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북스) 기적은 11시 11분처럼 매일 우리를 찾아온다.- 위쉬

바바라 오코너 작의 가족 소설 책이랍니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이라는 국내 영화의 원작의 작가기도 하답니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시사회 홍보하는 장면을 본거 같은데 영화 검색해서 한번 보아야 겠어요.

딸아이는 소설이 재미있다고 합니다.

저희 가족은 가족 영화를 좋아합니다. ​가족 영화는 언제나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니깐요.

찰리는 가족이 모두 뿔뿔히 흩어져 지냅니다.

아빠는 교도소에 있고 엄마는 정신적은 문제로 아이들을 돌볼 수 없을 쳐지가 되고

언니도 따로 살고 찰리는 이모인 버서와 이모부 거스의 부부와 함께 살게 된답니다.​

찰리는 버서와 거스와 함께 살면서 훨씬 밝아진것 같아요.

11시 11분 마다 소원을 빈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주인 없는 개을 키우고 싶어하며

주인 없는 개를 데리고 오려고 하지만 몇번의 실패를 하게 된답니다.

아직 만나보지도 않은 개의 이름을 위시본이라고 짓고는 간절이 원하고 있죠.

그렇게 몇번의 노력으로 위시본은 찰리의 곁으로 와서 사이좋게 의지하며 살지만

어느 날 위시본이 다람쥐를 따라 집을 나가고 찰리는 너무 힘들어 했답니다.

그때마다 버서와 거스의 도움으로 잘 극복을 하고 있었고

일주일 뒤, 위시본은 다시 걱정하던 찰리의 곁으로 돌아오면서 찰리에게는 위시본이 친구이자 가족 같네요.

그렇게 버서와 거스와 함께 잘 살고 있는 듯 했는데,

갑자기 찾아온 사회복지사의 엄마의 상태가 좋아져서 찰리를 다시 엄마의 곁으로 보내려하지만

버서가 엄마와 통화를 한 끝에 아직 병이 낫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찰리를 보내려 하지 않습니다.

찰리도 언니도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싫어 합니다.

각자가 지금 살고 있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을 하네요.

조금 환경이 좋지는 않지만 다시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사는 결말일 줄 알았는데,

찰리는 버서와 거스와 그리고 위시본과 함께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만들려 합니다.

찰리는 너무 좋아했답니다.

아무리 가족이라도 서로을 아끼고 사랑하지 않으면 결국은 흩어진 모래처럼 콩가루가 되는군요.

비록 가족과 함께 살지는 못하지만 찰리랑 위시가

 이제는 이모랑 이모부를 부모로 생각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면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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