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부자력 (일력, 스프링) - 부와 성공을 부르는 하루 한 줄 명언
이민숙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연말이 되니 일력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 부자력이다. 누구나 부와 성공을 꿈꾸고, 연초가 되면 항상 한 해를 위한 계획을 세우지만 작심삼일, 길게는 작심한달이면 끝나는 경우가 많다. 매일 보는 달력처럼, 매일 보는 이 일력과 함께라면 1년 내내 느슨해지지 않고 매일 아침 저녁으로 마음을 다질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1년을 채우고 난 후엔 그 다음 해, 한 해 한 해 역시 이 일력과 함께 성공의 길로 달릴 수 있으리라를 강한 믿음을 갖게 해준다. 부자력이라는 일력의 이름부터가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


돈, 부, 성공에 대한 메세지는 출처와 함께 보여주고 있고 각 페이지의 디자인 역시 깔끔해서 군더더기 없이 짧은 시간이라도 집중하며 들여다 볼 수 있게 만든다. 각 페이지마다 명언과 함께 영어원문으로도 보여주고 있어 나는 그 날의 문장을 매 시간마다 되새기면서 외우리라 다짐해본다. 열심히 달려나가고 싶지만, 몸이 늘어지고, 생각이 막히고, 나태해지면서 편안함을 찾게 될 때가 정말 많다. 그래서 한 해를 돌아보면 언제나 최선을 다하지 못했음을 아쉬워했는데, 부자력과 함께 얼마 남지 않은 올해와 다가올 새로운 한 해를 여기에 쓰여진 명언을 새기고 실천하면서 살아가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저축만 하는 사람은 오늘날의 경제에서 패자다" 라는 2월 10일의 명언은 누구나 투자자가 되어야함을 알려주는 메세지이기도 하다. 그리고 11월 11일의 명언인 " 돈을 버는 것은 당신이 가지고 있는 취미들을 아름답게 보완해줄 취미다." 라는 말은 돈을 버는 것 자체를 즐기게 해준다. 또한 돈이 내가 가지고 있는 취미들을 보완해준다는 이 말이 굉장히 공감이 된다.


나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 뿐 아니라 함께 나누고 싶은 명언들도 많이 실려있다. 나는 이 부자력을 식탁에 두고 매일 아침식사를 하며 온 가족이 볼 수 있도록 하고,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고 싶다. 중요한 것은 부자력 속에 담긴 명언들을 읽고 새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그렇게 살아가는 실천의 자세일 것이다. 그 실천을 새해로 미루지 않고 당장 오늘부터 시작하려한다. 너무도 갖고 싶었던 부자력. 그리고 연말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고픈 일력이다.



*** 위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상에 이런 법이 있다고?
박효연 지음, 박선하 그림 / 스푼북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 그대로 세상에 이런 법이 실제 있을까 싶을 정도로 생소한 법들이 많다. 우리가 사는 나라, 대한민국에서는 너무도 익숙한 생활이고 습관적인 일들이지만, 같은 행동을 다른 나라에서 했을 때는 법을 어기는 일이 된다는 사실만으로 참 놀랍기도 하다. 때로는 그런 법들이 실제 우리나라에도 적용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도 있다.

" 그 나라에 가면 그 나라의 법을 따르라" 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다른 나라를 가게 된다면 분명 조심해야 할 그 나라의 법규들이 있을 것이다. 그 중 이 책에서는 이런 것도 법으로 지정될까 싶을 정도로 사소하거나 혹은 신기한 법들을 만날 수 있다. 그래서 굉장히 흥미롭게 읽었다. 아이들도 이 책을 읽으며 웃음을 터뜨리기도 하고 "말도 안돼~"라는 말을 반복하기도 했다.



