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는 행복과 기쁨의 열매를 맺는다. 이 책은 이해라는 주제로 부부 간의 막힌 담을 헐고, ‘‘)의 행복을빚어낸다. ‘통하는 부부‘ 이보다 더 멋진 호칭이 또 있을까?"
송길원, 행복발전소 하이패밀리 대표
"사랑은 이해입니다. 사랑은 지식이며 훈련이며 책임감입니다. 투르니에는 연인과 부부들의 ‘진정한 사랑을위한 이해의 방법을 실제적으로 제시해 줍니다. 잔잔하면서도 심오한 통찰로 부부의 사랑을 일깨우는 소중한 책, 모두가 읽어야 할 영원한 고전으로 추천합니다."
이기복,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 교수, 두란노 가정상담원 원장
"불완전한 이해 속에 나누는 지상에서의 사랑이란 항시그렇듯 아픈 법이다. 하지만 천국에서 남자들끼리 살기보다 이 땅에서 사랑하는 여자와 오순도순 티격태격 살고픈 남자라면 이 책을 읽으라. 물론 여자도."
박종, 「밀월일기」, 「욕쟁이 예수」 저자, "복음과상황" 편집위원
"이 책의 가장 탁월한 점은 저자의 따뜻한 시선이다. 독자 한 사람 한사람의 독특함을 모두 인정하고 사랑하는섬세한 마음이 가득하다."
한옥, 한우리독서치료사 주임강사, 기독교상담심리치료사

상대방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한여인이 자신의 심각한 고민을 하소연하러 왔다. 상담이 끝날 무렵 나는 그녀에게 물었다. "이 모든 일에 대하여 당신의 남편은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 제 남편은 신비에 싸인 섬이에요"
그녀가 불쑥 내뱉듯이 말했다. "저는 끊임없이 그 주위를 맴돌고있지만, 상륙할 수 있는 해안을 찾지 못하고 있답니다." 나는 그녀를 이해한다. 그게 사실이니까. 신비스러운 섬과 같은 남자들이 있다. 그들은 어떠한 접근에도 몸을 사리며 자신을 보호하려한다. 그들은 좀처럼 속마음을 터놓지 않으며, 어떤 문제에 대한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하지도 않는다. 아내가 중요한 의논을 하려고 하면, 신문 뒤로 숨어 버린다. 

아내는 남편의지지를 받는다고 느끼면 어떠한 염려도 이겨낼 수 있다. 그리고모든 어려움을 남편과 함께 부딪혀 나간다. 아내에게 가장 심각한 걱정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남편이 문제를 자기와 나누지못하고 혼자 끙끙 앓고 있지는 않은가 하는 것일 것이다. 이 세상의 많은 이들이 오해를 받고 있다. 그러나 그들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그들 자신에게 책임이 있는 것을 알수 있다. 그들이 이해받지 못했다면, 그것은 그들이 마음을 열지않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내 사무실에 찾아와서 "선생님께는 제 마음을 열 수 있어요. 저를 이해해 주시니까요"라고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사실은 그 반대다. 그들이 마음을 열기때문에 내가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어떤 때는 내가 그들의 배우자보다 그들을 훨씬 더 잘 이해한다. 배우자에게 감추는 것도 나에게는 모두 말해 주기 때문이다. 의사는 또한 좀더 중립적이다. - P35

어머니에게 하듯이 모든 것을 말할 수 있는 관계다. 적어도한 사람에게서도 이해받고 있다는 느낌이 없다면 어느 누구도 이 세상에서 자유롭게 발전할 수 없고 충만한 삶을 발견할 수도 없다. 오해를 받으면 사람은 자신감을 상실한다. 그리고 삶에 대한 믿음, 심지어 하나님에 대한 믿음까지 상실할 수 있다. 장애물을 만나 방해를 받고 퇴보하는 것이다.
여기에 한층 더 큰 신비가 있다. 내적인 자기 성찰을 통해서나 일기를 쓰며 홀로 있는 시간만으로 자신을 온전히 알 수 있는사람은 없다. 우리는 오히려 대화 속에서,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확신을 다른사람에게 표현함으로써만 참으로 자기의 확신을 인식하게 된다.
자신을 명확하게 보고자 하는 사람은 자유롭게 선택한 믿을 수있는 사람에게 마음을 열어야 한다. 그는 자기가 편안하게 느끼는 의사일 수도 있고 친구일 수도, 또한 배우자일 수도 있다.
그런 점에서 결혼은 위대한 모험이다. 

