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사람이 섬세한 감정을 소중히 여기며 편히 사는 방법《너무 신경썼더니 지친다》

너무 신경썼더니 지친다 - 섬세하고 세심한 사람들을 위한 실전 안내서
다케다 유키 지음, 전경아 옮김 / 미래지향 / 2020년 8월

▪️너무 신경썼더니 지친다▪️

다케다 유키_지음 /  전경아_옮김
미래지향_출판
#도서협찬 #책선물 #책소개

<섬세씨가 섬세한 감성을 소중히 여기면서도 편하게 사는 방법>

💐섬세한 사람(HSP)이란
미국의 심리학자 일레인 아론 박사가 제창한
HSP(Highly Sensitive Person)가 기본 개념으로
"매우 민감한 사람" "너무 민감한 사람"등으로 번역되고 있어요.

@농담 섞인 사소한 한 마디를 마음에 담아둔다
@상대의 기분이 상할까 봐 쉽게 거절하지 못한다
@주변에 심기가 불편한 사람이 있으면 긴장이 된다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 쓰느라 일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
@상대의 기분을 신경 쓰느라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 못한다

💐이 책은 이처럼 인간관계부터 라이프스타일까지 다양한 고민을 가진 섬세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예요.

💐섬세한 카운슬러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섬세한 이들을 위한 '섬세한 사람이 씩씩하게 살아가는 기술'과
실제로 효과적인 노하우를 가득 담은 실용서!!

💐섬세한 사람이 지닌 섬세함은 성격상 극복할 문제가 아니라 타고난 기질이라고 말해요.  '둔감해져라' '마음을 튼튼하게 만들어라' 등의 기존의 조언들과는 정반대인 [섬세한 사람이 편안한 마음을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오히려 섬세한 감성을 소중히 해야한다]고 강조해요.

💐책에서 알려준 방법으로(여러방법 중 나에게 맞는 방법으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하고싶은 말과 행동을 하며 진정한 자신을 드러낼수록, 자신에게 맞는 사람이 주위에 모이게 되고 마음이 편안해지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해요.

💐자신의 본심을 억누르고 상대를 우선하면 '상대를 우선하는 당신'만 인정받게 되고 자신의 의견이나 느끼는 감정에 자신이 없어지면서 점점 자신을 드러내지 못하게 된대요.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껍질'을 뒤집어쓰고 있으면 그 '껍질'에 맞는 사람이 모이게 되는거죠.
저도 참 상대방 신경 많이 쓰고 제가 좀 불편해도 드러내지 않거든요..그러다 너무 지칠때도 많고 상처받아도 말 못하구요..그래서 그런지 '껍질'이야기가 기억에 남아요.
'껍질'을 벗어던지고 내 자신을 찾아야겠어요!! 진정한 나의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는요^^ 라고 생각하지만 잘 할 수 있을지..그래도 노력해보려구요^^

💐섬세한 사람에게 섬세함을 장점으로 바꾸는 용기를 심어주는 책이였어요. 책을 읽으며 나의 경험에 비추어 보며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상대의 감정을 의식하기보다 제 스스로를 돌보고 내 감정을 먼저 돌봐야겠다고 다짐도 했어요.

💐섬세하여 스트레스를 잘 받는 섬세한 사람들에게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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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키가 큰 사람이 신장을 줄일 수 없는 것처럼 섬세한 사람이 '둔감해지고''눈치를 못 채기'란 불가능합니다. 오히려 둔감해지려고 노력하는 것 자체가 자기 자신을 부정하는 행위여서 자신감과 살아가는 힘을 잃게 됩니다.

143_섬세한 사람 × 섬세한 사람이든, 섬세한 사람 × 섬세하지 않은 사람이든 '말로 알려주는 것', '서로 의논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197_섬세한 사람에게 섬세함이란 자신을 구성하는 중요한 일부분입니다. 섬세함을 '좋은 것이다'라고 받아들이면 자기 자신을 '좋은 사람'이라고 긍정할 수 있습니다.