이 책은 대륙별로 그리고 그 안의 나라별로 신기한 법들을 알려주고 있는데, 그 시작은 아시아 대륙에 속해있는 우리 나라의 법인 어린이는 전동 킥보드 금지라는 법이다. 이 법은 시행된지 얼마되지 않았고, 많은 사고로 인하여 요즘은 특히 경찰관이 단속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럼 다른 나라의 법들은 어떠할까?


몰디브는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 찾는 휴양지이다. 그런데 성경책을 가지고 있는 것 자체가 불법이라 쫓겨날 수도 있다고 한다. 나도 기독교이지만, 이런 법은 미리 알고 조심해야할 것 같다. 뭔가를 먹지 못하게 하는 법도 있다. 싱가포르에선 껌 수입과 판매가 금지라고 한다.


요즘은 연예인 뿐 아니라 일반 사람들도 공항에서 공항룩을 촬영하거나 유튜브 촬영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카자흐스탄에서는 공항에서 사진을 찍는 행위가 불법이라고 한다. 안전띠 착용은 필수인데 안전띠 착용이 금지되는 곳이 있다는 것도 신기하다. 그런데 이것 또한 안전을 위한 것이라고 하니 알아두는 것이 좋겠다.


이 외에도 방귀금지법이 있는 곳과 어린이의 책가방 무게가 법으로 제한된 나라도 있다. 그곳은 바로 미국!! 특히 차 안에 어린이가 있으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괌에서는 차에 어린이를 혼자두면 안된다는 것을 법으로 지정하고 있다. 사실 이런 사고는 우리나라에서도 일어난 적이 있다. 너무나 안타까운 사고이기에, 우리나라에서도 법으로 지정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캐나다에서는 스쿨버스 주변 차가 모두 정지해야한다던가 아기의 안전을 위해 보행기 사용이 금지되고 있기도 하다. 아이를 위한 법이 많은 나라, 그래서 캐나다로 이민을 많이 가는 것일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세계 여러나라의 흥미로운 법들, 알고보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었다. 우리나라와는 다르지만 그 나라에 갈 때는 미리 알고 그 나라 법을 따르도록 해야겠단 생각이 든다. 법에 대한 관심도 생기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들어가는 규칙들은 모두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함이라는 것을 이해하며 아이들 또한 자신이 살아갈 세상, 그리고 주변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고자하는 마음이 들게하는 책이 아닐까 생각된다.



*** 위 서평은 문화충전 200%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16 (본권 + 워크북) - 마법사 여신 키르케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16
토마스 불핀치 지음, 이경우 엮음, 서영 그림 / 가나출판사 / 202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나 역시 자꾸만 챙겨보고 다음 화가 기다려지는 그리스 로마신화이다. 어려서 읽긴 했지만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통해 다시 보니 그림과 함께여서 더욱 흥미롭고 장면들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상상했던 신들의 모습과 비교해 생각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번 16화는 다른 편보다 더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실려있다. 트로이 전쟁 그 이후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 이번편은 오디세우스가 트로이전쟁을 끝내고 이타케로 돌아가는 여정을 그려냈다. 오디세우스가 포세이돈의 아들을 장님으로 만들었기에 포세이돈의 노여움을 사 고국인 이타케로 돌아가는 길이 매우 험난해졌다. 이에 바람의 신 아이올로스가 방해가 되는 바람을 자루에 가두어 묶어 주며 오디세우스를 도와주지만 잠시 잠든 사이 부하들이 자루를 풀어 다시 폭풍을 만나게 된다. 고국에 거의 다 와가던 오디세우스와 일행들은 다시 멀리 밀려나게되는데...사람의 욕심과 의심, 시기심, 질투는 일을 그르치게 만든다는 생각이 든다.



하늘의 별자리 중 큰곰자리와 작은곰자리에 얽힌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곰이 된 엄마 칼리스토와 그 곰을 화살로 쏘려는 아르카스에게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제우스가 회오리바람을 일으켜 하늘로 올려다는 것인데, 이 대목에서 우리아이가 물어본다.

