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공인중개사의 영업 비밀 - 어떤 정책에도 흔들리지 않고 월 수익 1,000만 원 보장하는 부동산 중개 노하우
정미애 지음 / 라온북 / 2018년 6월
평점 :
품절


 

 

저자는 부동산박사로 1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공인중개사이다.

월수익 천만원을 보장한다는 내용으로 책은 시작된다.


상위 1%라는 말, 정말 그런 방법이 있을까? 있다고 해도 책에 소개할 정도로 적나라하게

밝혀주는 정보일까? 라는 의구심이 드는데, 책의 가격이 있고 저자는 자신의 밥 벌이일수 있는

영업비밀을 다 밝힐 정도로 바보는 아닐것 같았다.

월 1000만원을 벌수 있다는 책이라.믿저야 본전이다.라는 생각이 들면서.책을 넘기는 사람들이 대다수일 것 같다.


책은 꼭 한번쯤은 넘겨보게 만드는 상위 1% 와 영업비밀이라는 단어에 의해.

기대하며 보게 만든다.


책의 목차는 다른 책과 별반 다를바 없는 듯 하지만,

내용면에서 누구나 알차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꽉 차있었다.



우선, 공인중개사,

공인중개사는 취업시 면허와 같은 역할을 한다.

취득하면, 중개소 창업,공기업 취업 등과 같이 활용할 곳이 많다.


공인중개사의 난이도는 높기 때문에, 하려는 사람이 많은 만큼, 뽑히는 사람이 많지는 않다.

많게는 6개월, 적게는 2개월 정도면 가능할성 싶다.


회사에 취업해 일을 하든, 창업을 하든,

손에 쥐어주는 방식이 아닌 능동적으로 이것 저것을 스스로 하는 사람이 대접을

받는 시대인 만큼, 책에서 배워야 하는 기본적인 방법을 넘어 중급정도의 지식을 가진 사람도

도움이 될 내용들이 좀 된다. 책에서 당연히 알려주는 정보가 너무 가볍다거나 너무 무겁지 않은

중급 달리 말해. 어느 정도의 지식을 가진 사람들에게 딱 적당한 책일듯 싶다.

책에서 배워야 하는 지시이 많고 적음에 따라 소장 가치와 가격대비 만족도와 호응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데,

상가, 단독,연립,아파트 등등 건물의 형대와 특징에 대한 부분은 물론이거니와

10만명의 개업공인중개사들 중 1% 미만이 성공한다고 하는 치열한 공인중개사의 팁과 정보를 적은 책이니만큼

책을 보면서 만족할 부분은 많을 것 같다.


정보를 찾기 수월한 시대에서 책에서 알려주는 내용에 믿음도 가고 정보의 양도 방대하다면

그 책을 구매하고 소장할텐데. 이 책 또한 소장값어치가 있는 책이라 할수 있었다.


*영업 비밀에 대한 내용은 책에 중간 부분 부터 뒷 부분까지 나와 있다.

리뷰이니만큼 다 적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에 따라 사진은 첨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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