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절박하게 묻고 신하가 목숨 걸고 답하다

왕이 절박하게 묻고 신하가 목숨 걸고 답하다
김준태 지음 / 믹스커피 / 2025년 3월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왕이 절박하게 묻고 신하가 목숨 걸고 답하다

김준태

믹스커피

책문으로 조선의 국가경영을 구상하는 법

지금 가장 시급한 나랏일은 무엇인가?

저는 사극을 좋아하는데요.

역사에 대한 관심이 많은 편이기도 하고...

뭔가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는 판타지스러운 느낌도 좋아서 그렇습니다.

특히 사극에서는 신분제도와 붕당정치의 폐해를 보면서 답답할 때쯤..

우리의 주인공이 역경을 타파하고~ 멋진 신하로서 조정 관료와 임금에게

띵~한 가르침을 선사할 때의 카타르시스~~!! 아주 좋습니다!

여기 그런 띵한 느낌을 연속으로 받을 수 있는 책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왕이 절박하게 묻고 신하가 목숨 걸고 답하다'

뭔가 저 상황을 상상해 보면... 제목에서부터..

'이것만큼은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뇌리에 팍~ 꽂히더군요.^^

특히 국내외로 어수선한 시국에...

왕이라면 어떤 책문을 물어야 하며, 신하는 어떻게 대책을 내놓아야 될지..

과거와 현재가 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갈 숙제를 풀어나가는 느낌이었습니다.

2025년 6월 3일 대통령 선거일.

과연 이번에는 누가 대통령이 될 것인가~

중도의 마음을 사로잡는 사람이... 바로 대통령이 될 상이지 않을까요?^^

최근의 대한민국은 지나치게 한쪽으로 치우친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과거에는 당파싸움을 정치인들이 주로 했다면, 요즘은 국민들이

편을 가르고 상대방을 힐난하는 게 무척 자주 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대선 후보자들은 중도의 표심을 얻기 위해서는

마음의 중도를 잡아야 되며, 시의를 읽을 줄 아는 지혜를 가져야겠습니다.

훌륭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새로운 인재를 찾느라 멀리 갈 게 아니라,

인재를 건강하게 육성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아부만 하느라 정신없는 신하들 말고, 잘못된 일에는 직언을 해줄 수 있는

그런 신하가 곁에 있어야 됩니다. 물론 그런 신하가 있기 까지는

임금의 역할이 중요하겠지요. 만약 신하 중에 그런 사람이 없다면,

부모의 마음으로 꾸짖을 수 있는 좋은 스승을 갖는 것도 임금의

복일 것입니다.

지도자가 본인의 생각을 지나치게 강조하면...

어리석은 신하들은 아첨과 아부만 하면서 줄 서기만 할 것이고,

배는 산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공기관에 업무 관련해서 상담을 할 때..

업무에 있어서 당연히 담당 공무원이 잘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간혹 이게 맞나?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핑곗거리가... 이 업무를 맡은지 얼마 안 돼서 아직 잘 모른다는

겁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면 알아보고 연락 주는 최소한의 도리만 해줘도 괜찮습니다.

문제는 잘 모르면서 어설프게 아는 척하면서 엉뚱한 소리나 하는 답답이들이

있다는 겁니다.

순환보직의 장단점 중.. 일반 시민이 느끼는 아주 치명적인 단점이겠죠.

관리자로 양성하기 위해서 여러 업무를 다뤄보게 한다는 취지나..

고인 물이 되어서 부정부패에 노출될 위험을 차단한다는 의도는..

알겠지만... 둘 다 민원인을 위한 건 아니기 때문에 크게 공감은 안 갑니다.^^

정조 임금도 이 문제에 대해서 책문을 던지고..

정약용이 이에 대한 대책을 내놓는데... 요즘 식으로 해석하면..

일반직 공무원은 다양한 경험을 쌓도록 순환 보직을 실시하고..

관리자급은 임기를 더 길게 해서 민원 공백이 안 생기도록 조치하고..

기술직 장인을 양성하기 위해서는 직급과 급여 체계를 정밀하게 조절해서

....등등...