209_섬세한 사람이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활력 있게 살아가는 열쇠, 그것은 바로 자신의 본심인 '이렇게 하고 싶다'라는 바람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고 싶다'라는 바람을 읽고 그걸 하나씩 이뤄나가다 보면 '나는 이게 좋아','이렇게 하고 싶어'라는 마음의 중심이 단단해집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저의 서평입니다.
#미래지향 고맙습니다🙏

#너무신경썼더니지친다
#자기계발
#자기계발서
#인간관계

읽을수록 빠져드는 전사들 3부 셋의 힘 4.일식

전사들 셋의 힘 4 : 일식 ㅣ 전사들 3부 셋의 힘 4
에린 헌터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1년 7월

▪️전사들_3부 셋의 힘_4.일식 : WARRIORS▪️

에린 헌터_글 / 서현정_옮김
가람어린이_출판
#도서협찬 #책선물 #책소개

제목만 들어보고 표지만 익숙했던 책을 드디어 읽어보게 되었어요. 책의 두께와 많은 시리즈에 아직 아이들이 읽지않을까하는건 저의 착각이였네요. 고양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전사, 전투 이런게 등장하니 프롤로그 읽고 바로 빠져듭니다😉

《전사들》은 뉴욕 타임스 1위 베스트셀러 작가 에린 헌터의 작품이죠^^ 에린 헌터는 자연 그 자체의 존중함은 물론, 동물들에게 새롭고 신비한 해석을 덧붙이기 좋아하는 여러 작가들이 모인 팀이예요. 이번 책은 케이트 캐리, 체리스 볼드리, 빅토리아 홈즈가 참여했다고 해요.

1부 예언의 시작 6권
2부 새로운 예언 6권
3부 셋의 힘 4권 출간, 2간 출간예정
슈퍼에디션

이렇게 출간되었는데,
전 3부 셋의 힘의 네 번째 이야기를 읽어보았어요.

3부 셋의 힘 네번째 이야기에서는 천둥족 위대한 지도자 파이어스타의 혈육인 라이언포, 홀리포, 제이포가 등장하는데요, 이 고양이들은 특별한 힘을 약속받아요.

"너의 혈육의 혈육, 그 셋의 발에 별의 힘이 깃들 것이다."
별족보다 더 큰 힘을 갖게 된다는 예언.

그리고 예언의 주인공 라이언포, 홀리포, 제이포!

🐈‍⬛어떤 싸움이든 패배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는 '라이언포'

🐈‍⬛위대한 지도자가 되길 갈망하는 '홀리포'

🐈‍⬛다른 고양이의 생각과 꿈 속을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고, 과거와 미래를 볼 수 있는 '제이포'

이 세 고양이 외에도 신더포, 허니포, 폭스포, 아이스포 등 많은 고양이가 등장해요. 모두 천둥족 훈련병으로 성장해나가는 과정과 위기와 시련에 맞서 당당한 고양이 전사가 되는 과정을 볼 수 있어요.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고양이들의 이야기라는 점이예요. 철저히 고양이들의 세계에서 바라보며 표현하고 묘사하는 부분이 신선했어요. 이 매력이 소설의 몰입하는데 큰 공신이 아닐까싶어요.

《전사들》은 STX엔터테인먼트와 알리바바 픽쳐스가 공동제작을 맡아 곧 영화로 만나볼 수 있대요. 영화 개봉전 이전 시리즈도 부지런히 읽어보아야겠어요😻

아이들 글밥 늘리기용으로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요. 초등고학년, 빠르면 초등중학년에게도 추천해요. 원서도 있으니 영어공부하는 아이는 함께 읽으면 더 좋겠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저의 서평입니다.
#컬처블룸 #가람어린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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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들셋의힘4일식
#warriors
#에린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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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풀지 말고 실험해 봐

수학, 풀지 말고 실험해 봐 - 신기한 실험으로 수학과 친해지기 ㅣ 수학, 풀지 말고 실험해 봐 1
라이이웨이 지음, 김지혜 옮김 / 미디어숲 / 2021년 7월

● 수학, 풀지 말고 실험해 봐 ●

라이이웨이_지음 / 타오즈.다푸차오메이_그림
김지혜_옮김 / 미디어숲_출판
#도서협찬 #책선물 #책소개

📐과학실험만큼이나 수학실험도 신기방기한 것들이 많은데요^^
이해가 잘 되지않은 수학원리를 실험으로 직접 경험해보면, 원리이해뿐아니라 머릿속에 오래도록 남아서 좋아요^^
그래서 저도 종종 찐형제와 수학 실험을 하고 있어요~

📐이 책은 흥미롭지만 어려운 기하파트를 15가지 주제의 일상생활 속에서 찾아 원리와 개념을 바탕으로 실험방법을 알려줘요.
저희집  찐형제👬 방학맞아 이 책을 너무도 반기네요👍
가능한 실험들 차근차근 해보고 피드에도 올려볼께요😉😉

📐저자는 모든 사람이 삶에서 수학을 보고 수학을 사랑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해요. 수학 공부를 어려워하거나 흥미를 잃은 학생들이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수학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이게 되길 바라는 것과, 학습의 즐거움이 호기심과 동기를 자극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쓰셨다고 해요.

