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적인 것에 대한 연민, 소멸적인 것에 대한 구원.커튼을 읽다 묘사에 대한 정의가 나오길래.늘 상 손에 있는 핸드폰도 그렇다. 찰나를 잡기에 이 만 한 게 없으니...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간다.이미 4월.미도리 트래블러스 노트 패스포트 사이즈로 여권케이스는 다시 마련 했다. 여권끼우고 무지노트 뒤에 끼우면 여행에 딱 좋은 조합이다.미도리사 문구가 좋다. 개인취향에 맞게 꾸미고 손때 묻혀 오래 쓰라는 그 배려가.
15년 4월의 꽃털짐승처럼 보송보송 온 천지 털로 덮여있다.자줏빛 벨벳속은 노랗다. 그렇게나 이쁜데 고개는 푹 숙이고 있어. 참 아름답구나.화질 좋은 놈으로 잘 찍어야 하지만 성질 급하여 핸드폰으로 먼저 이렇게. 그나저나 고양이의 서재는 손에 들지도 못했으며읽고 싶은 건 많고 책읽을 시간이 없다.찔끔찔끔 읽는 건 성에 차지도 않고.그러한 날들. 그래도 곳곳에 핀 꽃보고 꽃향기 섞인 공기 속을 다니니 기분은 좋구나... 싶다.
그놈의 절판 ...
우주에서 중력 다음으로 가장 강력한 힘이다. 중력은 죽은 대상들을 움직이게 하고, 두려움은 살아있는 존재들을 움직이게 한다. 오직 두려움을 아는 자만이 위대함이 이르는 능력을 가질 수 있으며, 그렇지 않은 자는 아무런 충동도 느끼지 못하고 하릴 없이 사라져간다.
꿈꾸는 책들의 도시
中
약해지지만 않는다면 괜찮은 인생이야_0304죽이는 책고양이의 서재아자젤죽이는 책부터 알라딘 이벤트전에 주문을 해서 이번은 사은품과 인연이 없을 줄 알 았는데 이미 에코백이 두개나 생겼고 라인 볼펜도 생겼다. 세로형이 사용하기 더 좋다. 흐물거리지만 그나름의 멋이 있고. 사은품으로 썩 괜찮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