시대를 뛰어넘는 고민과 현답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왕이 절박하게 묻고 신하가 목숨 걸고 답하다

왕의 책문과 신하의 대책을 통해서,

시대를 관통하는 현문, 현답의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나아가 우리만의 답안을 만들어보면서

장원급제의 꿈을 품어보는 건 어떨까요? ^^

#왕이절박하게묻고신하가목숨걸고답하다 #김준태 #믹스커피 #책문 #대책 #현안 #현문현답 #역사교훈

[100자평] 2026 AI 미래지도

2026 AI 미래지도 - 당신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AI 산업 21개 리딩 기업 21개 비즈니스 모델
박경수 지음 / 한빛비즈 / 2025년 4월

앞으로 AI 산업을 이끌어갈 비즈니스 모델별 핵심 기업을 알아보면서
AI 기술의 도입 현황과 비전을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2026 AI 미래지도

2026 AI 미래지도 - 당신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AI 산업 21개 리딩 기업 21개 비즈니스 모델
박경수 지음 / 한빛비즈 / 2025년 4월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6 AI 미래지도

박경수

한빛비즈

AI 산업, 21개 리딩기업, 21개 비즈니스 모델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대결을 통해서 인공지능이

인간을 뛰어넘는 시대가 도래하였구나..라고 생각했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오픈AI의 챗 GPT로 소통하는 인공지능을 마주했고..

이제는 구글의 제미나이, xAI의 그록, 중국의 딥시크 등등...

다양한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인공지능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는 삼성이라는 굴지의 반도체 기업이 있으나,

어째서 인공지능 분야에서만큼은 마땅한 국내형 서비스가 없는 것일까.. 하는

아쉬움이 짙었는데요.

얼마 전에 TV를 보는데.. KT가 공격적으로 광고를 시작했더군요!!

'K 인텔리전스~!! 한국적 AI~!! K 아무나 못 붙이는 거~!!'

물론 그동안 대한민국의 여러 기업들이 알게 모르게.. 여러 인공지능 기업들에

투자를 통한 인프라 구축을 해왔다는 건 들어왔지만,

이렇게 공개적으로 인공지능 사업을 한다고~ 마케팅을 하는 건 처음 보는 것

같아서 흥미로우면서 응원하게 되더군요.^^

LLM(대규모 언어 모델)에서는 아직 이렇다 할 두각을 드러내는 국내 기업이

안 보이지만, SLM(소형 언어 모델)은 활발하게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최근에 딥시크가 세간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이유는 챗 GPT에 비해서

비용을 상당히 절감한 모델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만큼 LLM을 개발하고 구동시키는 데는 운영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SLM은 특정 영역에 한정되는 운용 시스템이기 때문에

속도는 빠르고 비용은 낮으면서도, 효율적으로 유지관리 및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서 시장규모가 점점 커져가고 있다는 건 희소식입니다.

생성형 AI, 에이전틱 AI를 지나서 피지컬 AI의 발전 속도도 놀라울 따름인데요.

휴머노이드 로봇과 자율주행 서비스가 대표적인 피지컬 AI입니다.

피지컬 AI에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는

여러 면에 있어서 사람들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기 때문일 것입니다.

피지컬 AI는 국내 대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투자에 뛰어들고 있는데요.

현대는 자동차 공정에 휴머노이드 로봇 비율을 점차 늘려가고 있으며,

로보 택시 사업에도 굴지의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점차 범위를

확대해가고 있습니다.

삼성과 LG도 다양한 업체들에 투자, 인수, 합병을 통해서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일정 구역에서 로보 택시 서비스를 곧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뜨겁게 달궈지기 시작한 피지컬 AI 사업에서

국내 기업들이 많은 성과를 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뷰티 테크 분야에서 주목할 여러 업체들 중에 이번에 소개할 곳은

'룰루랩'입니다.