때로는 아내가 "당신은 나를 사랑하지 않고, 나를 원하기만하는 것 같아요" 하고 말하는 것이다. 이는 아내가 충동적이고짧은 남성적인 사랑을 이해할 수도 없고 받아들일 수도 없다는뜻이다. 아내는 남편이 부드럽고 한결같이 사랑해 주기를 바라다. 이와 같은 이해의 부족으로 아내는 성적 경험을 혐오하는 지경에 이를 수도 있다. 심한 말다툼을 하고 나서 아직 화가 가라앉기도 전에, 남편이 관계를 맺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아내는 도무지이해할 수 없다.
이와 비슷하게 아내들은 남편이 성적 유혹을 받을 수 있다는것을 이해하기 어렵다. 다른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저명하고, 지성적인 남자가 그런 천하고 저속한 유혹에 시달릴 수 있다는 사실에 아내는 기가 막힐 뿐이다. 그가 자기의 고민을 아내에게 털어놓는 것은 아내를 사랑하기 때문인데도 아내는 자기를 참으로 사랑한다면 다른 여자들을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리 치료사가 지금보다 열 배나 더 많이 나온다 해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목사와 신부가 이 필요를 다 충족시키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어떤 의미에서, 우리는 모두 서로에게 심리치료사가 되어 주어야만 한다.
정신 치료의 본질적인 요소는 경청이다. 사랑과 존경심을 가지고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진정한 노력을 기울이면서 오랫동안진지하게 들어 주는 것이다. 그것은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 이면에 감추어진 또는 멀리 있는 원인을 찾아내고자 노력하는 것이다. 심리학자들은 매일같이 이것을 경험한다. 그들은 자신을 찾아온 사람들이 처음에는 조급하게, 단순화시켜서, 이력서를 쓰듯 자신의 내력을 말하는 것을 듣는다. 그렇게 도식화된 이야기를 통해서는 내담자를 이해하는 일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그의말을 가로막아서는 안 된다. 그는 자신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을 모두 말하고 난 뒤에야 좀더 감정이 개입된 다른 기억들을 떠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흔히 이런 것들은 겉으로 보아 별로 중요하지 않아 보이지만 - P77

흐느꼈던 날을 기억하고 있다. 그날 나는 오랫동안 억압되어 있던 감정의 짐을 벗어 버렸다. 아내가 그날 나에게 심리 치료사가 되어 주었다는 사실을, 당시에는 나도 아내도 깨닫지 못했다. 그 일이 나에게 이와 같은 진로를 열어 주게 되리라고 누가상상했겠는가!
이러한 모험 속에서, 부부는 발전하고 성숙한다. 자신의 성격유형과 성별에 따른 자연적인 반응을 초월하게 된다. 서로 온전히 주고받는 관계가 된다. 상대방에게 자기 인격의 가장 소중한 부분을 내어 주고, 상대방의 가장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준다. 
이제 남성적인 사랑, 여성적인 사랑은 더 이상 문제가 아니다. 두 사람의 특별한 사랑이 통합된, 훨씬 더 깊은 인간의 사랑을 하게 된 것이다. 
마지막으로, 서로에게 감추고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확신할 때 비로소 느끼는 일체감을 누리게 된다.
이는 두 사람이 서로 더 이상 발견할 것이 없다거나 서로에게할 말이 아무것도 없다는 뜻이 아니다. 사실은 그 반대다! 

