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뷰] 토성의 고리

토성의 고리
W. G. 제발트 지음, 이재영 옮김 / 창비 / 2019년 3월

<이민자들>보단 나았다. 나도 제발디언이 될거란 기대에 픽했으나 난해하네~ 소설인건지 기행문인지 역사책인지 아리송~
조지프콘레드, 보르헤스 등 다른 작가에 대한 이야기들이 실화인지 허구인지..

[100자평] 올랜도

올랜도 - 기획 29주년 기념 특별 한정판 ㅣ 버지니아 울프 전집 3
버지니아 울프 지음, 박희진 옮김 / 솔출판사 / 2019년 4월

수백년을 살아가며 성전환을 하는 올랜도.신비로운 일대기.페미니즘
개인적으로 울프 작품 중 가장 좋아함

[100자평] 한편 5호 : 일

한편 5호 : 일 ㅣ 인문 잡지 한편 5
민음사 편집부 엮음 / 민음사 / 2021년 5월

자크 랑시에르 <프롤레타리아의 밤>

[100자평] 홀스또메르

홀스또메르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한현희 옮김 / 뿌쉬낀하우스 / 2021년 2월

말의 시선으로 본 인간의 모습ㅡ평범한 삶도 낯설게 바라보기

[마이리뷰] 다세계

다세계 - 양자역학은 왜 평행우주에 수많은 내가 존재한다고 말할까
숀 캐럴 지음, 김영태 옮김 / 프시케의숲 / 2021년 4월

파인만QED이후 좋은책이라는데 백퍼 다이해는 못해서....다시한번 보고싶은 책
양자역학은 왜 평행우주에 수많은 내가 존재한다 할까.
저자는 세상의 실체를 우주파동함수로 보고 우주파동함수 속에 ‘깊숙이숨은어떤것‘때문에 양자역학이 기괴해 보인다는 주장을 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