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인공지능 -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AI 입문서
이경미 지음 / 서사원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블루닷은 의사 및 프로그래머 4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료전문 지식과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전염병을 예측했다.

감염된 사람들의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블루닷은 항공 발권 데이터를 분석했으며,

중국 우한에서 방콕, 서울, 대만, 도쿄로 코로나바이러스가 퍼져나갈 것을 예측했다.


page 101. 데이터로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 예측






빅 데이터에 대한 AI 인공지능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인공지능으로 가장 유명한 알파고의 이세돌과의 바둑 대결과 인공지능 로봇 소피아, 인공지능 반도체를 개발한 구글, 머신 러닝을 구현하는 기업들의 프로젝트 등등  미래를 위한 혹은 지금도 현실이 되고 있는 인공지능은 주변 어디에서나 확인할 수 있다. 



인공지능을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 책에서는 인공지능을 인간의 학습능력, 추론능력, 지각능력 외에 인공적으로 구현한 컴퓨터 프로그램 또는 이를 포함한 컴퓨터 시스템을 말한다고 정의한다.   물론 그에 따른 정보보다 데이터가 중요한 시대라는 것은 분명하다. 기계가 학습해 인간의 언어를 인식하고 말하며, 계산하고 정리하는 등의 일을 넘어 이제는 인간의 영역이라 믿었던 창조, 커뮤니케이션, 시력, 동시통역과 예측 등의 일을 인공지능이 하는 것이다. 



AI 인공지능의 과거와 현재 미래 뿐만 아니라, 무엇을 위해 인공지능의 코딩을 배우고 있는 지를 설명해주는 책이다. 미래 인공지능을 위해 인공지능 교육에서 빠질 수 없는 코딩공부 중,  미국의 아이비리그를 중심으로 '스크래치' 교육용 언어는 전 세계에서 가장 간단하고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코딩 툴이기도 하다. 이에 따른 하버드 대학의 교육 시스템의 변화는 한국에서의 교육은 어떤 식으로 변화가 될까 하는 궁금증도 생기게 한다. (한국에서의 교육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미국처럼 플립러닝 학습을 도입할 수 없었지만, 반면에 블랜디드 러닝 학습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블랜디드 러닝 학습은 학습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두 가지 이상의 학습 환경을 혼합하는 것이다. 교육의 중심이 교사가 아닌 학생 중심으로의 이동이다.)



page. 255
하버드 의대는 교과서와 강의가 사라진 플립러닝을 도입하였다. 플립러닝은 온라인에서 학습한 후 오프라인 수업을 통해 심화학습, 토론, 토의, 프로젝트와 같은 협동 수업이 이루어 진다. 세계 최고의 대학들이 지식 위주의 강의식 교육 대신 플립러닝을 도입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기존 교육으로는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인재를 기를 수 없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인공지능과 관련된 대학교의 강의 시스템 변화도 이야기한다. 명강의를 집에서 들을 수 있는데, 하버드 강의는 물론, 의대 등의 전문 교육도 온라인에서 수강이 가능하다고 한다. 앞으로 온라인으로 하지 못할 공부는 없을 것 같다. (유다시티나 무크 코세라 에드엑스와 같은 온라인 대학들이 유명 아이비리그의 수업을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코딩을 배우는 이유는 미래를 위한 경쟁력 때문이다. 여러 산업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활용되니,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격차는 크게 벌어진다. 저자는 이 때문에 초등학생은 물론 문과생도 코딩을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초등학생도 대학생, 할머니까지도 상상하는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소프트웨어의 시대에, 문제 해결력과 논리적인 사고 능력의 향상을 위해 절차에 맞게 작성하는 과정인 코딩과 알고리즘을 안다면 기술이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책은 인공지능에서 A to Z까지 인공지능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기에 너무 쉽게 설명하는 책이라. AI입문서로 인공지능을 이해하는 이론서로 아주 좋은 책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최강의 단식 - 방탄커피 창시자가 직접 실천하고 정리한 실리콘밸리식 단식법!
데이브 아스프리 지음, 엄성수 옮김 / 북라이프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심리 치료사 대신 주술사를 선택했고, 생전 알지도 못하는 여성이 이끄는 대로 외딴 곳의 동굴에 들어간 방탄커피의 창시자 데이브 아스프리는, 어릴 적부터 하시모토 갑상선염을 앎았다. 면역 체계가 갑상선을 공격해 이 병을 유발하는 독성 곰팡이에 대항하기 위해 건강에 특히 신경 쓰게 되었다는 저자는 내적 평화를 위해 이런 시도를 했다고도 말하지만, 동굴에 들어가 단식을 했다는 것은 확실히 특이한 행동이다. 단식을 동굴에서 하려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 같다.



