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잃어버린 자존감을 찾았습니다 - 온전한 나를 만드는 니체의 자존감 회복 수업
주현성 지음 / 더좋은책 / 2019년 1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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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문학 편집장을 거쳐 10년 넘게 출판기획자로 활동한 작가 주현성,

실존주의 니체의 사상에 빠졌다. 그리고 『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은 단기간 

30만부 이상이 판매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최근작 『 오늘 잃어버린 자존감을 찾았습니다. 』는

2019년 1월 25일 출간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쉽게 낙담하지 않는다. 언제나 자기 자신은 신뢰하기  

   때문에 일이나 인간관계에 다소 문제가 생겨도 자신을 비난하지 않는다.









아무리 다독이고 다독여도 힘겨운 날들이 거듭되거나, 죽고 싶을 만큼 절망의 순간이

언습해온다면, 나는 그때야 말로 니체를 만나야 할 때라고 말하고 싶다.





쇼펜 하우어 > 니체 > 프로이트 > 아들러 의 순서 (제자, 나이순) 

프로이트는 니체의 사상을 이어 주개념을 다루었다. 

아들러는 프로이트의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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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사상의 핵심 -> 힘에의 의지.

->저명한 현대 심리학의 거장들이 대부분

  니체의 그늘 아래 있다.







니체의 아버지는 타고난 유전병으로 인해 36세에 짧은 생을 마감했다.

니체 역시 유전병의 저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다. 



니체는 고통속에서도 책을 출판했고,

학계로부터 온갖 야유와 비난이 쏟아졌고, 

대중들은 철저히 그를 배척했다.



자비로 출판한 그의 사상, 그리고 말년에 찾아온 10년 동안의

 정신착란 속에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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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는 고독한 질병과 고통으로 많은 변화를 겪었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느낄 수 없는 삶과 이유 그리고 변화들은, 

어찌보면, 그가 유전병으로 겪어온, 고통과 통증에서 기인한 것이 아닐까 싶다.




니체의 말대로, 질병으로 인해 강요된 한가함이 지혜를 얻게 만든다.

힘겨운 병에 시달리는 사람은 섬뜩할 정도로 냉정하게 세상을 바라보게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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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각하는 건강한 사람이란, 

육체적으로는 아무 병이 없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고,

정신적으로는 다른 이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며, 

법의 테두리 안에서 정의를 실현하고, 죄를 짓지 않으며 노력하는 

것이라 할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니체의 사상은 조금 다르다. 





그에게 있어서 건강한 사람이란 병에 걸려본 사람이며, 병에 걸려 많은 질병을 

이겨내 항체를 가진 정신인 것이다. 그래서 니체는 자신의 고통을 더이상 

신이 내린 불공평한 저주가 아니라 자신을 고양시키고, 해방시키는 삶의 필연적인

기회이자 선물이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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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고통, 심오함, 슬픔, 허세 등에 대해 

니체가 정의 내린 부분과 일례는 

책을 보며, 스스로의 감정과 몸의 느낌을 바라보고, 

느끼는 감정들을 알수 있게 된다. 




자신이 가졌던 기존의 안 좋은 감정이 변하는 기쁨을 맛보게 된다. 

어떤 대상이나 상황에  대해 예전에 느꼈던 감정을 

전혀 다른 느낌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니체의 정의가 설득력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점은 

책속에서 여러 예시로 알수 있다.


어떤 위로에도 조금도 괜찮아지지 않을 때, 

허무한 현실, 차가운 외로움과 마주할 때, 

인문학 저서 베스트 셀러 작가

 주현성씨가 집필한 이 책이 어떨까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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