그러던 그가 그 모든 잘못에 대한책임을 인식하고 있다. 남편은 뒤늦게나마, 아내가 성장하고 발전하도록, 자신의 도움으로 아내의 개인적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 주지 못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된 것이다. 아내가 겉으로 퇴행하고, 타고난 방어적 반응으로 굳어진 것은 남편으로부터 이해받지 못한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녀는 심리치료사에게서 이해를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아내가 남편에게서 이 같은 이해를 받게 된다면, 훨씬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것은 앞서 말한 그 미국인 부부의 경험이었다. 단순히 관념과 감상의 종교가 아닌 살아 있는 믿음이 그들의 삶을 변화시킨것이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그 의사는 나에게 말했다. "우리는 더 이상 금요일마다 영화를 보러 가지 않습니다. 이제 그럴 필요를 느끼지 않아요 서로에게 마음을 열기 위해서 전처럼 많은시간을 들일 필요도 없게 되었어요 전에는 꿈도 꾸지 못했던 모든 것을 나눌 수 있게 되었답니다. 서로를 발견하고 이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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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화된 언어나 진주를 깬 듯 아름답게 포장된 ‘말‘처럼 가증스러운 것은 없다. 진정한 시에는 가식이 없고 거짓 구원도 없다. 무지갯빛 눈물도 없다. 진정한 시는 이 세상에 모래사막과 진창이있다는 것을 안다. 왁스를 칠한 마루와 헝클어진 머리와 거친 손이 있다는 것을 안다. 뻔뻔스러운 희생자도 있고 불행한 영웅도있고, 훌륭한 바보도 있다는 것을 안다. 강아지에도 여러 종류가있으며 걸레도 있으며 들에 피는 꽃도 있고 무덤 위에 피는 꽃도있다는 것을 안다. 삶 속에 시가 있다.
이 소설은 다른 모든 소설이 그렇듯 모두 허구이며, 여기에서당신이 언뜻 어떤 이를 떠올린다면 그것은 당신의 사정이다. 다른 어떤 소설보다 취재를 많이 했지만 다른 어떤 소설보다 도와주신 분들의 이름을 기꺼이 밝히기 어려운 소설도 처음 쓴다. 다만 몇 분에 대해서는 예의를 갖출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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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그들이 왔을 때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사민당원들을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민당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노동조합원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 마르틴 니묄러 목사 -

도대체 왜 악이 역사 안에서그렇게 열매를 많이 거두는가?
그것은
"역사를 지배하는 악의 힘이 더 강력한 것도,
악이 역사에서 더 현실적이어서가 아니라선이 풍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선이 전통을 단지 보수적인 몸매와 관습으로잘못 이해하기 때문에,
선이 삶에 대한 시험의 극복을삶의 한복판에서가 아니라 그 주변에서 행하기 때문이다.
-나치 수용소에서 죽은 신학자, 알프레드 프「역사와 인간」 중에서

