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탐험 - 너머의 세계를 탐하다
앤드루 레이더 지음, 민청기 옮김 / 소소의책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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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기업을 가진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의 꿈은 우주로 향해있다. 이미 우주 산업에 돈을 지불한 고객을 위한 캡슐 제작도 진전을 보이고 있다. 이미 세계적으로 가장 부유한 그가 손을 댄 사업이 우주인 만큼 인간의 탐험에서 가장 눈여겨 봐야 한다.



책의 서두에 의하면 이 책은 페니키아인, 페르시아인, 그리스인이 모험을 떠난 대항해를 그리고 있는데, 유럽인이 거의 모든 대륙으로 식민지를 넓혀간 대항해 시대와 과학자들이 지도를 제작하고 새로운 곳을 탐험한 탐구의 시대를 다뤘다고 한다. 특히 미지의 영역과 과학적 성과에 대한 부분을 넘어선 우주, 우주의 이야기들이 눈에 들어온다. 우주관광 산업을 연 러시아는 우주선 승무원들의 중력가속도의 문제를 해결할 해결책으로 통나무집을 발견했다. 정확히는. 통나무집이 아니라 그 곳에 살고 있는 은둔한 괴짜 과학자의 우주 여행 방법 논문이 그 해결책이었던 것인데, 그의 역작들은 모두 우주여행을 위한 청사진을 제공했고 모든 연구의 기반이 되었다고 한다.



우주산업을 위한 로켓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독일의 나치정권 베르사유조약도 군비제한 조약으로 로켓연구 지원에 관심을 보이고, 미국도 함께 한다. 소련의 우주산업이 가장 빠르긴 하지만, 1969년 인류 최초로 달 표면에 착륙한 미국 우주선 아폴로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의 꿈은 우주로 향해있다. 이미 우주 산업에 돈을 지불한 고객을 위한 캡슐 제작도 진전을 보이고 있다. 이미 세계적으로 가장 부유한 그가 손을 댄 사업이 우주인 만큼 인간의 탐험에서 가장 눈여겨 봐야 한다.



하지만. 저자는 아폴로의 계획을 수박 겉핥기라고 표현한다. 우주선이 착륙한 곳은 모두 지구에서 가까운 적도 부근이었다는 것이다. 더구나 달 표면을 탐험한 시간은 총 24시간이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여섯 군데의 쇼핑몰 주차장에 가보고 지구를 탐험했다고 주장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미국이 달 착륙을 최초로 한 것과 같이 소련은 사상 최초로 무인 우주선을 다른 천체로 보낸다. 이 때가 1959년이라고 하니 현재의 우주산업은 얼마나 발전했을지 궁금해진다. 2014년에 혜성주의를 2016년에 무인 목성 탐사선이 혜성 주위를 도는 등 태양계의 기원을 밝히는 것 뿐만 아니라 천체의 표면을 탐구하는 것은 지구에 충돌한 혜성으로 공룡이 멸종된 것처럼 위험한 혜성을 사전에 막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 우주연구는 더 활발하게 연구되어야 할 것 같다.



생물학적 의미로도 다른 행성에 사는 외계 생명체를 알게 된다는 것은 인류보다 진보한 생명체를 알 수 있다는 과학적인 의미 뿐만 아니라 진화를 더 넓은 의미로 알 수 있다는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줄 것이다. 물론 가장 큰 관심사는 과연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서 인류가 살 수 있을까 하는 점이 될테지만 말이다.



전문가 답게 데이터를 긁어 모으고 문제의 근원을 추적하고 인류의 영역을 넓힐 분야에 항상 관심을 두었던 작가의 글인 만큼 인류의 탐험을 시작해 역사와 우주, 전 대륙의 보편적 흐름을 알 수 있는 잘 만들어진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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