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브랜딩 책쓰기 - 인생의 돌파구가 필요한 당신
조영석 지음 / 라온북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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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뒤의 모습을 앞당긴 코로나는 전세계 온라인화를 가속화시켰다. 오직 하나의 무기가 될 수 있는 글쓰기는 그런 온라인 언텍트사업에서 빠지지 않고 수익을 만들수 있는 하나의 도구다. 




고객에게 지식의 필요와 읽고 싶게 만드는 욕구를 생기게 만든다. 책을 구매하게 만드는 것은 단순하게 전문서적 뿐만 아니라 나와 같은 공감대가 있는 책을 선택하게 하는 에세이나 산문, 시 등에서도 자유로운 선택이 될 수있다. 




다른 사람들과 달리 나는 글을 잘 쓰지 못한다. 하지만 책을 내고 싶다. 그렇다면 가장 단순한 주제인 "나"는 어떤 경험에 의해 살아온 사람인지를 먼저 생각해 본다.  전문서적, 여행서적, 에세이, 요리, 건강, 육아, 심리 등등 많은 주제가 있고, 처음 쓰는 주제는 대개 에세이와 산문이 많기 때문에 처음 책을 쓰는데 나는 전문지식이 많지 않다면 "감정"에 공감할 수 있는 분야가 좋기 때문이다.







책쓰기는 직장 승진, 취업의 이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책을 한권 출간하고 책이 출판되는 경험을 하다 보면 두 세권 쓰는 건 어렵지 않다. 만약 책을 출간하는 것에 수익보다는 "책쓰기"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면 브런치 카페에 글 쓰는 걸 추천한다. 내가 알고 있는 지인의 경우 브런치 글쓰기로 책을 출간했고. 책을 쓰면서 다음 책을 준비하고 있는데 처음의 경험은 큰 자산이 되는 것 같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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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더 이상 명함으로 내가 누구인지, 무슨 일을 하는 지를 증명하고 소개하지 않는다. 지난 10년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같은 SNS가 명함을 대체했다. 지금은 유튜브로 자신이 누구이고, 어떤 분야의 전문가인지를 드러내고 알린다. 여기에 스펙은 기본적인 배경일 뿐이다.




[퍼스널 브랜딩 책쓰기]의 저자는 책쓰기에는 리밸런싱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리밸런싱은 "자산을 재조정"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동영상을 업로드하는 유튜버가 책쓰기를 같이 함으로써 자산을 재조정하고 수익을 높이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더불어 문제해결 능력이 있는 스펙이 중요하며, 그 누구도 읽고 싶지 않은 책을 끝까지 읽지 않기 때문에 지식, 감정, 재미에 맞춰진 책을 기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책을 출간하고 강사가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책을 쓴 강사와 못 쓴 강사의 차별점은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강의'만으로는 월급 이상의 수익을 올리기가 쉽지 않지만, 마케팅을 잘 활용해 "자신만의 책"을 출간하면 수익은 배가 되고 상위 몇%의 억대 전문강사가 될 수있다는 것이다. 




작가는 일반적으로 책을 쓰려면 200자 원고지로 700~800매 정도를 써야 250page의 책이 된다고 말한다. 글쓰기의 보상은 나의 브랜드를 높여주는 효과만 줄뿐이니. 엄청난 "기회"를 가져다 주는 책쓰기를 실행해 보는 것을 강조한다.  그러면서 1인 기업가가 요리, 리더십 관련 책을 70권이나 출간하면서 방송출현과 강의를 하면서 수익을 얻은 사례를 든다. 




[퍼스널 브랜딩 책쓰기] 1장에는 이런 책 쓰기의 장점과 동기부여를 말하고, 2장에서는 어떤 글을 써야할지 샘플북을 통해 "편집 형식"을 파악하는 법과 책을 구매하게 만드는 머릿말 작성 TIP을 설명한다.  팔리는 책을 위한 차별화된 고민법 그리고 3장의 시장조사와 블로그 공부법, 모니터링할 투자보고서 광고 카피 등을 간단하게 정리한다. 




"2장의 퍼스널 브랜딩 책쓰기 8단계"가 이 책의 핵심이다. 책을 만드는 "실기"적인 부분보다 "이론"에 더 치중된 책이다. 책의 표지 디자인은 작가가 첨부하듯. 김학원 출판사 대표이자 작가가 쓴 <편집자는 무엇인가> 등의 다른 책을 참고해보거나 눈에 띄는 책들의 제목을 찾아보고 직접 써보고 적용해 보는 걸 추천하고 있다. 온라인 서점의 표지 디자인을 눈여겨 보고 책 표지 디자이너와 상의하거나 의뢰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싶다. 결국 책은 눈으로 처음 보게 되는 순간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퍼스널 브랜딩 책쓰기] 책은 특히 책쓰기 기본기를 익힐 수 있는 집필단계에서 샘플북 찾기와 문체결정 등 책쓰기 관찰 뿐만 아니라, 책에 메시지 담기를 더해 독자의 니즈를 알수 있어야 한다. 책쓰기 몰입을 위한 책 제작과 동기부여를 모두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어떻게 하면 나를 잘 팔 수 있을지"를 설명하는 [퍼스널 브랜딩 책쓰기] 책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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