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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 세상에 없던 방식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조시 링크너 지음, 이종호 옮김 / 와이즈맵 / 2022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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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이디어가 위대한 결과를 낳는 방법
창의성의 활용법(자신이 하는 일에 적용하는 방법)
창의성에 대한 모든 고정관념을 뒤바꿔준다(실천 가능한 조언)
치열한 세상에서 경쟁우위를 갖추게 해주는 책
'나는 할 수 없어', 비관론자에게 완벽하다.
일상적인 혁신을 이루어줄 매개체가 되어 주는 책.
[위대한 일이란, 연속되는 작은 일들이 하나로 연결되어 이루어진다. - 빈센트 반 고흐-
나와 같은 평범한 사람이 창의적 천재로 성장해가는 것이 가능할까? 그렇다면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성공을 거뒀을 것이다. 그런데, 누구는 유명해짐과 동시에 인정을 받고, 누구는 그렇지 못하다. 저자는 간단히 "이는 창작의 달인이 자신의 기량을 키우고, 발전시켰기 때문에 가능했다." 라고 말한다. 바로 창의력이다.
<<재능은 타고나기는 했지만, 그들의 업적은 DNA가 아니라, 습관과 훈련의 결과이다.>>
재능이 있음에도 쉽게 포기해 버리는 사람과 재능이 없음에도 꾸준히 계속 진행해온 사람들은 다르다. 단지 생계를 위해 원치 않는 일을 했다면, 얼마나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을까? 어느 드라마에 나오는 유명한 대사처럼, 꿈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 꿈이 눈에 밟힌다. 그리고 그 꿈의 근처에서 계속 맴돌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일단 나는 자신없고,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은 특별한 사람들만의 전유물이다 라고 생각한다면, 그러한 장애물이 제거되고, (하지만, 제거된다기 보단, 부정적인 생각들이 다소 줄어든다고 봐야 한다. 고정관념은 그렇게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 안주하라는 목소리 또한 사라진다고 이 책을 읽은 이들은 주장한다. 낙오자, 말썽꾼이던 성공자들의 8가지 DNA는 어쩌면 너무 당연한 부분이라 새롭지 않을 수도 있다.(하지만 그럼에도 몇 가지는 기존의 말과 달리 새롭다.) 성공한 이들의 전략을 빌려, 삶에 대입시킬 수 있는 방법은 성공자들의 사례를 읽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자극제가 된다. 문제는 역시 꾸준한 실천이다.
책의 사례 중 하나는 카론의 아이디어로 출발한다. 디자인도 화학에도 문외한이던 카론은 껌을 씹다 합성수지 대신에 나무 수액을 사용하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한다. 물론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린 후, 천연 성분으로만 만들어진 껌을 만들기로 한 것인데, 현대 미술관에 전시될 만큼 멋진 포장까지 생각해낸 아이디어는 창의력과 실천이 만난 성공 사례 중 하나였다. 가장 중요한 유통에서도 8개월이 걸릴만큼 제품을 설득하는 데 시간이 걸렸지만, 결국 제품을 인정하고, 소비자들이 찾음으로써 그녀의 사업은 성공가도를 달린다.
page 45
심플리 껌 공식 웹사이트에서도 소비자를 상대로 껌을 직판하기 시작했다. 이 같은 행보는 전통적으로 껌 업계에서는 금기시해왔던 것들이다. 그녀가 항상 관행을 거부하고, 창의적인 접근 방식을 추구한 결과, 직판과 소매업체를 통한 판매라는 이중 판매 전략이 자리잡을 수 있었다. 천연 성분의 심플리 껌이 고객들의 손에 들어가게 할 새로운 방법을 확보할 수 있다면 카론은 그것이 뭐든 반드시 찾아낼 것이다. 예를 들어, 최근에는 아마존의 프라임데이 행사 때 판매량을 1,327퍼센트 증가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그 결과 그녀의 제품은 현재 아마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껌이다.
카론의 이야기는 자신이 특출나게 창의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최고 수준의 성공을 거둔 성공담이다. 카론은 수십개에 달하는 작은 창의적 아이디어 덕분이었다고 대답한다.
