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프레임 가이드
김종식.박민재.양경란 지음 / 지식플랫폼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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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부분의 미디어나 전문가들은 우리는 4차산업 혁명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한다.

4차산업혁명을 준비해야 한다고 하지만. 정확히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발전할수 있다는 것인지

모호하고 너무나 광범위하다.



 전례가 없는 혁신적 발전에는 선형이 아닌 기하급수적 변화의 속도,

사회여러 분야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명과 여러기술의 융합 폭의 깊이, 기업, 사회

,국가 등을 넘어선 전체 시스템의 변혁적 특징이 있기 때문에 이런 변혁을  4차 산업혁명이라고 불러야 한다.   

클라우스 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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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집적회로 기술개발 속도가 선형적인 속도가 아닌 기하급수적인 변화를 가져오면서 

컴퓨터 성능도 이와 같은 급격한 향상을 이루게 되었고, 가격은 오히려 18개월마다 반으로 

떨어지는 디지털 세계가 열리게 된다.

디지털 세계에서는 제품의 한계원가가 거의 영에 접근하게 되는 현상이 놀라운 일이 아니다.

즉, 부품 하나를 추가로 만드는데 증가하는 변동원가비용이 증가하지 않는 세계에 우리가 살고 있다.

그래서 새로운 디지털 환경 속에서 기존의 사업을 지속해서 성장시킨다는 것은 큰 도전이 아닐 수 없다.





*RFID : 비접촉 디지털 정보기술

ex)신분증을 통해 건물의 출입을 통제하는 시스템

포장지의 바코드에 비래 종류만 식별하는 대신 개개의 물건마다 일련번호를 부여해 

자산, 재고, 위치추적 등에 활용된다.

ex) 뉴욕의 삭스 피프스 애비뉴 백화점의 4000켤레의 신발전시, 실제 직원들이 신발재고를 

확인하려면 4일이 걸리나, RFID 리더를 이용하면, 20분 내에 작업을 마칠 수있다.



2000년대 사용될 신용카드 리더기 개발로 획기적인 발전 중 하나에 놀라웠다면,

RFID 리더기는 한층 더 업그레이된  디지털 기기라 할수 있을 것이다.


로봇으로 의료수술이 가능하며 3차원 구성 스마트 수술이 현실화 되고 있으며, 

실제 상용중인 곳은 늘어나고 있다.  2010년 이스라엘 서지컬 시어터 회사의 제품이

그 주인공이라 한다. 미래에 어떤 제품이 쓰일 것이고, 어떤 기술을 배워야 하는 중요한 

이유는 이런 미래를 보는 혜안에 있다고 할수 있다.


미래를 위해 사용가능성이 높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인션은 이밖에도 많다.

디지털 트윈이라고 애기하는 3D프린터기기를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

프랑스파리의 노트르담 성당의 화재로 큰 피해를 볼 때, 이 성당을 세밀하게 

레이저로 스캔한 데이터가 있어 본래 모습으로 복원하는 데 문제가 없다.

바로 디지털 트윈의 위력이다.



지금 상용화 되고 있는 모든 것들은 책에서 설명하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것들이다.


더 미래에 사용되어 질 방식이나 기계, 제품을 빨리 찾아내는 것, 그것이 과거에는 유망직이었으나

지금은 사라진 직업들을 보면서 생각해 봐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기업들, 직장인들,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미래에 쓰여질 탄탄한 직종이 중요할 것이며,

디지털 방식이 당연히 관심사일 것이다.

그 시작점에는 현재시점과 과거를 연결해 발전한 부분을 애기하고, 미래를 예견해 보려는 이 책이 

도움을 줄 것이다. 물론 확실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각자 발견해야 할것이며,

과거의 중요한 기술적 바탕을 설명하고, 현재 사용되어 지고 있는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을 읽고 나면,

미래에 필요한 전략도 떠오르지 않을까 싶다.

읽는 내내 앞으로의 미래는 어떻게 바뀔까. 미래를 선점할 이들은(기업은) 누가 될까 하는 물음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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