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의 심리에 민감한 상사는 부하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부하 편에 서서 문제를 생각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은 선입견 없이 부하의 마음에 접근한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뛰어난 상사는 부하의 표정이나 자세에서 나타나는 넌버벌 정보를 정확하게 읽어내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다. - P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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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하게 돈을 쓸 데가 있어 음력 2월 23일 밤에 
용과 호랑이를 본 좋은 꿈을 앞에 말한 사람에게 
돈 1000냥을 받고 영영 매도한다. 
뒤에 만약 잡음이 있으면 이 문서를 가지고 
증거로 삼을 일이다." - P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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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세대 사람들은 모두 일정한 경험과 편견의 포로가 된다. 그렇기에 역사는 끊임없이 새롭게 해석되고 있는 것이다. 

진실한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이해한다는 것은 이처럼 어려운 일이다. 우리 자신도 과거의 그 상황에 처하게 되면 자신의 직접 경험에 좌우되어 장기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현실을 관찰하지 못하게 될 수 있다. 

반대로 우리가 태어났을 때 비통한 비극은 이미 다 지나간 뒤라 새로운 관찰의 시각을 얻게 된다면 오히려 또 주관적인 억측의 추상성과 피상성에 좌우될지도 모른다. - P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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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지 않는 순간 삶은 퍼석해진다.
꿈을 상실한 틈새마다 후회의 곰팡이만 피어오른다.

그게 늙는 거다. 아니 죽은 거다. 
꿈은 미래로 나아가는 동력이다. 
삶이 팍팍하고 절박할수록 꿈이 있어야 한다.

삶의 그 어떤 처지에서든 꿈이 있으면 뚫어낸다.
진심이 통하고 정심이면 뚫듯이
절실하게 꿈꾸면 반드시 이뤄진다.

기왕이면 큰 꿈이어야 한다.
제아무리 높은 벽도 꿈이 크면 넘게 마련이다. - P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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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야에서 맹세하나니 오직 우리만이 비로소 흥성하리라!
상제께서 너희 곁에 계시니 딴생각을 품지 말라!
矢於攻野,維予侯興,上帝臨,貳廂心(大明) - P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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