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가 있을 것.편지형태의 독특한 서사, sf마니아라면 한번 도전해볼만한.근데 상징이 너무 숨겨져있어 이걸 다 이해할 사람이 몇이나 될지. .여러번 읽을수록 하나씩 의미를 건져낼 . . 씨실날실 교차가 떠오름
영원회귀 .우연성. 마지막장까지!( 약간은 예상했던 )소오름.누구나 업을 짓고 (마틴수사=아드리아) 반복. 현재는 이미 내일과 같다.시공간을 넘나드는 서술방식과 예술 버무림 좋아 !
2권 24장에서 전율이 흐른다더니..먼소린가 싶었는데 진짜다!! 대박1권 다시 뒤적뒤적 거리게되고 ㅎㅎ 3권에서 이런부분이 또 있다하여 2권은 더 꼼꼼하게 읽었으나 마지막 부분에서 또 감탄하며 앞부분 뒤적거리게 됨 ㅋㅋ2권 중반부터 탐정추리소설을 연상케하듯 미친듯이 점점 더 재밌어진다아울러, 이런 천재적 소설을 이제사 발견하다니, ,오랜만에 문학 읽는 재미쏠쏠하도다북플들 후기보고 의문 반 호기심 반으로 시작했는데 하아..나도 이렇게 걍 천재라는 말 밖에 안나오넴 ㅋ
북플 극찬으로 빌려보게 된 ! 이래서 고전이구나!!.. 1권 읽고나니 2권 기대됨110쪽 까지 읽기 극복하면, 이 소설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독특한 서술방식을 파악하게 된다. ˝이 바이올린은 내 것이 아니고 내가 바이올린의 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