📐수학이 재미없고 어렵기만 하다면 수포자가 되는건 시간문제겠죠? 수학은 무엇보다도 흥미를 갖고 놀이를 통해 접근하는게 정말 중요해요. 수학실험이 수학의 재미를 알려주는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가족 모두가 먹을 케이크 사이즈 결정하기 / 맨홀 뚜껑이 둥근 이유는? / 그림 솜씨없어도 그릴 수 있는 동그란 꽃 한 송이 / 그림자로 높이를 잴 수 있을까? /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삼각형 / 직선으로 꽃 그리기 / 케이크를 완벽하게 자르는 법 / 신기한 뫼비우스 띠 / 타원으로 하는 게임 / 종이에 구멍을 뚫으면 펼쳐지는 마술 / 다 먹을 수 없는 초콜릿 등등

📐생활 주변에서 실제로 접할 수 있는 수학적 지식을 다양한 감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수학 실험들을 알려주고 있어요.
찐형제와는 첫 실험으로 뫼비우스 띠를 만들어보았지요!
실제로 실험을 하니 아이들의 눈이 반짝이는 게 느껴지네요🤩

✂️맨홀 뚜껑이 둥근 이유는?
둥근 맨홀의 가장 긴 부분의 너비는 둥근 맨홀 뚜껑의 지름보다약간 작을 수 있어 둥근 맨홀 뚜껑은 둥근 맨홀에 빠지지 않아요. 맨홀 뚜껑이 둥글게 설계된 배경에는 맨홀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위하는 따뜻한 배려가 담겨 있어요.

📐한 챕터가 끝날때마다 있는 <뻗어나가기>와 <더 생각해 보기>는 수학적 개념은 확장하고 깊이 생각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또 신기한 뫼비우스 띠 파트에는 QR코드가 있어 추가 실험영상을 볼 수 있었는데요, 아이들은 실험 QR코드가 더 있는지 찾아보았지만 아쉽게도 없었네요. 이 책에 실린 수학실험 과정이 담긴 동영상도 함께 볼 수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하는 아쉬움이 살짝 들었지만, 생활 속 재료로 실험해보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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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_어디를 모르냐고 끊임없이 물어보고, 어디로 가야 할지 실마리를 찾아 답을 다듬고, 다음 단계에서는 또 어떻게 해야 할지 물음표를 던지는 것이다.

82_어려운 문제를 풀어보려 하라. 어쩌면 네가 그것을 풀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다른 것을 얻을 수 있다.

137_수학은 속도가 아니라 깊이다. 사고는 계산이 아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저의 서평입니다.
#컬처블룸 #미디어숲 고맙습니다🙏

#수학풀지말고실험해봐
#라이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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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들의 독특한 행동 도감 나도 모르게 자꾸만 하고 싶어!

나도 모르게 자꾸만 하고 싶어! - 생물들의 독특한 행동 도감
고자키 유 지음, 요쓰모토 유키 그림, 곽범신 옮김,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외 감수 / 나무말미 / 2021년 7월

● 나도 모르게 자꾸만 하고 싶어 ●

고자키 유_글 / 요쓰모토 유키_그림
곽범신_옮김  /  이마이즈미 다다아키_감수
장이권_한국어판감수  /  나무말미_출판
#도서협찬 #책선물 #책소개

동물, 식물 등 살아있는건 모조리좋아하는 우리집 막내를 위한 책이예요!! 엄마의 예상대로 보고 또 보고 너무 좋아라합니다.

《생물들의 독특한 행동 도감 나도 모르게 자꾸만 하고 싶어!》 는 다른 책과는 달리 생물들이 도저히 포기할 수 없는 74가지 독특한 본능적 행동을 담았어요.

누군가에게 자꾸만 똥을 던지고 싶어!
물이 있으면 자꾸만 다 마시게 돼!
햇볕을 쬐면 자꾸만 만세를 하고 싶어!
막대기를 보면 자꾸만 코를 들이대고 싶어!

귀여운 그림과 함께 소름 돋는 행동, 행복한 행동, 정신 사나운 행동, 상냥한 행동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분류, 분포, 크기, 메모의 정보전달도 함께 해주어 지식과 재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동식물 도감이예요^^

생물들의 독특하고 본능적인 행동이 신기하고 우습고 재밌어서 책을 읽으면서 수다삼매경에 빠지는 막내였어요~

"엄마! 수박은 자라면서 모양을 바꿀 수 있대~우리 키워볼까?"

"형아! 내가 퀴즈내볼까? 불을 보면 자꾸만 뛰어들고 싶은 곤충은?"

