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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엣지 - IQ, 재능, 운, 환경을 뛰어넘는 강력한 4C의 힘
그렉 옴 지음, 김시내 옮김 / EBS BOOKS / 2021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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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사회와 정치계에 몰고 올 거대한 변화에 초점을 맞춘 책>
-> 감정, 심리, 신경계를 자극해 인간만이 가진 능력을 발휘할 방법에 대해 탐구했다.
*인공지능을 압도하는 능력 4C
① 의식 ② 호기심 ③ 창의성 ④ 협업
휴먼엣지(불가사의할 정도로 복잡한 뇌에 인공지능을 압도하는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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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이 책을 순서대로 읽기를 권한다. 각 원형 배열로 스텝을 따라 제대로 인식할 가치가 있기 때문에 순서대로 읽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원형 배열은 이 책의 전부다. 4C가 서로 연결될 수 있도록 배열했음은 물론이고, 댄스스탭이라 명명하고 각 배열이 상호의존적이다. 휴먼 엣지 4C의 흐름을 전적으로 보여주는 표라고 할 수 있다.
설명에는 예시가 있으면 이해도가 높아진다. 저자는 '휴먼 엣지 살리는 실험'을 각 장에 두어, 실험에 따른 테크닉, 행동, 습관을 익혀 자신의 현 상태도 진단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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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혁명의 중심에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IBM이 있다. 이 거대 기업은 여러 국가의 GDP(국내총생산)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익을 올린다. (이미 많은 주식과 미국관련 기업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성공한 기업이기도 하다. ) 인공지능의 시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이다. 결국, 어떤 것이든 인공지능이 적용되어 있다.
page.39
MIT경제학자 에릭 브린욜프슨과 앤드루 맥아피는 <기계와의 전쟁>에서 기계와 인간의 차이가 줄어들수록 고용주들은 점차 '새로운 인물' 대신 '새 기계'를 들여놓을 거라고 경고한다. 개인비서, 계산원 등 똑같은 일만 반복하는 '지루한 일'이 가장 먼저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이다.
< 미래에 자리를 보전 할 수 있는 직업을 어떻게 골라야 할 지 궁금하다면 이렇게 질문하라!
이 직업은 얼마나 복잡하고, 예측 불가능하며, 감정에 좌우되고, 잠재적으로 창의적인가?>
***시간이 많지 않다면, <요약정리> 와 <지금 당장 휴먼 엣지 살리는 실험> 을 먼저 읽어도 무방하다. 요약 정리는 책의 부분적인 내용을 간단히 정리 한 부분이고, 엣지를 살리는 실험의 경우, 그 내용 안에서 개인이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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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85
'나는 창의적이다' 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는 비즈니스 관리자들은 지금껏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사업, 제품, 서비스, 절차로 획기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의생산라인이론, #배우는게아니라배우지않는과정이창의성이다, #양자컴퓨팅작동방식,
#무어의법칙, #인간의강점, #추구계통, #자기강화, #업무목적
통계에 의하면 창의성은 아이들에게 많다고 한다. 아이들은 학교에 다니면서 타고난 창의성은 환영받지 못한다는 걸 습득해, 5세 때의 창의성 98%는 성인이 되면 2%로 내려간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 이상으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꾸준히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제품을 발명해야하며, 끊임없이 자신을 재창조해야 한다고 말한다.
개인적으로 두번째 장 <의식>은 4C에서 그다지 높은 활용도를 보이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너무나 뻔한 생각, 올바른 생각에서 출발하는 전형적인 "의식"이 달리 무엇을 얘기 할 수 있을 까. 건너 뛰어 다음 주제를 살펴보자 생각했을 때, 의식이란 문제에서 꼭 생각해 봐야 할 논점은,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기 충분했다. 스티브잡스가 죽기 전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해야 할 이유를 말한 부분이다.
page 113
"곧 죽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살면서 중요한 선택을 내릴 때 큰 도움이 됩니다. 외부의 기대, 자부심, 망신이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 등, 거의 모든 것이 죽음 앞에서 사그라지고 정말로 중요한 것만 남기 때문이죠, 제 생각에 죽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은 잃을 게 있다는 생각의 덫을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당신에게는 이미 잃을 게 없습니다. 그러니 가슴이 뛰는 일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
<의미를 찾는 것은, 우리의 (의식이라는 초능력에 속한) 첫 번째 댄스 스탭인 "추구"다. 무엇을 "왜" 하는지 한층 더 깊이 인식해야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존재로 거듭나야 겠다고 자극받는다.>>
저자는 4C (의식, 호기심, 창의성, 협업) 중 의식이 행동을 지속하도록 끊임없이 동기를 부여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의미로써도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무엇이든지 꾸준히 할 수 있는 의미 부여의 의식은 첫 번째인 듯 하다. 강력한 동기를 따라잡을 순 없는 것이다.
추구계통 ::: 뇌 속에 목적 지행적으로 살아가도록 열의를 불어넣는 부분이 있다는 사실)
<호기심>에서는 다섯 시간의 법칙을 사용해, 호기심 근육을 키우는 법과 흥미로운 문제를 찾아내기 위한 비평하기, 질문 비틀기 등을 설명한다. <창의성> 과 < 협업> 에서는 각각 집중과 웃음을 부제로 설명한다. 협업에서 웃음이 얼마나 참여와 신뢰를 불러일으키는 지는 사회에서 경험해 보았고, 따라서 충분히 가늠해 볼 수 있다. 더불어 브레인 스토밍과 가설 쓰기도 연결지어 생각해 보면 좋다.
재능과 운, 환경을 뚜어넘는 4C는 난해하고 뻔한 전형적인 틀을 설명하는 듯 보이지만, 그 안에서 [휴먼 엣지 살리는 습관] 이나, 각 부제를 쉽게 이해하도록 광범위하게 예시를 든 사례들은 흥미로웠다. 저명한 심리학자, 경제학자들의 실험을 확인해 정확한 길을 안내하기도 한다. 또한 나는 4C 중 어느 부분에 특화된 사람인지 찾아 보는 것도 재밌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