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 20
토모코 니노미야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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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계속 작가가 초심에서 벗어난다면 더이상 안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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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트릴로지 박스세트 (4disc) [블랙펄의 저주+망자의 함+세상의 끝에서]
고어 버빈스키 감독, 올란도 브룸 외 출연 / 브에나비스타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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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내용은 좋은데 서플먼트가 약하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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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날씬하게 만드는 스트레칭 20분 - 다리 다이어트 & 뷰티북
야마다 미쓰토시 지음, 이연숙 옮김 / 보누스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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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고 비싸다고

그저 다이어트에 목매인 사람들을 후려잡기 위한 상업성 짙은 책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이 책이야말로 오다리, 엑스자 다리를 지닌 슬픈 중생들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주는 마법같은 책이다.

이 책은 말한다. 딱 2주만 여기 나와있는대로 해보라고...

'홈쇼핑이냐? 딱 2주는 무슨...' 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일단 무조건 따라해 보자.

진짜로 다리가 붙는다! +A+!!!!!

꽤 심한 오다리라서 가랑이 부분이 전혀 안붙었는데...

1주일 정도 적당히만 해줬는데도! 가랑이사이부터 거의 10센티 넘게 붙었다.

그야말로 쇼킹한 효과. 어째서 이런 책이 유명해지지 않았는지....

강호에서 떨어져 홀로 외로히 명상하고 있는 현자를 찾은 기분이 들었다.

오다리 엑스다리 고쳐준다고 몇십만원 내는 미용센터같은 곳 찾을 필요 없다.

일단 여기 나와있는 동작들부터 열심히 해보자!

그리고 밑에 평을 보니 설명이 어려워서 따라하기 힘들다고 하는 분이 있던데

그림과 글을 찬찬히 읽어보면 거의 다 설명된다~걱정 말고 차근차근 해보자!

참! 동작들 말고도 걸음걸이나 자세 등을 고쳐야 교정이 더 빨라진다는 것을 잊지 말것!

살도 빠지도 키도 크고 다리도 길어지고 자세도 좋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쓰다보니 무슨 책 홍보 같군. 그러나 물건이 좋지 않으면 권하지 않는 것이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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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리스트 프로젝트 - 할리우드 섹시스타들의 몸매 만들기 비법
앨리샤 섀퍼 지음, 최소영 옮김 / 쌤앤파커스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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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을 산지도 어느덧 반년 좀 넘었다...
충분히 읽어본 다음 내리는 평가.


1.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복잡한 자세도 차근차근 설명해 준다. 사진까지 보면서 따라하면 모르는 게 거의 없다.
또한 각 부위별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근육의 조직을 보여주며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것이
배려심 있어 보여서 좋았다. 이론적 설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좋을 것 같다.
또한 식단 구성 비율 등과 식이요법 등에도 적절히 지면을 할애해서,
운동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다만 그들이 추천하는 식단이 다 서양음식이고 따라 만들기 힘들다는게 흠.

 

2. 구체적이고 세세한 프로그램

책 뒤편을 보면 초보자, 숙련자, 다이어터, 그리고 불만있는 부위 집중공략 등으로
책에 나온 수많은 운동 방법들을 조합해 알려준다. 상당히 유용하다.

책 속에 나와있는 수많은 운동 방법을 보고 '무엇을 해야 하나'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적절한 해결책을 준다. 처음부터 끝까지 운동 방법만 수십개 소개시켜 놓은 후

끝내버리는 다른 책들에 비해

훨씬 독자를 생각해주는 모습을 보여 준다.

 

3. But, 부수적인 지출

위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이책은 막상 사고나면 따라할 엄두를 내기 힘들다.

왜냐??

아무 도구도 안 쓰고 하는 동작은 거의 없고,

대부분의 동작들이 메디신 볼, 짐볼, 밴드, 아령 등등

이것저것 부수적인 도구들을 필요로 하기 때문-!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들이라고 떡밥을 던져 놓고는, 훼이크였던 것이냐.

하지만, 헬스장 반달 비용으로 충분히 장만 할 수 있는 도구들이니,

지독하게 마음 먹은 사람들에겐 별 영향 없을 것 같기도 하다.

 

결론은

효과적이며 강도 높은 운동들로 구성되어 있고

독자 개개인의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좋은 책임에는 분명하나,

이 책을 실제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는!

부수적인 지출이 생긴다는 것을 각오해야 한다.

'좋아 그껏 운동기구 몇개쯤-!' 이라고 생각하시는 근성있는 분들과

'뭐야 ㅋㅋ 우리집에 다 있는거네' 라고 중얼거리는 무시무시한(...) 운덕후 분들은

구입하게 되면 무척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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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비결 -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세바스티안 라이트너 지음, 안미란 옮김 / 들녘 / 200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여기 나오는 학습상자 만들었다!

일반 골판지도 괜찮지만 다행히 디자인학도 언니를 두어서 ^ㅁ^

적당히 두툼한 요상한 판판한 놈으로 열심히 학습상자를 만들었다!

그치만 만든지는 1년이 넘었지만 사용 빈도는 -_-.....

모처럼 만들고 초큼 미안하긴 하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부분인 학습상자의 성능은??

몽골어 교양 들었을때

단어 공부 하나도 안하다가

이틀만에 학습상자로 공부했다.

필기 안한 부분에서 많이 나와 시험은 망했지만,

학습상자로 공부한 단어들은 거의 80%~90%정도 맞았던 기억이 난다.

결과적으로, 나쁘지 않다는 것!

게다가 책에 써있는 대로 절대 지루하지 않다는 것이 또한 장점이다.

이런 좋은 점을 알고 있으면서도 지금까지 너무 활용을 안했다니. 반성 좀 해야겠다.

부디 이 책을 사게 되는 독자들도, 학습상자 만들어서

하고계신 공부에 성과를 올리시길~

학습상자, 만드는 것 자체는 시간 별로 안걸려요. 일요일 오전 쬐까 투자하면 되요.

일단 실천해 보아야 성과를 보지 않겠어요? 모두들 화이팅^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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