물고기를 잡으면 자꾸만 늘어놓고 싶은 '수달'은
지금처럼 더운날 물고기가 상할까봐 걱정된다 하고,

위로 위로 자꾸만 올라가고 싶은 '무당벌레'는
정말 이상하다고 하고,

불을 보면 자꾸만 뛰어들고 싶은 '불나방'은
타 죽는게 불쌍하다고 하네요ㅎㅎ

책을 읽으며 할말이 많아 쉴새없이 쫑알쫑알 이야기하는 막내는 이 책이 너무 재밌다며 2권도 사달라네요(2권은 아직 없는거같던데;;)

마음껏 밖에 나가 뛰놀지 못하는 이번 여름방학에
집에서나마 이 책을 통해 동식물이야기를 배우면 좋을 것 같아요^^우리집 막내는 사촌동생에게 읽어주고 싶다고 다음에 만날때 꼭 챙겨갈꺼래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저의 서평입니다.
#나무말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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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은 한 번뿐입니다

초등 고학년은 한 번뿐입니다 - 급변하는 초4∼초6,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나카네 가쓰아키 지음, 황미숙 옮김 / 물주는아이 / 2021년 7월

● 초등 고학년은 한 번뿐입니다 ●

나카네 가쓰아키_지음
황미숙_옮김
물주는아이_출판
#도서협찬 #책선물 #책소개

급변하는 초4~초6,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초4, 초6 아들 둘!
초등 고학년 두 아들을 키우고 있어서
이 책에 저절로 손이 갑니다✍✍

🪄이 책에서는 4,5,6학년별 특징과 학습태도를 길러주는법, 과목별 공부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또 사춘기 자녀와의 관계솔루션과 친구관계의 노하우, 따돌림에 대해 알려주는 등 고학년 부모가 궁금해하는 부분을 쏙쏙 알려주어 메모하며 읽었습니다.

▪️4학년_부모와 자녀 중심의 사회관계에서 벗어나 '친구'라는 사회관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준비하는 이행 기간, 친구 관계에 문제가 많아지는 연령, 작은 반항기

▪️5학년_추상적인 사고를 하게됨, 어려워지는 공부.

▪️6학년_내면이 성장하기 시작, 깊어지는 진로 고민.

🪄고교 시절의 학력을 지탱하는 힘을 만드는 '초등학교 시절의 공부'에는 어떤 것이 필요할까요?

✔공부에 대한 긍정감
✔자신과 관심사와 개성을 키우는 일
✔독서 습관을 기르고, 독서 수준을 높이는 일
✔자기 나름대로 생각하고 고민하는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지는 일

입시로 인생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보다 넓은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해요. 특히 지금 성적이 좋은 아이일수록 그 성적에 머무르지 않고 사고력과 창조력, 공감 능력을 키우고, 아이의 개성적인 흥미를 키우는 데 힘을 써야하다고 합니다.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요.
책을 읽으면서 길러지는 사고력은 '글로 쓰인 말을 통해 익히는 사고력'이고, 이것이 아이들의 학력을 키우는 토대가 된다고 해요. 독서와 학습의 연관성은 땔레야 땔 수가 없네요.

🪄부모가 자녀의 공부 내용을 이해하는 것은 아이의 공부 능률을 올리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이므로 중3 때까지는 부모가 공부를 봐 주라고 해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게 친구관계잖아요~
좋은 친구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좋은 인간이 되어야 하며, 그것이 늘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임을 알려주라고 합니다.

💌 사랑하는 아들아🧡
너와 나의 이 시간도 한 번뿐이니까.
엄만 정말 잘하고 싶다. 잘 지나가고 싶다.
우리 고학년을 지나 사춘기까지
더도말고 덜도말고 지금처럼 잘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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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_가장 바람직한 것은 한 사람의 어른을 대하듯이 아이에게 잘 이야기하는 것이다. ... 분명한 이유를 전달하여 납득시키라는 뜻이다.

34_아이와 대등하게 이야기하는 상담자이면서, 한편으로는 엄하게 가정교육을 하는 것, 그것은 결코 모순되는 일이 아니다.

64_글쓰기 공부를 계기로 삼아 부모와 자녀 간에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정생활 속에서 정기적으로 가지면 가족 구성원이 함께 대화하는 문화가 형성된다.

84_아이가 돈을 관리하면 때로는 낭비하기도 하지만, 낭비를 후회하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이 역시 아이의 성장에 중요하다.

108_아이는 부모의 모습을 모방하며 자라므로, 아버지와 어머니가 서로를 존경하면 아이가 성장했을 때도 마찬가지로 상대방을 존경하는 가정을 이룰 수 있다.

153_공부는 자신의 인생을 만들기 위한 것이며, 인생은 자신의 개성을 살려 사는 것이라고 명확히 해두면 아이에게 공부를 권하는 것도 설득력을 갖게 될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저의 서평입니다.
#물주는아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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