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용병단 눈떠보니 과학 4 - 환경과 에너지 ㅣ 기초 튼튼 통합과학 시리즈
알에스미디어 지음, 정수영 그림, 대치동 솬쌤(김소환), 111퍼센트 감수, 운빨용병단 원 / 서울문화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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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운빨용병단과 함께 하는 재미있는 스토리라 나도 항상 함께 읽고 있다. 전편에서 매지션이 아르카디아 행성을 파괴하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탈로스가 생태계 유지장치의 일부였음도 알게되었다. 여기서 우리는 생태계가 무엇인지도 알게된다. 단순히 생물이 사는 곳을 넘어서 생물과 자연환경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하나의 체계이기 때문에, 서로 밀접한 연관을 가지게 된다. 따라서 어느 하나에 변화가 오게 되면 기존의 질서가 깨지고 전체적인 변화를 느낄 수 밖에 없게 된다. 탈로스 역시 이러한 생태계를 유지하는 것 중 하나였기에 그동안 행성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고, 아르카디아 행성의 대기에 문제가 생기자 보호가 아닌 대멸종을 선택하게 된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주범 역시 어쩌면 인간이 만들어 낸 것들이 원인이 되기에, 나중에 이 책 속의 스토리와 같은 일이 정말 벌어지면 어쩌나 하는 무서운 생각이 잠시 들기도 한다. 지구를 지키려면, 생태계의 변화를 막으려면 지구온난화나 사막화 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더는 자연을 해치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그러려면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아이들과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한편, 패러매터는 지니박사에게 배신자의 후손이라 말하며 모조리 파괴할 것이라 말한다. 그러나 나중에 자신의 아지트 지하실에 지니박사를 가둔 후에는 혼란에 빠지게 된다. 자신을 도와준 매지션이 하는 일을 전적으로 돕고있었던 패러매티는 기억이 삭제된 채 깨어났을때 매지션이 해주었던 말을 그대로 다 믿어버린 것이다. 그런데 지니박사에게서 뺏은 수첩에는 전혀 다른 이야기가 있었던 것이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다른 편보다 이번 편은 특히 우리에게 지금의 환경이 얼마나 고마운지를 알게 해주고, 자연의 무서움 또한 알게 해준다. 에너지의 원리와 다양한 에너지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 지금 우리가 해야할 일과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신재생 에너지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재미있는 스토리에 푹 빠져서 읽다보면 과학지식도 배울 수 있고, 익숙치 않지만 어려운 과학용어에 대해서도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된다. 또한 퀴즈와 단어찾기를 통해 배운 내용을 다시 살펴 볼 수도 있어 더욱 좋다. 또 이 책 속의 QR 코드를 꼭 찍어보길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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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데몬 헌터스 애니메이션 그림책 - 팬들을 위해! ㅣ 케이팝 데몬 헌터스 공식 시리즈
안젤라 송 지음, 김민정 그림 / 서울문화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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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작년 한 해는 케데헌의 해였을 것이다. 그 덕분에 K-POP의 위상도 높아지고, 우리나라도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지 않았나싶다. 너무나 자랑스러웠던 애니매이션인 케이팝 데몬 헌터스! 우리 아이들도 10번은 본 것 같다. 차에서는 golden을 시작으로 soda pop 을 비롯한 케데헌 ost가 연속해서 흘러나왔고, 아이들도 온통 케데헌 얘기 뿐이었다. 나 역시 아이들과 함께 보고, 함께 듣고 그렇게 시작했지만, 나중에는 내가 더 빠져서 보고 또 보고를 반복했던 것 같다. 신기하게 볼 때마다 전혀 지루함없이 또 볼 수 있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여운이 가시기 전에 만난 이 책. 케데헌을 아는 아이들이라면 정말 말그대로 환장할 책이 아닐까 싶다. 사실 처음에는 케데헌의 내용을 그림책으로 담은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스토리를 담은 책은 아니라서 조금 아쉽긴 하다. 케데헌의 주인공이자 헌트릭스의 멤버인 루미, 미라, 조이에 대해 소개하고 주인공들의 특징을 귀엽게 담아낸 책이다. 절반이 악귀인 루미가 혼문을 닫고 인간 세상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루미의 멋진 목소리에서였다. 헌트릭스 뿐 아니라 이들이 헌터가 될 수 있도록 훈련시켜준 셀린, 그리고 헌트릭스만큼이나 엄청난 인기와 팬덤을 가지고 있는 사자보이즈도 만나 볼 수 있다. 애니매이션 속에서는 영혼을 훔치기 위해 변신한 악귀이지만, 루미를 도와줬던 진우처럼, 사자보이즈 멤버들도 각각의 개성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악귀를 가장한 또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싶을 정도로 매력적이다. 다시 만나는 케데헌 캐릭터들을 통해 케데헌의 여운을 다시 만끽해보면 좋을 것 같다.