"엄마 내가 곰이 되면 엄마는 나 알아 볼 수 있어?? 나는 엄마가 곰이 되어도 알아볼 수 있어"

그리고 다른 한 녀석은 엄마가 곰이 되면 너무 슬플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아직 순수하고 귀엽다는 생각이 든다. 큰곰자리와 작은곰자리 별자리를 보게 되면 아마도 이 이야기와 아이들이 해 준 말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마법사 여신 키르케에 대한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사랑과는 별로 인연이 없던 키르케. 그런 키르케가 오디세우스가 떠날 때 순순히 보내주었다는 것이 의문이긴 했다.

다시 고향으로 떠나는 오디세우스와 일행들. 여전히 그들에겐 기회가 있었지만, 이번에도 신의 노여움을 사고야만다. 과연 그들은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 마지막에 오디세우스 역시 소용돌이 속에 빠지고 마는데, 정말 이렇게 끝나는것인지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이번편을 보며 인간은 참 말을 듣지 않는 동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참을성 없고 남을 속이려들고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하는 이러한 것들이 신들의 노여움을 사고 위험에 빠지게 되었다. 인간의 욕망, 그리고 이를 잘 아는 신들은 이것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나도 인간이지만 인간과 신을 함께 들여다보니 인간에 대해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는듯하다.

우리 아이들은 이 책을 읽고 무슨 생각이 들었을지 궁금하다. 여전히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책일수밖에 없는 그리스 로마신화 이야기. 그 속에서 우리 인간의 특성을 볼 수 있고 인간의 과오를 통해 많은 것을 깨닫게 한다. 책을 읽고 나면 별책부록으로 독후활동을 할 수 있는 워크북이 있어 더욱 좋다. 책의 내용을 잘 파악했는지, 이야기의 흐름은 잘 알고 있는지 점검해 볼 수 있어 초등 아이들에게 유익하다.


***  위 서평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어린이 한국 위인 1 : 전근대편 우리 아이 빵빵 시리즈 10
이건홍 지음, 박빛나 그림 / 유앤북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시리즈를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모두 다 모았었다. 그리고 이제 더 이상 나올 시리즈가 없겠다 생각했었는데, 나의 오산이었다. 한국위인편이 나오다니! 거기다 간단하게 핵심만 언급하는 빵빵한 시리즈의 특징답게, 군더더기 없이 84명이나 되는 우리나라 위인들을 담아내고 있다. 천재인가 싶은 작가님들. 이로써 빵빵한 시리즈는 앞으로도 쭉쭉 나올 수 있겠다는 기대감과 확신을 갖게 되었다. 이번에 한국위인1이니, 한국위인2도 나올것이고 서양위인, 동양위인 이렇게 가다보면 왠만한 위인들은 다 훑고 갈 수 있겠다는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릴정도이다. 안그래도 이제 위인전을 좀 봤으면 싶은 초등학생 아들들에게 억지로 위인전을 권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이 책 한국위인을 읽고 나면 당연히 위인에 대한 관심이 생길 것이고, 뭔가 내가 아는 위인이다 싶으면 더욱 더 읽고싶어질테니 말이다.


이번 전근대편에서는 고조선부터 삼국, 발해와 통일신라, 고려, 조선시대까지의 위인들을 만나볼 수 있다. 당연히 그 시작은 단군왕검이다. 우리에겐 단군 할아버지로 더 유명하신분! 환웅과 곰에서 사람으로 변한 웅녀 사이에서 낳은 단군왕검이 고조선을 세웠다는 짤막한 일화를 만화를 통해 볼 수 있다. 삼국시대에 차례로 영토를 가장 넓힌 왕들로 고구려의 광개토왕, 백제의 근초고왕, 신라의 진흥왕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다만, 광개토왕이 죽고 아들 장수왕이 광개토왕을 위한 높이 6미터가 넘는 큰 돌에 글자를 1755자나 새겨 비석을 세웠다고 하는데, 학창시절때는 그저 그렇게만 넘어갔던 부분인데, 어른이 되어 이 부분을 다시 되짚어보니 그 시대에 모두 사람이 직접 힘을 써서 했을텐데, 엄청난 인력이 동원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각 위인들의 업적을 만화를 통해 읽고 나서 퀴즈를 통해 다시 한 번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어 좋다. 뭔가를 기억에 남게 하는 것은 역시 퀴즈만한 것이 없으니까 말이다. 금새 읽으며 많은 위인들의 업적을 만날 수 있고 이로써 우리나라 위인들과 더불어 한국역사에 관심을 갖는 계기도 되지 않을까 싶다. 한국위인 2권에는 일제강점기에 독립을 위해 애쓰신 우리나라 위인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더욱 기대된다.




