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적인 것에 대한 연민, 소멸적인 것에 대한 구원.
커튼을 읽다 묘사에 대한 정의가 나오길래.

늘 상 손에 있는 핸드폰도 그렇다.
찰나를 잡기에 이 만 한 게 없으니...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간다.
이미 4월.
미도리 트래블러스 노트 패스포트 사이즈로 여권케이스는 다시 마련 했다. 여권끼우고 무지노트 뒤에 끼우면 여행에 딱 좋은 조합이다.

미도리사 문구가 좋다.
개인취향에 맞게 꾸미고 손때 묻혀 오래 쓰라는 그 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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