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망이란정보라는 화폐를 갖고 있는 사람만이 참가할 수 있는 폐쇄적인 거래소이며, 교환된 정보는 권력과 반권력, 공익과 사익, 선전과 중상모략, 영리활동과 불법 축재 등에 이용된다. 가지지 못한 자가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제노사이드 13계단 등 전작들이 스케일이 크고 주제의식이 뚜렸한 박진감 넘치는 블록버스터 영화같은 작품들이었다면 이번은 기자가 한 여성의 개인사를 밝혀나가는 드라마 같은 작품이다. 심령 디아더의 존재가 나오지만 이야기에 잘 묻어 딱히 이질적이라는 생각은 안 들었다 오랜만에 잘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