아마 여자아이들의 경우, 오려서 붙이고 싶을 정도로 탐나는 캐릭터일 것이다. 애니매이션 그림책 속 캐릭터들이 스티커로 출시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팬들이라면 너무 좋아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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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하면 무조건 돈 버는 실전 부동산 경매 (최신 개정판) - 부동산 고수가 족집게 과외처럼 짚어 주는 경매 필수 지식과 투자 비결
유근용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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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부동산 경매를 하고자 공부만 하다가 끝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오지만 준비만 하고, 발벗고 나서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다행히 이 책은 실전 경매에 당장 뛰어들기 위한 바로 전단계의 경매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경매에 대해 공부했던 사람이 아니어도 괜찮다. 이 책에서는 군더더기 없이 부동산 경매를 바로 시작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필수적인 요소들을 간단하면서도 핵심을 짚어 알려주기 때문에 빠르게 공부하고 실전으로 나가기 위한 사람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처음 경매를 하려면 혼자서 선뜻 나서기가 쉽지 않다. 어떠한 경험도 없다면 더욱이 그렇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사례를 통해 실전 경매 노하우를 알려준다. 남들 눈에도 좋아보이는 경쟁률 센 물건에 낙찰한 노하우,소형아파트, 등기오류 물건, 재개발 가치가 있는 빌라 뿐 아니라 초보자들은 엄두도 못낸다는 토지경매까지 다루고 있어 다양한 물건들의 경매 노하우 및 간접경험을 가지고 갈 수 있다. 경매를 시작할 때 사람들은 아파트 위주로 살펴본다.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에 살고 있고, 그만큼 스스로 잘 알고 이미 청약이든, 전월세 거래든 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다른 물건보다는 쉽게 도전할 수 있다. 경매 물건에 있어서도 역시 중요한 현장 임장, 입찰에서부터 낙찰하기까지의 기본적인 경매 절차 뿐 아니라 지분물건을 낙찰받아 공유자들고 함께 일반매매로 매도한 사례 등 내 기준에는 쉽지 않은 사례들도 볼 수 있다. 부동산 경매는 함부로 접근하기도 어렵고 시간도 오래걸릴 것이라 생각하지만, 단기간에 매도까지 이어지는 사례들도 보면서 다양한 경매 입찰 사례들을 통해 수익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수적으로만 생각했던 부동산 경매에 대해 열린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고, 다양한 사례들도 간접경험을 쌓고 실전에 돌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기에 빠른 실전 경험을 위해 읽기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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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진습득법 - 누구나 맥진을 할 수 있게 된다
기도 마사오 외 지음, 유준상 외 옮김 / 청홍(지상사)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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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엄마가 아는 양방/한방을 모두 전공하신 박사님이 계신다. 그 분은 수술하는 의사였다가 다시 한의사가 되셨는데, 그래서인지 어느 한 쪽의 의학분야를 아는 전문가들보다 더 신뢰가 갔다. 특히 맥을 짚으면서 몸의 어느 부위가 좋지 않은지, 최근에 몸상태가 어떠하였는지에 대해서도 아는 것을 보고, 맥진을 통해 건강상태를 스스로 파악 할 수 있다면 나 자신을 비롯한 가족들, 가까운 사람들의 건강상태를 빠르게 파악하고 질병에 있어서도 일찍 알고 대처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꼭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다. 그러나 나처럼 관련 전공자가 아니라면 어디서 배울 수 있단 말인가. 쉽게 배울 수 없는 맥진에 대해서 이 책은 기본적인 자세부터 시작해 맥진을 제대로, 정교하게 배울 수 있도록 매우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누구나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히 맥진 습득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성실하게 잘 따라와야 한다.


