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가 좋아지는 스도쿠 퍼즐 세트 - 전3권 두뇌가 좋아지는 스도쿠 퍼즐
스도쿠 크리에이터 지음 / 랜딩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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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게임의 장점은 단순한 퍼즐 이상의 두뇌 훈련 효과와 집중력 향상에 있다. 스도쿠의 규칙은 너무 잘 알려져 있는데, 책에서는 서두에 퀴즈를 푸는 방법을 설명한다. 


문제를 풀면서 각 줄, 칸과 박스의 숫자 구성을 머리에 저장하고, 겹치지 않는 숫자를 찾으면서 풀어야 하는 게 스도쿠이다 보니, 단기 기억력을 자극하는 것 같다. 


멍 때리는 시간도 뇌에 좋다고는 하지만. 스도쿠는 두뇌를 쓰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효과도 있어서 특히 좋은 것 같다. 숫자 게임하면 생각나는 게 스도쿠이니 말이다. 치매예방에도 좋다고 하니, 노년층을 위한 [두뇌가 좋아지는 스도쿠 게임]의 초급 중급 고급 책은 어르신들이 풀기에도 무난했다. 특히 숫자의 폰트크기나 스도쿠를 풀어본 날짜와 시간을 적는 칸은 스도쿠를 풀고 나서 다시 풀었을때 기간이나 시간을 체크하기에도 용이해 보인다. 고급 난이도로 향해 갈수록 조금씩 푸는 데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충분히 풀기 좋은 난이도였다. 



스도쿠는 일본에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일본이 원조가 아니고, 스위스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만든 <라틴 방진>이 스도쿠의 시초라고 한다. 이 부분은 책에서 알려주고 있지는 않아서 개인적으로 찾아본 내용이다. 이후 미국의 퍼즐 작가가 잡지에 현재 형태의 스도쿠를 소개하고, 1984년에 일본에서 퍼즐을 도입하고, 이름을 스도쿠라고 붙인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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