단식은 "식"이라는 의미 때문인지, 음식을 멀리하는 것으로 인식한다. 대부분이 그렇게 인식하는 단식을 저자는 새롭게 "무언가를 멀리하기"로 정의한다. 예를 들면, 술을 멀리한다거나(금주) 생각을 멀리한다거나(명상) 일을 멀리하는 것(안식일) 등의 일 말이다. 그래서 단식(음식을 멀리하는 것)에 연결해서, 행동을 제한하는 것에도 일부 의미가 있음을 이야기 한다.



방탄 다이어트는 단식모방 다이어트와 결을 같이 하는데, 이를 테면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해, 선정된 음식 섭취만을 허용하는 것으로 버터 커피로도 불린다. (방탄 커피는 이처럼 지방을 포함하고 있어 허기가 덜 느껴지고 동시에 인슐린 및 단백질 신진대사를 잠재운다. 저자는 16:8 단식과 달리 아침으로 일반적 식사가 아니라 방탄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제안한다.) 






이밖에 저탄소 훈련(음식과 물을 먹지 않는 단식) 도파민 단식( 쇼핑, 게임, 술, 약물 등의 즉각적 쾌감의 대상을 멀리하는 것) 등을 예시로 말하기도 하지만. 단식이란 무언가를 완전히 제거하는 일이 아니라, 일부를 하지 않는 시간을 두는 것, 결국 간헐적 단식에 대한 장점은 최적의 방식으로 누구나 실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단식의 이점은 인슐린의 수치를 조절하며, 체내의 자정 작용인 자가 포식을 촉진한다. 물론 신체가 보다 효율적이고 깨끗하게 활동한다는일본의 연구 결과도 발표되었다.  단식의 어려움보다. 단식으로 인해 몸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확실히 파악한다면 실천하는데 더 용이하지 않을까 싶은 점은 이런 이점에 있었다.





page.35
나는 단식의 생물학적 이점을 다룬 최신 문헌을 볼 때마다 새로운 정보에 놀라곤 한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가 최근 실시한 연구에서 24시간 동안 단식을 지속할 경우 줄기세포의 재생 능력이 크게 향상되며 뇌내 새로운 신경세포의 성장이 촉진되고 자극에 적응하는 뇌의 능력이 확대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단식은 장내 세균으로 이루어진 생태계인 마이크로바이옴에 긍적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이미 2011년에 작가가 주장한 방탄 커피가 유명하거나 잘 알려진 이유는 이 방법이 건재하기 때문일 것이다.  효과적임을 증명한 여러가지 영상들이 많았다. 유튜브 동영상 조회수만 해도 수십만 뷰에 이른다고 하니, 간헐적 단식에 방탄 다이어트를 적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혹 지방을 중심으로 하는 다이어트가 마음에 걸린다면, 단백질 단식이나(일주일에 하루 이상 15그램 이하의 단백질만 섭취) 케토 다이어트(탄수화물은 먹지 않고, 오로지 지방과 단백질만 섭취하는 방법) 등의 여러가지 단식(다이어트 방법)도 있다. 하지만. 궁극적인 이야기는 방탄 다이어트이다.




page.44
장에 문제가 생겨 일부러 단식을 하는 사람에게는 더욱 유용한 정보다. 이들은 배에서 자꾸 꾸르륵 소리가 나고, 아무도 맡고 싶지 않을 냄새를 살포하기도 한다. 아주 불편하고 민망하다. 이들을 위한  가장 좋은 해결책은 장 속에 아무것도 넣지 않음으로써 장내 세균의 나쁜 행동을 억제하는 것이다.  장 안에 먹을 것이 없으면 세균은 기겁하며 단식 유도 지방 인자를 만든다. 이 인자는 우리 신체에 여분의 지방을 태워 에너지를 만들라고 몰래 요구하는데 그 결과 세균은 자신들의 집인 장 안에서 더 오래 살 수 있다. 이는 건강에 이로운 일이다.





