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0분 미국주식 대박나기
로런스 벤스도프 지음, 서정아 옮김 / 힘찬북스(HCbooks)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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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자동매매시스템, #주식중개플랫폼, #펀더멘탈, #전략적트레이딩, #손절매,

 #추세추종전략, #주식반등, #경제적자유창출, #데이트레이더, #자산운용사, 

#단순이동평균(SMA), #백테스팅소프트웨어, #알고리즘화, #진정한믿음과개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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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스스로는 인식하지 못하더라도 감정에 지배 당하는 경향이 있다. 내가 전략의 모든 단계를 자동화한 까닭도 그 때문이다. 자동화를 활용하면 주식 매매에서 감정을 완전히 배제할 수 있다. 컴퓨터가 산출한 숫자를 따르기만 하면 된다.



주식투자를 하는 하는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들이 뉴스를 참고하거나 경제지표 혹은 직감에 의한 투자를 하는 방식으로 주식을 접근하는데, 이는 잘못된 방식이다.  결론적으로 말해 [하루 30분 미국주식 대박나기] 의 저자 로런스 벤스도프는  어림짐작 기법의 펀더멘탈 전략이나 가격이 단순이동 평균 아래로 떨어질 때마다 포지션을 닫으라고 제안해 큰 손해를 막는 추세추종 모형 그리고 전략적 트레이딩을 위한 알고리즘을 백테스팅 해 코드 전략하는 모든 원칙을 다양하게 조합해 활용하기를 권한다. 



결국 장기적인 수익을 위해 좀 더 완벽하고, 안정적인 방법을 추구하기 위해, 목적이 수수료인 자산 운용사에게 내 자산을 맡기는 형태가 아니라, 추세 추종 원칙의 기본 원칙인 단순 이동 평균(SMA)과 전략을 좀 더 파악하기 용이한 MBTI성격 테스트를 참고하는 것에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주식의 용어는 많이 생소해, 풀이하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렵다. 옮긴이는 저자의 전문 용어를 간단하게 풀이해 다소 어려운 문장을 수월하게 이해하도록 한다. 



*트레이딩 계정( 단기간 내에 매매가 가능한 금융 상품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 
*펀더맨털 트레이더 (직관적이고, 기량 연마를 위주로 하는 훈련을 받은 사람들)
 - 펀더멘털 트레이더의 경우 컴퓨터 트레이딩 프로그램에 비해 파산 가능성이 큰 전략이라고 한다.

* 스톱 주문 ( 주식이 조건에 명시된 가격으로 시장에서 거래될 때 실행되는 주문)
* 컴퓨터 트레이딩 프로그램 (과거의 투자 추세를 바탕으로 하여 충분히 검증된 규칙을 따르며, 손절매 시점도 파악해 낸다. 파산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본 시스템이다.)

* 그로스 익스포저 (gross expo-sure) : 포트폴리오 중에서 가장 시장 위험에 노출된 명목가치.
*매몰비용오류: 이미 지불한 비용에 대해 비합리적으로 집착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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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를 할 때 가격의 움직임을 살피지 않으면 주가가 어느 방향으로 가는 지 가늠할 수 없다. 내가 모든 고객에게 가격의 움직임을 토대로 한 전략을 짜 놓으라고 조언하는 까닭도 그 때문이다. 과거 15년 동안 훈련을 거듭하여 펀더 멘털에 개의치 않게 되었지만 수수료를 노리는 "전문가"들은 그와 정반대로 펀더 멘털에 연연한다. 








책은 나무보다 숲을 보는 법을 일러준다. 테두리를 그려 물체를 만드는 초석을 마련해, 주식투자의 접근 방법을 설명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은 꾸준히 자산 운용사에게 자산을 맡기는 방식이 아니라 자신의 투자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투자 전략에 비춰 검증된 규칙을 따르라고 주장한다. )


또한 주식 전문 용어 일수록 예를 되도록 많이 들어야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다. 따라서 작가의 주식 용어와 함께 설명되는 예시는 주식 입문자에게 특히 좋은 정보가 되지 않을까 한다.


책은 주식의 종목을 선정해주는 게 아니라, 주식 전략을 마련할 방법을 일러준다. 독자적인 자동 매매 전략을 구축해 경제적인 자유를 얻으려는 사람들에게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책 속 전략만 있으면 하루 30분 이상 주식 거래에 시간을 쏟을 필요가 없어 성과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 말하는 작가의 말처럼 첫 시작은 자신의 주식투자 전략에 두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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