정말 AI가 접목되는 사업 영역은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

룰루랩은 AI가 분석해 주는 피부 상태를 통해서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해 주거나, 나아가서는 피부 트러블을 감지해서

질병을 예측하는 서비스를 꾸준히 연구하고 개발해서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약은 약사에게 병은 의사에게.. 피부 진단은 룰루랩에게~

충남도에서 AI 양돈 빌딩 정책을 추진 중인데요.

중국의 스마트 AI 기술을 접목한 돼지빌딩의 기술을 들여오는데..

아직 검토 중이며 들여오더라도 우리나라의

정책과 환경에 맞도록 변화를 주겠다는 취지를 밝혔는데요.

중국에 양샹그룹 돼지빌딩이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한국축산데이터의 솔루션이 있다는 걸 말하고 싶습니다!!

축산업에 AI를 활용한 다양한 솔루션을 연구 개발하고 보급하는 기업입니다.

해외에 솔루션 수출도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그런 면에서 충남도도 다른 나라의 시스템 도입을 검토할 때,

한국축산데이터와도 함께 솔루션을 만드는데 협업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2026 AI 미래지도

앞으로 AI 산업을 이끌어갈 비즈니스 모델별 핵심 기업을 알아보면서

AI 기술의 도입 현황과 비전을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국내외 유망 기업들의 모습을 보면서..

기존 산업이 AI와 접목 되면서 생기는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느껴졌으며,

AI의 발전에 따른 신사업의 등장이 가져오는 파급력을 알 수 있었습니다.

#2026AI미래지도 #박경수 #한빛비즈 #리뷰어스 #AI산업 #리딩기업 #비즈니스모델 

월급쟁이 건물주로 은퇴하라

월급쟁이 건물주로 은퇴하라
영끌남 지음 / 코주부북스 / 2025년 3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평범한 직장인이 20대에 100억 건물주가 된 방법

월급쟁이 건물주로 은퇴하라

영끌남 지음

코주부 북스

단언컨대, 0원으로도 건물 투자를 할 수 있다

무자본으로 건물주가 되어 남들보다 20년 일찍 은퇴하라!

당신이 받는 월급으로 은퇴를 꿈꾼다면, 이왕이면 건물주로 은퇴하라!

자본이 많아야 건물주가 될 수 있다는 건 잘 모르는 사람들의 헛소리에 불과하다

강남, 홍대, 종로 등 중심지에 중심지에 우뚝 솟은 빌딩들이나

하물며 동네 역 근처 빌딩이나 건물만 보고도

이 건물들이 내 거라면 월세를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평생 놀고먹을 수 있지 않을까? 부러워하신 적

한두 번은 있지 않으신가요?

전 정말 많습니다.

연예인들 건물 매수했네 얼마 수익을 벌었네

기사들을 보면서 부럽기도 했구요

저도 건물주가 한 번 돼보고 싶어

월급쟁이 건물주로 은퇴하라 이 책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영끌남 저자는 시화공단에서 150만 원 월급을 받던 고졸 직장인으로

직장 다니면서 10년간 건물주들을 분석하여

현금흐름을 만들기 시작했고,

그들이 어떻게 건물주가 되었는지 분석했다고 합니다.

영끌남 저자 본인은 10년간 시행착오를 겪었으니

월급쟁이 건물주로 은퇴하라 책을 보면서

시행착오를 겪을 필요가 없으며, 저자가 쌓아온 10년간의 건물 투자,

아파트 투자, 부동산 실전 스킬을 하나도 빠짐없이

전달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투자금 0원으로 저기 사진에 보이는 모서리 빌딩을

매매가 44억 3천만 원에 매수했다는 대목을 보고

책을 보다가 갑자기 정신이 번쩍 났습니다.

모두에게 기회가 열려있는 투자 방법이라고 하니

귀가 솔깃해졌습니다.

아마 저런 건물을 투자금 0원으로 매수하기까지

저희가 모르는 노고들이 녹아 있을 거라는 건 예상이 됩니다.

저도 해보고 싶다는 희망이 생겨났습니다.