68을 ‘지금-여기‘의 혁명으로!!
‘인간성‘, ‘미디어와 이미지‘, 
‘소수자 운동‘, ‘세대갈등‘

네 개의 키워드로 읽는 68혁명의 현재성!
68 에서 이야기되고 있는 주제들, 세계를 바꾸기 위한 키워드로 던져지는 이야기들, 그 이야기들이 오늘날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수많은 어젠다들과 비슷하게 느껴졌다. 
그 뒤 더 많은 자료들을 찾아 본 다음 나는 그 기시감이 결코 착각이 아니라는 결론에 이르렀고, 이 이야기들로 강의를 준비해봐야겠다고 마음먹기에이르렀다. 
〔…〕
이 네 개의 강의에서 우리는 68혁명 당시의 사건과 현재 우리가처해 있는 현실을 각기 다른 네 개의 키워드를 통해 잇는다. 
그 네 개의 키워드는각각 ‘인간성‘, ‘미디어와 이미지‘, ‘소수자 운동‘ 그리고 ‘세대갈등‘이다. 
장담컨대 이 네 개의 강의를 거친다면, 그러니까 반세기 전의 베트남 전쟁과 유튜브/인스타그램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마틴루터킹과 맬컴 X라는 소수자 운동의 두 맞수가 사실 어떤 이야기를 숨기고 있었는지, 
또 1960년대 세대갈등의 레퍼토리와 오늘날의 세대 갈등 레퍼토리 사이에는 어떤 차이와 공통점이 있는지 등을 알게 된다면 [・・・] 
반세기에 이르는 시간 동안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만큼의시간이 지났는데도 왜 여전히 우리에게 이 혁명의 이야기가 바로 지금의 이야기처럼 다가오는지 고민하게 되리라. - ‘책머리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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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매일 아침 욕실 거울에 비치는 노인을 미소로 맞아야 한다. 그 웃음 뒤에 잃어버린 아이가 있는 듯 느껴진다해도, 이제부터는 시간을 달려 지금 그 모습의 당신을 좋아해야 한다. 나이 먹는 일이 재미있는 것은, 내면에서 각 나이대를 동시에 산다는 것이다. 거울을 유심히 들여다보면,
한때 천둥벌거숭이 같던 모습이 여전히 있다.
여기에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 먼저 관점이 넓어진다.
앞서 살았던 모든 사람들처럼 나도 한낱 인간이다. 나만의모습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나는 인류의 일원이다. 이 점을이해하면 우리는 좀 더 지혜로워진다. 이제부터는 이 지혜를 정성껏 닦으며 살아야 한다.
주변 사람들을 언제나 웃으며 맞아라 집에서든 거리에서든 상점에서든 

모든 게내 맘 같을 순 없다

괜히 일을 배배꼬지 말라. 현재를 살아라. 시간을 어떻게해보려고 버둥거려야 소용없다. 모든 것이 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좋아지지는 않는다.
당신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들을 반길 필요까지는없지만, (나이가 들면 그렇게는 잘 안 된다. 마치 목에 걸린 생선가시처럼 여겨서도 안 된다. 그렇게 한다면 누가 고생하겠는가? 당신이다.

사람들에게 정원 가꾸기를 권한다고 한다. 심리 치료의 효과가 있기때문이다. 나이가 많은 우리는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위해자연 가까이에 있어야 한다. 창틀, 발코니 또는 화단이 있으면 충분하다. 아니면 자주 가는 공원의 관리위원회에 가입하라. 당신은 어떤 식물이건 기르고 그 생육 과정을 돌봐줄수 있다. 매일 15분 당신이 돌보는 식물 곁에 하릴없이 앉아있어보라. 당신의 영혼에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이다.
나는 어림잡아 46제곱미터(13평) 되는 화원을 사계절 돌본다. 조경사에게 화원을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이 보석 같은 화원을 만드는 데 불과 사흘밖에 걸리지 않았다.
나는 여기에 장미 서른 그루, 라일락 두 그루, 회양목 한그루, 큰 수국 하나, 취어초 한 그루, 해당화 한 그루 그리고야생 접시꽃 여러 그루를 심었다. 이 작은 화원에 잔디를 심지 않은 것은 잘한 일이다. 잔디가 없으니 잡초가 없고 마음이 편안하다.
이 정원에 앉을 곳도 세 군데 마련했다. 

라 말로 연기하느냐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 나는 대사 한마디 한마디를 모두 외우고 있다. 체호프는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하루의 일상을 연극의 소재로 삼은 최초의 극작가이다.
"우리는 살아가야 한다. 그래도 살아가야 한다."
세 자매들에 나오는 마샤가 한 말이다.
시간이 흘러 모든 사람이 나이를 먹는다. 젊은 시절 나는<갈매기>에 나오는 거대한 이념을 설명해보려고 무진 애를쓰는 이상주의자 청년, 콘스탄틴에 마음을 빼앗겼다. 중년이 되자 바냐 삼촌의 욕망에 공감이 갔다. 이제는 <벚나무동산>에 나오는 느림보 가예프가 괜히 좋다. 그는 자유분방한 사람으로 모든 일에 삐딱하게 말하고, 삶을 닥치는 대로살아간다. 가예프야말로 ‘행복한 노인들‘에 딱 맞는 사람이다.
하지만 정말 마음에 드는 인물은 <벚나무 동산>에 나오는87세의 노인 피르스이다. 그의 경지에 이르려면 난 아직도멀었다.