카론의 심플리 껌의 사례를 더해, 음식물 쓰레기 해결을 위한 천연식물 기반의 껍질 개발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아보카도용으로 만들어진,에어필 스프레이는 몸에 해롭지 않도록 만들어져 있다. 이 스프레이를 뿌린 아보카도는 일반적인 기간보다 무려 3배 이상 오래 보존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스프레이"라는 단어의 느낌으로 인체에 해로울 것 같지만, 에어필 스프레이의 경우 에디필이라는 분말을 섞은 물이다. 유기농이며, 또한 먹어도 해가 없다. 신선식품에 뿌리는, 수분은 가두고, 산소는 차단하는 원리이기 때문에, 환경보존은 물론 1회용 플라스틱과 어마어마한 랩의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이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다양한 제품은 혁신과 성공 뿐만 아니라, 환경과 기업에 모두 이바지 한다. "에이필 사이언스"사는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에 개발 지원금을 받았고, 연예인 투자자 오프라 윈프리의 투자도 받았다고 한다.
page. 143
음식물 쓰레기를 없애면, 세계는 연간 최대 2조 6000억 달러(약 3,075조 원)을 절감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재배자, 유통업자, 소매업자, 소비자 우리 모두는 지구를 위해 식품 생태계를 더 좋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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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서 몸을 움직이는 행위(운동)가 연관이 있다는 기사들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그 중 하나가 스티브잡스인데, 스티브 잡스는 선 채로 미팅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착안해, 걷는 행위가 창의성 향상이라는 결과로 이어지는 지를 알아보는 실험을 했다. 그리고 실제 BDNF(운동 후 뇌에서 분비되는 단백질)가 촉진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BDNF가 촉진하는 상상력 발휘는 뇌의 핵심부분을 자극하는데, 이에 대한 사례는 창의적인 사고를 위해 운동의 효과가 중요함을 역설한다.
저자는 창의적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스스로 고안해 낸 "손 댈 수 없는 날"을 만들어 실천했다. 자신의 역량을 연마하기 위해 일주일 중 (5일 근무 중 하루)를 온전히 "손 댈 수 없는 날"로 정한 것이다. 이런 방식을 1년 이상 실천해온 애니메이션 "모아나"의 작곡가 린마누엘 미란다는 아무도 그를 찾지 않고, 모든 에너지를 창의적인 작업에 열중한다고 한다. 저자는 이에 더해 5분 창의력 운동을 실천의 개요에 두고 있다.
1. 중심을 잡아주는 호흡(30초)
2. 매일 3가지 질문하기(60초)
3. 입력 폭식하기(60초)
4. 창의성 단련법(60초)
5. 하이라이트 영상(30초)
6. 전투를 위한 외침(30초)
7. 중심을 잡아주는 호흡(30초)
호흡을 시작하고 끝내는 것, 사이 저자가 말한 5분 창의력 중에서도 특히 내가 주목했던 것은 폭식하기 였다. 내가 전혀 모르는 주제의 글을 마구잡이로 읽거나, 음악을 듣거나 여러가지 형태의 입력으로 이상을 변화시키는 것을 말하는 부분이었는데, 한 가지 분야로써 귀결되는 것이 아닌 다방면으로 집중해야 하는 것들을 폭식하자라는 의미일 것이다. 가장 실천하기 쉬운 부분이었다.
중반을 넘어, 저자는 자신의 단련법을 설명하고, 이후 "어떻게 창의적인 역량을 직장생활과 삶에 연관시킬지를 고민한, 그에 따른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여러가지 질문들과 시작할 포인트를 논하기 위해 여러 성공자와 인물들을 예시로 든다. 그 중 하나인 레이디 가가는 반복적인 훈련, 습관적인 꾸준함을 대변한다. 이 책은 여러 성공자들의 창의력을 설명하는 사례를 통해, 충분한 자극제가 될 수 있는 책이다. 그와 더불어 내 삶에 대입할 창의적 역량은 어떤 것이 있을 지 책에서 참고해 볼 수 있었다.
"우리가 반복적으로 행하는 것이 우리 자신이다. 그렇다면 탁월함은 행동이 아닌 습관인 것이다."
- 아리스토 텔레스-
"하고 싶을 때는 창의적으로 변하는 사람들은 대단히 많지만,
하고 싶지 않을 때도 하는 사람은 프로가 될 것이다. " - 세스 고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