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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손그림 다이제스트 - 손으로 그릴 수 있는 모든 일러스트
이요안나 글.그림 / 단한권의책 / 2016년 12월
평점 :
일러스트 레이터 이요안나 님의 손그림 책.
일러스트 작고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눈에 확~ 들어올 일러스트로 가득하다.
우선. 일러스트레이터 이요안나님은..
중앙대학교 무대미술을 전공하고,
서울대공원에 위치한 어린이체험 놀이터의 공간디자이너로 일했다.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중..
저서로는 [ Nature All Around[ 가 있고.
이번 1116 손그림 다이제스트 는 두번째 책이다.
책 자체가 일러스트 북이기 때문에 글은 없고,
종류에 맞춰 일러스트가 그려지는 순서가 보인다.
그림이 그려지는 순서는 이렇게.~
고등어가 ㅋㅋㅋㅋㅋ귀엽다. ㅋㅋㅋㅋ
이 밖에도.
곤충.
동물.
식물.
먹을것.
봄여름가을겨울
탈것.
할것 없이 종류가 많다.
따ㅣ라 그려 보고 싶었지만. 오토바이는
좀 어려운듯 ~ PaSS~
치즈 케익은 투썸이 진리.~~
책에서 그나마 만만해 보이는 것을
따라 그려보기로 했다.
1.우선은 바람개비 ~
색연필의 색이 두가지 색밖에 없어서 일단.
2.불가사리.
왼쪽은 내가 그린 그림. ㅋ
좀 많이 다른 것 같네
자두는 빨강인데.
나능. 분홍... ㅠㅠ
그림은 그리는 재료도 좋아야 하는데..
물고기가 알을 밴듯. 뚱뚱하게..그려져따. ;;;
그리고 마지막에 만만했던 풍선.~ ㅋㅋㅋ
이게 그나마 가장 비슷한듯..
펜두개와 색연필이 두가지 색 밖에 없어.
좀 아쉬웠지만,
난 전문가가 아니므로 ~~
ㅎㅎㅎㅎ
책에 나와 있는 그림은 많으니까
이번 기회에 파버카스텔을 사야 할듯하다.
파버카스텔은. 색연필의 종류 중 하나다/ ㅋㅋㅋ
그림을 그려보는 내내
고등학교때 그림그리던 시절이 생각이 나서 좋았다.
지금은 디자인으로 갈수 없는 .
나이지만,ㅠ ㅠ
취미로 가끔 그릴수 있는 즐거움이 된것 같아.
조금. 위로도 되고 기분도 좋았던거 같다.
우울할때 꺼내 그려봐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총평~!!
일러스트를 보고 있으면 우선 기분이 좋아진다.
이쁜 색감도 ,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도 좋지만,
펜과 색연필 로 그리는 도구에 따라 달라지는 일러스트의 느낌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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