자녀들과의새로운 교제

은퇴하고 나면 성인이된 자녀들을 새롭게 알아갈 수 있는절호의 기회가 온다. 너무 늦기 전에 이 시간을 소중히 가꾸는 것이 당신에게도 자녀들에게도 중요하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아버지를 좀 더 알았어야 했다는 생각만 하면 슬퍼진다. 아버지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섰다. 그러니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을 때 자녀들과 마음을터놓고 대화하길 주저하지 말라. 다만, 자녀들이 좋아하는때이면 된다. 만사에는 때가 있고 장소가 있다. 

큰 문제는모른 체하기

인생의 큰 문제와 관련해서는 자녀들에게 참견하지 말라.
자녀들 스스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 우리가 할 일은 거의없다. 이제 자녀들은 성인이 되었고, 그들의 삶은 그들의 몫이다.
너무 간섭을 하면, 자녀들과 말다툼만 하게 된다. 그러면당신의 삶에 균형이 깨지고 쓸데없이 불면증에 시달리게될 것이다. 또한 지금까지 한 내 조언은 모두 물거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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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움직입니다-101세 현역 의사의 활동법
1 규칙적으로 삽니다
2 매일 15분 일광욕을 합니다
3 매일 30분 산책을 합니다
4 매일 낮잠을 잡니다
5 매일 아침, 하체 체조를 합니다
6 과한 운동은 하지 않습니다
7 매순간 내 등 모양을 체크합니다
8 작은 목표로 시작합니다

저는 이렇게 먹습니다-101세 현역 의사의 식사법 1
9 매일 15종류 이상의 채소를 먹습니
10 채소를 통해활성산소를 줄입니다
11 채소부터 먹기 시작합니다
12 매일 고기를 먹습니다
13 매일 발효식품을 먹습니다
14 매일 아침, 소량의 과일을 먹습니다
15 매일 칼슘 섭취량을 체크합니다
16 매일 아침, 올리브오일을 섭취합니다17 일주일에 한 번, 약선 수프를 먹습니다
18 쉬는 시간마다 차를 마십니다
19 매일 물 2리터를 마십니다

저는 이것만은 피합니다-101세 현역 의사의 식사법 2
20 단것을 먹지않습니다
21 당질 제한은 하지 않습니다
22 과다한 염분 섭취를 피합니다
23 트랜스지방산을 피합니다
24 가공식품을 먹지 않습니다

저는 병을 통해 오히려 건강해졌습니다-101세 현역 의사의 질병 대처법
25 저는 32세에폐결핵으로 죽을 뻔했습니다
26 저는 89세에 간암으로 죽을 뻔했습니다27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을 함께 사용합니다
28 자연 치유력을 활용합니다
29 꼭 필요한 약만 처방합니다
30 질병의 경미한 신호에 주의를 기울입니다31 건강한 사람들의 3가지 공통점에 주목합니다

저는 늘 이렇게 마음먹습니다-101세 현역 의사의 마음 관리법
32 마음 건강이 곧 몸 건강임을 기억합니다33 지나치게 몸을 아끼지 않습니다
34 여전히 젊다는 걸 잊지 않습니다
35 웃음을 선택합니다
36 스트레스가 살아 있음의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37 무엇이든 적당히 합니다
38 젊은이들처럼 스마트폰 메신저를 즐깁니다
39 짜증내면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40 앞으로 10년 더 건강하게 살기를 목표로 합니다
41 계속 새로운 도전을 시도합니다42 할 수 없는 것보다 할 수 있는 것에 주목합니다
43 다만 죽기 전까지 살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44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합니다
45 최선을 다한 뒤 나머지는 하늘에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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