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딸 영문법 3 - 문장 5형식부터 가정법까지 정복 고딸 영문법
임한결 지음 / 그라퍼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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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웬만한 책은 무료동영상이 있는지 확인부터 하게 된다. 유튜브와 함께 영상을 제공하는 책이 많아졌기 때문에 책 날개를 펼쳐보니,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그리고 역시나 유튜브도 운영중이었다. 




고딸영문법 _ 
(블로그 :  https://blog.naver.com/84hahahoho )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goddalenglish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goddal_english/ )




인스타그램에서는 카드형식으로 간단히 영문법을 소개하고 있고, 유튜브에서는 단계를 나눠 영상과 퀴즈를 제공하는 형식을 보인다. (1단계~ 3단계/ 영문법 용어 정리/ 중등내신/ 어법 등등)  책 (고딸 영문법)의 틀 안에서 크게 변화되는 부분은 없지만, 시리즈 <고딸 영문법>과 함께 유튜브 영상을 함께 확인한다면 영문법 공부의 능률이 오른다는 것은 당연한 부분일 것 같다. 












책을 1권부터 3권까지 봐왔던 사람으로써 <고딸 영문법> 책은 초등학교 중학교 자녀를 둔 부모가 영문법을 가르칠 때 가장 최적으로 알려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론적인 부분을 아주 세세하게 (꼭 그림으로 크게 보여지고) 알려주고 바로 머리에 콕콕 들어올 수 있도록 연습문제를 바로 풀어볼 수 있도록 했다. 문법 Talk는 마치 카톡의 이미지에 착안해 엄마가 질문을 하고 자녀가 답을 하는 형식으로 구성해 반복연상하는 질문에 기억력이 휘발되지 않도록 한 부분이 책의 특징이기도 하다. 














평소 영문법 책을 보면 글이 너무 많고 설명이 난해하다는 생각이 들거나 이해력이 더딘다는 생각이 든다면 <고딸영문법>을 적극 추천할 수 밖에 없다. 책의 구성은 그림과 적절하게  글을 구성해 책을 읽을 때 답답하다는 느낌을 최대로 줄였고, 영문법에 약한 부모일지라도 <고딸 영문법>의 책과 유튜브 영상 만으로도 충분히 문법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본기와 입문서로는 <고딸 영문법>만한게 없다. 특히 초등저학년의 자녀를 두었다면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과거와는 달리 집에서 홈스쿨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아 책을 선택할 때도 부모가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이 최선이라 생각하는데, <고딸 영문법>이 그렇다. 세트로 3권까지 출간하긴 했지만. 입문서를 넘어 중급 정도 실력을 가진 아이들을 위한 고딸 중급 영문법이라던지 문장을 해석하고 풀이할 수 있는 영문법 번역(?) 등등의 여러가지 방식으로도 책이 출간되면 좋을 것 같다. 




















그라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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