적은 돈으로 어떻게 매수를 할 수 있을지

어떤 건물을 매수해야 하는지

돈 공부에 대한 필요성과 빠르게 부자가 될 수 있는 필승 공식까지

찬찬히 읽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술술 금방 읽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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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투자자의 생각법

이기는 투자자의 생각법 - 타이밍을 아는 투자자는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피어슨(김재욱) 지음 / 경이로움 / 2025년 3월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기는 투자자의 생각법

피어슨(김재욱)

경이로움

타이밍을 아는 투자자는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돈이 생각을 바꾸고, 생각은 돈을 만든다

돈의 주인이 될 수 있는 부의 철학을 세워라

투자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다는 사실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돈 있다고 떠벌려서 얻을 거라고는... 지인들의 돈 빌려달라는 요구뿐!

부동산 투자의 경우는... 투기꾼이라고 생각하는 선입견을 가진 분들도

있기 때문에.. 특히 비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재미있는 건... 실물 자산 투자로 인플레이션 햇지의 효과와 동시에

투자 수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사실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하는

소수의 지인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부동산을 매수해서 유주택자의

대열에 합류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분들은 대부분 실거주 목적의 매수지만,

첫 부동산 매수에 대한 긴장감을 낮춰주는 역할을...

제가 어느 정도는 기여하지 않았을까~~라는 혼자만의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런 면에서 저도 다시 한번 트리플 점프를 하기 위해서

이미 이기는 방법을 터득한 성공한 투자자의 생각법을

책으로 남아 접해볼 기회를 가져봤습니다.

저자가 그린 가우스 그래프를 보면...

발생할 수 있는 악재와 호재를 일목요연하게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본인만의 가우스 표를 만들어놓고,

경제 상황을 주시한다면... 여러 이슈들에 더 효과적으로 반응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는 정말 타이밍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악재와 호재는 언제나 발생할 수 있지만,

그 시점이 하락기 인지... 상승기 인지에 따라서 그 영향은 매우 크게

차이 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매수 타이밍과 매도 타이밍을 잡는 법을 알아봐야겠지요.

저자가 소개하는 여러 가지 조건들을 종합해서 결론을 도출하는 게

가장 좋겠지만, 그중에서도 저의 관심을 끈 건..

환율의 상대적 가치를 이해하고 경제 상황에 접목시켜서 보는 견해였습니다.

그러려면 일단 미국 기준금리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되고,

기축통화로서 달러의 입지와 위안화의 도전에 따른 국제 정세의 흐름을

예의 주시해야 합니다.

국내 부동산 사거나.. 주식 사는데.. 그런 거까지 알아야 되는가??

네. 단타로 치고 빠지는 게 아니고, 중장기로 투자를 하는 거라면...

매우 중요한 체크 포인트입니다.

삼성전자의 배당일이 되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배당금을

달러로 환전하는 수요에 의해서

환율 변화까지 생긴다는 뉴스를 봤었는데요.

환율 변화에 따른 자산 가격 변동 메커니즘을 한눈에 요약해 준 부분입니다.

외국인이 이렇게 수익을 창출한다면.. 우리도 거기에 편승하거나..

서학 개미들은 미국 투자 시.. 역으로 환차익도 알차게 챙겨볼 수 있겠습니다.

요즘 국내 정세가 아주 어수선한데요.

정치는 정치로만 끝나서 간접적인 영향은 주더라도..

국민들의 삶에 직접적으로 개입하지는 않았으면 하는 게 개인적인 바람인데..

점점 정치인들의 입김이 강해지면서.. 정책을 가지고 쥐락펴락 해대기 때문에..

불안하게 지켜보고 있었는데요.

정책을 예의주시하고.. 본인에게 불리하다고 의기소침하지 말고,

자신에게 유리한 부분을 파고들면 된다는 내용에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아봤습니다.^^

이기는 투자자의 생각법

실물 자산 및 주식, 가상화폐에 이르기까지..

투자자로서 경제 상황을 올바르게 바라보고,

앞으로의 변화를 예측하는데 필요한 정보들은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트럼프 2.0 시대에 우리 정부의 나아갈 방향과

투자자가 준비해야 될 내용에 대한 저자의 견해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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