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비결 -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세바스티안 라이트너 지음, 안미란 옮김 / 들녘 / 200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여기 나오는 학습상자 만들었다!

일반 골판지도 괜찮지만 다행히 디자인학도 언니를 두어서 ^ㅁ^

적당히 두툼한 요상한 판판한 놈으로 열심히 학습상자를 만들었다!

그치만 만든지는 1년이 넘었지만 사용 빈도는 -_-.....

모처럼 만들고 초큼 미안하긴 하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부분인 학습상자의 성능은??

몽골어 교양 들었을때

단어 공부 하나도 안하다가

이틀만에 학습상자로 공부했다.

필기 안한 부분에서 많이 나와 시험은 망했지만,

학습상자로 공부한 단어들은 거의 80%~90%정도 맞았던 기억이 난다.

결과적으로, 나쁘지 않다는 것!

게다가 책에 써있는 대로 절대 지루하지 않다는 것이 또한 장점이다.

이런 좋은 점을 알고 있으면서도 지금까지 너무 활용을 안했다니. 반성 좀 해야겠다.

부디 이 책을 사게 되는 독자들도, 학습상자 만들어서

하고계신 공부에 성과를 올리시길~

학습상자, 만드는 것 자체는 시간 별로 안걸려요. 일요일 오전 쬐까 투자하면 되요.

일단 실천해 보아야 성과를 보지 않겠어요? 모두들 화이팅^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