맥진을 하기 위해서는 손가락의 감각을 예민하게 만들어야 한다. 머리로 외우는 것이 아닌 손가락으로 익히면서 올바른 맥진법을 바탕으로 많은 연습과 경험을 바탕으로 노하우를 쌓아 나가야 한다. 처음에는 맥진을 해도 그 차이를 느끼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자가 맥진을 습관화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또 자세에 따라 맥진부위의 표층과 심층의 해부학적 위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항상 같은 팔 자세와 같은 부위로 맥진을 해야 안정적인 진단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올바른 맥진을 위해 어느 부위에 어떻게 손가락을 놓아야 하는지부터 키 차이나 자세에 따라 달라지는 맥진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다. 각 단계별로 매우 자세하게 그림을 통해 설명해 주고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를 바탕으로 많은 경험을 통해 스스로 자신의 손끝에 감각을 익히고 일관되게 맥진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실제 맥진을 하며 체크해야하는 항목을 알려주고 있으니 이를 고려하며 집중해서 맥진을 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손가락의 압력, 깊이를 정확한 곳에서 멈출 수 있어야 하는데, 사실 처음에는 어렵다. 나도 이 책을 읽으며 나 스스로 맥진을 해보면서 손끝의 감각을 익히고 있는데, 가까운 가족부터 맥진 연습을 하면서 지인들에게 건강적으로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맥진을 위해 팔을 내어준적은 있지만, 직접 해보니 더욱 신기하고, 그 감각의 차이를 느끼며 정말 잘 해보고싶은 생각이 든다. 알아두면 너무나 큰 도움이 되는 맥진법이기에, 쉽고 정확하게 설명되어 있는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맥진을 스스로 할 줄 알게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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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달리기 - 무작정 달리지 마라, 러닝은 과학이다
최원 지음 / 대한의학서적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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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달리기를 시작한지 벌써 2년정도 된 것 같다. 남편따라 무작정 시작했었는데 그 사이에 하프대회를 2번이나 나가고 여전히 꾸준히 달리려고 노력중이다. 사실 그동안은 달리기에 대한 특별한 지식 없이 막연히 달렸다. 그런데 이 책은 러닝에 관련하여 초보자부터 고수까지 필요한 지식들이 알차게 설명되어 있어, 이렇게 알고 달리는 것과 모르고 달리는 것은 천지차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나는 하루하루 똑같은 코스를 거의 같은 페이스로 달리곤 했는데, 그러다보니 달리기 실력이 정체되는 것을 느꼈다.

이 책에서는 저자의 경험과 함께 과학적인 근거를 통해 기초부터 다양한 훈련 방법과 기술, 영양과 회복 등 러닝을 하면서 알면 너무나 유용한 지식들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대표적으로 많이 알려진 '존2러닝'과 '80/20법칙' 훈련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잘못 알려진 부분들을 바로 잡아준다. 나는 아직도 달리기를 하면 심박수가 치솟는 경우가 많다. 숨은 별로 차지 않은 것같은데 조금만 속도를 올리면 심박수가 높게 치솟는다. 이에 대해 아직 나의 신체 조직의 적응 속도가 심폐지구력의 향상 속도를 못 따라간 것이기에 발달 속도의 균형을 맞출 필요가 있다. 하지만 같은 페이스에서도 심박수가 날마다 다를 수 있는데 이에 대해서 몸 컨디션,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러닝 이코노미에 대한 개념도 유용했는데 한정된 시간 내에서 좀 더 효율적으로 달리기 위해 필요한 요인들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발 착지 패턴, 수직진폭, 지면 접촉 시간 등에 대해서도 스마트 워치에 기록된 수치들을 다시 한번 보면서 나의 러닝 패턴들을 복기해봤다.

이 책을 통해 러닝에 대한 다양한 지식들을 과학적근거를 통해 정확히 배울 수 있었고, 러너인 저자의 경험담들이 앞으로 나의 러닝 라이프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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