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세계사 여행 : 서아시아.아프리카 나의 첫 세계사 여행
전국역사교사모임 지음, 송진욱 그림 / 휴먼어린이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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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에서 말하는 세계란 물리적인 뜻으로 말하는 존재가 아니고, 

전체로서의 인간사회를 말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통일성에 듸해서 지구상에

존재하고 있는 국가, 민족 등의 역사에 각각의 위치를 부여하고, 인간의 사회 전체의 역사의 

과정을 시간적 체계하에 서술하는 것이 아니면 안된다.   - 두산백과 중에서.










역사를 아는 것은 매우 소중하다. 하지만 자국의 역사에만 치주한다면 균형감있는 역사관을 

갖추기 힘들며 지금과 같은 글로벌 시대에, 뒤쳐질 수밖에 없다. 전세계를 우리의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자국의 역사와 함께 전세계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

특히, 우리와 형제국가인 터키의 역사, 그리고 오스만 튀르크, 아프리카는 

꼭 알아야 하는 세계사 중 하나일 것이다.










오스만 튀르크는 세 대륙을 지배한 만큼 중요한 민족이다. 

오스만 튀르크의 튀르크는  튀르크 민족이 세운 나라이다. 


오스만 튀르크는 , 헝가리를 정복했다. 일본이 한국을 정복한 것 처럼 

제국주의에 물든 강대국, 그리고 그 식민지 국가가 약했던 이유를 

여러 민족과 국가에서 살펴봐야 한다.






그리고 다시는 그 약소국으로만 정착해 있는 것이 아니라 


선진국으로 가는 길을 만들고 발전하는데,


살아있는 삶의 이야기였던 역사만큼 도움이 되는 공부는 없을 것이다.










세계사를 처음 배우기 시작하는 연령대도 점점 어려진다. 

입시에 혹은 회사에 세계사 공부가 

나에게 어떤 이점을 줄지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데,





신입사원 채용시 가산점 부여하는 대기업과 계열사가 많아짐으로,

 세계사공부에 대한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ex  중앙일보, JTBC, 메가박스, 한국역사교육진흥회 등등 ...)










개인적으로 한국사를 공부해왔던 또는 공부한 사람들에게 

세계사 공부는 한국사의 흐름을

연결해 공부하면 쉽게 배울 수 있다. 



한국의 조선시대에 수출한 수출품의 시기와 

수출된 물품의 나라를 연결해 보면 

그 나라의 역사를 연결시키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한국사의 흐름과 세계사의 흐름은 같은 연장선에 있다.











무역, 그리고 경제에서 세계, 중국, 일본을 건너 

한국의 제품이 동유럽, 아프리카까지 전해지는

역사적 사실은 한국의 도자기 기술, 판화,서체 등등을

 자랑할수 있으며, 수출을 하고 수입한


 

제품을 알면서 동유럽과 서아시아의 물가와 

그때의 물건과 제품이 지금은 어떻게 변화해 왔고.

현재 나라를 대표하게 되었는지도 알수 있다. 










특히 역사교사모임의 선생들이 모여 지은 책이니만큼 
광범위하게 넓은 세계사를 쉽게 알수가 있다.


세계사 중에서 큰 부분으로 나뉘어지는 
서아시아, 동유럽, 아프리카 등등의 인종으로 나뉘어 
꼭 알아야 하는 세계사를 쉽게 알수 있는 것이다.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수준에서의 설명이라,
세계사를 전혀 알지 못하는 성인들도 너무 쉽게 읽힌다.





글만 있는 책은 보기 힘들다는 것을 아는 편집자들이 많아서일까 

어떤 책에서도 그림이 빠진 역사책은 근래 보기 힘들다. 

그만큼 책에 삽입되어 있는 그림과 책자는 도움이 많이 된다. 




한가지만 알아야 하는 전문가에서 기본적인 지식과 상식을 요구하는 시대이다.

이 책이 기본 입문 책에서 제일 좋은 세계사책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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