깐요.

찰리는 가족이 모두 뿔뿔히 흩어져 지냅니다.

아빠는 교도소에 있고 엄마는 정신적은 문제로 아이들을 돌볼 수 없을 쳐지가 되고

언니도 따로 살고 찰리는 이모인 버서와 이모부 거스의 부부와 함께 살게 된답니다.​

찰리는 버서와 거스와 함께 살면서 훨씬 밝아진것 같아요.

11시 11분 마다 소원을 빈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주인 없는 개을 키우고 싶어하며

주인 없는 개를 데리고 오려고 하지만 몇번의 실패를 하게 된답니다.

아직 만나보지도 않은 개의 이름을 위시본이라고 짓고는 간절이 원하고 있죠.

그렇게 몇번의 노력으로 위시본은 찰리의 곁으로 와서 사이좋게 의지하며 살지만

어느 날 위시본이 다람쥐를 따라 집을 나가고 찰리는 너무 힘들어 했답니다.

그때마다 버서와 거스의 도움으로 잘 극복을 하고 있었고

일주일 뒤, 위시본은 다시 걱정하던 찰리의 곁으로 돌아오면서 찰리에게는 위시본이 친구이자 가족 같네요.

그렇게 버서와 거스와 함께 잘 살고 있는 듯 했는데,

갑자기 찾아온 사회복지사의 엄마의 상태가 좋아져서 찰리를 다시 엄마의 곁으로 보내려하지만

버서가 엄마와 통화를 한 끝에 아직 병이 낫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찰리를 보내려 하지 않습니다.

찰리도 언니도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싫어 합니다.

각자가 지금 살고 있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을 하네요.

조금 환경이 좋지는 않지만 다시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사는 결말일 줄 알았는데,

찰리는 버서와 거스와 그리고 위시본과 함께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만들려 합니다.

찰리는 너무 좋아했답니다.

아무리 가족이라도 서로을 아끼고 사랑하지 않으면 결국은 흩어진 모래처럼 콩가루가 되는군요.

비록 가족과 함께 살지는 못하지만 찰리랑 위시가

 이제는 이모랑 이모부를 부모로 생각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면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산북스, 놀, 위시, 바바라오코너, 개를훔치는완변한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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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5학년 공부사춘기 - 초등5학년 감정코칭이 공부주도력을 결정한다
김지나 지음 / 북하우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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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하우스)초등5학년 감정코칭이 공부주도력을 결정한다- 초등 5학년 공부사춘기

첫째가 초등 5학년에 올라가는 예비 5학년이랍니다.

사춘기가 슬슬 시작되는 시기일거 같아요.

아직까지는 소통을 하고 있어서 삐둘어 지지는 않았답니다.

세 남매끼리 서로 의지하고 도와주거나 동생들을 챙길 때 참 잘 키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5학년이면 아직 어린 나이인데 첫째라는 이유로 믿고 의지하면서

도움을 많이 요청하는데 때로는 그것이 아이가 힘들어 할 거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이 책 잘 읽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아이들을 키우는 방식이 잘 하고  있는지 가끔 의문이 들때가 있답니다.

아이들과 소통하는 방법, 아이들에게 말하는 방법, 교육관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답니다.

첫째가 5학년이라 그 이상의 경험을 해보지 못해서 항상 첫째는 실험의 대상이 되었답니다.

첫째를 해보고 이런 방법이 좋지 않구나라는 경험을 통해서 둘째와 셋째를 키웠답니다.

때로는 힘들도 아이들과 분쟁이 있을 때 가끔 그렇게 이야기 할 때가 있어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때로는 실수하고 잘 모를 때도 있지만 서로 잘 살아 보자"고 합니다.

책속 Q&A라는 다른 친구들의 사례들을 읽으면 아이를 조금 더 알아가고

EBS(60분​ 부모)의 초등 자녀를 둔 부모의 사례라 더욱 와닿는거 같아요.

첫째는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잘 훈련 시켰는데 둘째는 잘 안되어 아직도 도전하고 있답니다.

첫째가 지금이 고비인거 같은데 부모의 소통이 있다면 사춘기도 잘 넘어 간다고 하니

아이와 대화도 많이 해야 할 거 같아요.

"초등5학년 감정코칭이 공부주도력을 결정한다" 책 제목이 왜 코칭 인줄 이제 알았네요.

어떻게 대화하는 방법 아이들을 잘 컨트롤 할 수 있는 지침서 같아서 항상 도움을 요청해야 겠어요.​

 

 


북하우스, 초등5학년공부사춘기, 초등5학년, 감정코칭, 공부주도력, 책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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