그러니까 책의 내용의 절반은 단식을 직접 해본 작가가 그 이점에 대해 말하는 내용이다. 그리고 그 방법과 실천사항에 대해서 쉽게 정리했다. 다이어트나 간헐적 단식을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 책이 그 실천에 불을 지펴줄 것이고,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다이어트의 종류를 설명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을 수 있는 가이드가 될 것 같다. 사우나 요법, 보충제 등은 잘 알려지지 않는 내용이라 더욱더 유익했던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죽은 자가 말할 때 - 법의학이 밝혀낸 삶의 마지막 순간들
클라아스 부쉬만 지음, 박은결 옮김 / 웨일북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법의학자이자, 법의학 연구 부대표를 맡고 있는 저자의 실제 경험담을 쓴 책이다. 그림이 조금도 없어 아쉬운 부분이지만, 법의학자의 관점에서 본 살인 현장을 설명한 부분은 도움이 되었다.




[ 인간의 몸에 있는 체강은 두개강, 흉강, 복강, 이렇게 셋으로 나눌 수 있다. 그 중 가슴과 배는 횡경막으로 나뉜다. 총을 쏘거나 흉기를 휘두르는 등의 공격으로 이 체강 중 하나가 ' 열리게 ' 되면 법률 상 살인 의도가 있다고 보는 것이 원칙이다. 법전에 명시되어 있지는 않으나, 독일 법정에서 널리 합의된 내용이다.  또한, 공격을 당한 사람이 사망하는 경우에는 모살죄나 고살죄에 해당하기 때문에 그 만큼 형량이 높아진다. 팔과 다리의 자창에 대해서는 여전히 사법부가 의학계나 경찰의 의견과 다른 판단을 내리는 경우가 종종있다.] -p.55




사건 설명과 함께, 법의학적 소견이나 의학 상식을 다룬 부분은 작가 클라아스 부쉬만의 임무 수행 중 가장 기이하고 비극적인 사건 12개를 실었다고 하니, 독일의 범죄현장을 간접적으로나마 파악해보기 좋다.




[ 맥이 뛰는 상처가 생기면 출혈로 사망하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인간의 몸에서 순환하는 혈액량은 체중의 8% 정로를 차지한다. 몸무게가 100킬로그램 정도 일 경우, 거의 8리터의 혈액이 있다는 것이다. 이중 삼분의 일이 손실되면 (100킬로의 경우 2.6리터)쇼크가 발생한다.  쇼크 상태에 빠진 사람은 출혈을 즉시 멈추고, 산소를 투입하고, 다리를 들어 올림으로써 사지에서 몸통과 머리로 피를 보내는 등의 방식으로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은 건강한 사람에게만 적용 가능하다. 심장 질환이 있는 90세 노인은 25%정도의 피를 잃기만 해도 살아남지 못할수 있다. ]-p.58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그림이나 일러스트를 삽입해 놓고, 사건과 연관된 많은 사례를 포함했다면 좋았을 것 같다. (한국에 출판하는 책인 만큼 한국과 독일의 법의학적인 공통점이나 다른 부분들을 나열해 설명한다면 더욱더 흥미롭지 않았을까.) 반면에 12가지 사건에서 몰랐던 부분들이 많이 확인되어서 읽는 동안 메모할 부분들이 있었다.



이  책을 통해 몰랐던 바가 있다면, 법의학자들이 부검실에만 근무하는것이 아니고 주기적으로 당직을 서며, 경찰이 호출하면 출동도 한다는 점이다.  출동 대기중이던 법의학자가 사건 현장에 나가면, 부검실에서 대기하는 다른 법의학자는 문의 사항을 담당하고 만일을 대비해 2인 1조로 부검에 바로 들어가도록 준비를 한다고 하는데, 이 점은 우리나라도 동일한 것인지도 의문이 생겼다.



