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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기분파 한식조리기능사 필기 (NCS 학습모듈 기반으로 새롭게 변경된 출제기준반영) - 엄선한 1270개 문제의 분류정리 및 상세해설 + 내용 이해를 돕는 조리전문용어 설명 + 핵심요약 족집게 190선 수록 ㅣ 2021 기분파 시리즈
㈜에듀웨이 R&D 연구소 지음 / 에듀웨이(주) / 202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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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관리하는 조리기능사 자격증은 학력과 연령, 성별과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이다. 조리 기능사 자격증은 한식 말고도 양식, 중식, 일식, 복어 등 5개 분야별로 세분화 되어 있다.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의 검정방식은 기존의 검정형과 과정평가형이 병행하여 운영되고 있다. 검정형 시험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이루어지며, 필기시험은 객관식으로 실기시험은 작업형으로 실시된다. 필기, 실기시험 각각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60점 이상을 득점하면 합격한다.
- 발췌 : [네이버 지식백과]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사전, SS 직업문제연구소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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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조리를 준비 중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2020년부터 달라지는 검정 방식에 대해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필기시험과 필기시험이 개편되어 시행되어, 필기시험의 경우 기존의 조리 분야 기능사 5종목 공통과목에서 종목별 개별 평가로 변경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주로 관련 사설 교육기관에서 자격시험에 대한 교육을 이수한 후 응시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필기 면제기간은 2년이다.) 책에서도 새롭게 변경된 출제기준에 따라 출제기준을 반영했다. 15년간 기출문제를 분석해 핵심이론만 중점 분석한 것이 눈에 띈다. 파트 별 주제와 함께 준비된 문제에는 각각 출제 난이도를 <별>의 갯수로 표현해 중요도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했다. 별 5개가 가장 중요한 난이도의 문제로 중요도가 높기 때문에 별의 갯수에 따라 문제를 확인하는 것도 방법일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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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시험의 경우 꾸준히 합격자가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그 이유가 CBT로 개인이 수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서가 아닐까 싶다. 자격 검정에 실제 검정시험을 보러 갔을 때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책의 마지막 장에 확인되는 부록(시험에 자주 나오는 쪽집게 190선)이 휴대하기에도 간편하도록 수첩형식으로 만들어 졌다면 더 만족스럽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수험장에 책을 들고 입실하는 경우가 많은데, 쪽집게 190선으로 한눈에 보기 좋고, 가벼우며 자주 나오는 문제만 휴대해 가져 간다면 여러모로 더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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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조리기능사를 시작으로 동일 직무 분야에서 1년 이상 실무에 종사 할 경우 한식조리산업기사 응시 자격이 된다고 한다. 한식조리를 준비 중이라면, 15년간 수험서적을 만들어온 자격전문 출판사 에듀웨이의 책을 선택해봐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