*** 위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빠 초등 영어 교과서 필수 표현 - 영어 교과서 5종 핵심 표현을 한 권으로 총정리 바빠 영어
이지은(지니쌤) 지음, Michael A. Putlack 감수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바쁜 친구들이 즐거워지는 빠른 학습법! 이것이 바빠 시리즈가 지향하는 바이다. 첫째 아이가 파닉스를 재미있게 할 수 있었던 것도 바빠 시리즈 덕분이었고 현재 수학 문제집도 풀고 있어서인지 내가 믿고 권하는 책이기도 하다. 요즘 초등학생들은 방과후 수업에 학원까지 너무 바쁜 나머지 오후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지만, 학원을 다니지 않는 우리 아이도 사실 노느라 정말 바쁘다. 아직은 실컷 놀게 해주고 싶은 엄마 마음이라 오랜시간 붙들고 문제집을 풀게 하고 싶지가 않다. 시간은 짧지만 효과는 확실하게! 이것을 원한다면 가장 필요한 요소가 재미다. 재미가 없으면 짧은 시간도 길게 느껴지고 효과도 뚝 떨어지니까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바빠 시리즈는 나도 아이도 좋아하는 학습서이다.


이 책은 초등학교 과정 영어 교과서의 필수 표현들을 모아놓은 책인데 총 50여가지의 상황별 표현을 만나볼 수 있다. 단순한 인사나 문답,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나 일상생활 속 자주 쓰이는 표현들로 구성되어 있어 실생활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같은 패턴의 문장을 반복해서 읽고 쓰면서 자연스럽게 단어를 익히고 영어에 대한 거부감 없이 즐기면서 배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 책이다. 이미 영어를 잘 하는 친구라면 쉽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어 스펠링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 확인할 수 도 있고 영어식 표현에 대한 팁도 간단하게 쓰여있어 또 다른 배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바빠 초등 영어 시리즈는 QR 코드를 통해 원어민 발음을 직접 듣고 따라 말하면서 발음도 교정되고, 혼자 학습하는 느낌이 아닌 선생님과 함께 한다는 느낌으로 매일 꾸준히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오늘 배운 회화 표현을 직접 녹음하여 자신의 발음을 들어본다면 좀 더 잘하고 싶은 욕구가 솟아나지 않을까 생각된다. 중간중간 복습을 요하는 페이지가 있어 배운 내용들을 다시 듣고, 단어도 쓰고, 내용에 대한 그림도 찾으면서 우리말로 된 표현을 영어로 바꾸며 간단한 표현도 확실히 점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뒷부분에는 잘라서 쓸 수 있는 영어회화 카드가 있는데 질문카드에 적힌 우리말을 영어로 말해보고 이에 해당하는 대답카드를 먼저 찾는 게임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여기있는 표현들을 모두 완벽하게 익히고 자유롭게 말할 수 있다면 여기에 단어를 추가하여 응용해 볼 수도 있어 영어를 말함에 있어서 조금은 자신감을 갖게 되지 않을까 싶다.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게 해주는 영어학습서이면서 아이가 먼저 찾아서 할 정도로 간단하고 재미있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