  
부검이 언제나 팀워크로 이루어진다고 말한 저자의 글을 참고로, 독일과 다른 우리나라 법의학자가 쓴 글도 궁금해졌다. 한국의 법의학자가 쓴 국내의 범죄는 어떨까, 여러 방향에서 법의학에 관심을 가지게 해 준 책이라 재미있게 읽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비즈니스 모멘트 - 기업 성장의 결정적 순간들
EBS 비즈니스 리뷰 지음, 팩트스토리 / EBS BOOKS / 202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업이 성장하는 데 결정적인 순간들을 다룬 이 책은, 한 때 넷플릭스를 매각하려던 리드 헤이스팅스의 모멘트와 세계 최고가 된 삼성 반도체, 세계 1위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LG생활건강의 흑자를 기록한 일등공신 차석용 부회장 등등, 쉽게 브랜드를 인지할 여러 유명 기업들의 성공적인 순간을 다룬다.



EBR 모멘트는  EBS에서 만들어진 다큐 프로그램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이 말하는 차별점은, "내용의 믿음직함" 이다. 바로 나무 위키에 없는 내용을 찾아 더 알차게 만든 책(프로그램)이라고 하니,  타 종류의 책들과 몰랐던 사실들을 알아가는 재미도 있다.



특히 항상 욕실 제품을 구입하는 LG 생활건강에 대한 모멘트가 궁금했다. 기본적으로 LG 생활건강의 제품을 신뢰하는 편이기도 한데, 나와 같은 사람들이 많아서 일까. LG 생활건강은 타사들이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반면, LG생활건강 만큼은 64분기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한다. 그 이야기의 중심에는 전문 경영인, 차석용 부회장이 있다.





하지만, LG 생활건강도 어려움에 처해있던 때가 있었고, CJ(과거 제일제당)에게 음료 부분을 매각하면서 음료 사업을 접었었는데, 구본무 회장은 이를 타계하기 위해 전문 경영인을 찾는다. 지금의 LG를 이끌어 오는데 큰 공을 세운, 부회장 차석용을 만난 일화를 들려준다. P&G의 차석용 총괄 사장을 LG 생활건강으로 영입한 것이다. 그의 "호두 마루"의 성공기를 눈 여겨 본 구본무 회장의 행동은 현재, LG 생활건강의 모멘트가 된다.







차석용 부회장의 성공기는 끝이 없다. 많은 이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국 코카콜라를 인수한다. 한 때 CJ에 매각했던 음료 사업을 1년 만에 흑자를 기록하게 만들었던 사람도 차석용 부회장이다. 




page.156


회사 안팎의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국 LG생활건강은 2007년 한국코카콜라를 3853억 원에 인수했다. 결과는 성공이었다. 한국 코카콜라는 인수 당시인 2007년 연매출 4600억원, 영업 손실 70억원을 기록했는데, 2019년의 실적을 보면 연매출 1조 2600억원, 영업이익 1400억 원의 회사로 거듭났다.






LG 생활건강의 모멘트는 차석용 부회장의 영입이었다. 기업 성장에서 적절한 인물을 찾아 내는 것 또한 물론 중요하지만, 어려운 상황을 타계할 수 있는 실력이 있던 차 부회장의 결단력과 실행력은 모두가 본받을 만한 성과가 아닌가 싶다.



현대의 정몽구 회장의 일화는 매우 유명한데, 다른 재벌 기업과는 다른, 현장 경험이 많다는 사실이다. 1976년 6개월 간 자동차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직원들과 동고동락하며 공장이 완공되는 모습을 본 일화라던지, 2010년 미국 현대차 공장장이 보닛을 여는 잠금고리도 찾지 못하자. 이 일을 계기로  공장장을 경질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현장도 모르고 제품도 모르는 공장장을 신임할 수 없다는 정몽구 회장의 경영원칙을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이처첨 품질과 현장을 중시한 경영방식에서 비약적인 성장세는 당연한 순리였을 것이다. 정몽구 회장의 집념과 협력사를 잘 관리하는 그의 방식은 현대차의 모멘트로 기억될 만 하다.






그밖에 소니의 워크맨의 모멘트, 구글도 따라했다는 3M의 기업문화 모멘트, 철저한 계산을 바탕으로 차별화한 넷플릭스의 모멘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책에서 전부 실리지 않은 <모멘트> 방송 목록은 책의 마지막 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유다의 키스 스토리콜렉터 98
아나 그루에 지음, 송경은 옮김 / 북로드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회적 문제를 다뤄온 아나 그루에의 두 번째 국내 출간 작, 이름 없는 여자들을 만족스럽게 읽었다면, 이 책도 만족할 듯.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