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되네? 엑셀 AI 미친 활용법 100제 - 엑셀 기본기, 단축키, 함수, 데이터 정제, VLOOKUP, 피벗 테이블, 차트, 클로드, MCP, VBA 자동화까지 엑셀의 핵심을 잡고 AI로 완성한다! 칼퇴를 부르는 100가지 직장인 치트키 이게 되네?
직트키 지음 / 골든래빗(주)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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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기는 골든래빗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칼퇴를 향해 뛰어가는 캐릭터가 초록색 엑셀 키를 들고 있는데, <이게 되네? 엑셀 AI> 라니!!  제목부터 유튜브 쇼츠 썸네일 느낌이 강하다. 다소 가벼운 느낌도 드는 이 책은 골든 래빗 출판사에서 <이게 되네?> 시리즈로 미친 활용법으로 알려져 있다.


책은 꾸준히 함수 치트키, AI 치트키, 직트키 노하우 이런 박스들로 나눠서 설명하는데, 나처럼 엑셀 잘 모르는 사람도 따라가기는 편하다. 


 SUBSTITUTE 함수 페이지 보면 인자값이랑 필수여부, 설명 이렇게 표로 정리해놓고, 그 아래에 문자 개수 세는 거부터 쉼표 개수 계산하는 거까지 차근차근 늘려가면서 보여준다. 요즘 이런 거 하나 있었으면 나도 예전에 엑셀 붙잡고 헤맸던 시간 좀 줄었을 텐데 싶었다. (진짜로). 요즘은 많은 엑셀 책에서 보여지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그리고 < 직트키>라는 게 그 이름값을 하는 게, 마우스로 하나하나 찾아 들어가서 클릭 안 해도 키보드 단축키로 바로 연결되게 짜여 있다. 이 부분은 나중에 실제 업무에 응용할 때 훨씬 편할 것 같았다. 실제 엑셀문서를 만드는 사수가 단축키로 빠르게  타자를 치면서 하는 모습을 보면 어디서 어디로 클릭해 들어가는 지 몰랐는데, 이런 직트키가 있으면 엑셀 뿐만 아니라 에세스, 한글, 워드, 할 것 없이 활용도가 높을 것이다.


책의 표지에 쓰인 블랙과 그린이 책 속 내용에서도 같은 결로 쓰인다. 개인적으로는 표지는 별로이긴 하지만, 내용은 초록이랑 검정 색이  계속 쓰이는데 그게 은근히 눈에 잘 들어온다.





 병합된 셀 값이 왼쪽 위 셀에만 들어있다는 설명, 이 부분은 나도 몰랐는데 스크린샷에 초록 테두리로 표시해놔서 도움이 됐다.


 근데 표지는 진짜 너무 정신없다. 캐릭터에 열쇠에 화살표에 파이차트까지 한 화면에 다 몰려있어서, 서점에서는 눈에 띌 것 같긴 한데 신뢰가 가는 느낌은 아니었다. 


뒤표지도 다른 시리즈 책 광고랑 해시태그로 꽉 차 있어서 정작 이 책의 내용이 잘 안 보였다. 그리고 막상 다 읽고 나니까 책 두께 자체가 생각보다 얇아서, 100제라는 숫자에 비해서는 좀 아쉬운 느낌도 들었다.







AI한테 프롬프트 어떻게 물어보는지 대화창 형식으로 보여준 부분은 좋았다. 엑셀 2019 쓰는 사람이 드롭다운 목록 만드는 거 물어보는 예시였는데, 나도 옛날 버전 엑셀 쓰면서 저런 거 몰라서 삽질했던 기억이 났다. 그래서 예시가 괜히 반가웠다. 근데 이 대화창 포맷의 100개 예제가 크게 변함이 없이 내내 똑같이 반복되니까 뒤로 갈수록 조금 지겨워지긴 했다.


그래도 <칼퇴 공식>이라는 말 하나는 인정한다. 프롬프트 외에도 엑셀 수식이 이렇게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걸 알면 신세계다.  야근하다 수식 하나 못 짜서 발목 잡혀본 사람이면 이 책을 참고하기 좋을 것 같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816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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