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고대 그리스인들은 
우리와 아주 다른 ‘성공‘ 개념을 갖고 있었다.

그들에게 ‘좋은 삶‘이란 
의미 있는 삶을 살고 
더 위대한 선에 기여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다음의 연구 결과가 
확인한 내용을 직관적으로알았다.

 "‘주는 자‘는 자신을 초월하는 목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더 행복하고, 
더 큰 성취감을 느낀다." - P15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잘 보게나, 나는 언제나 보름달이지 않은가. - P34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업무 분담과 위탁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나‘에서 ‘우리‘를 창조해야 한다. 뜻을 관철하고, 내 일을 하고, 내가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분명히 아는 일. 이 모든 일은 올바르고 중요하다. 

그러나 인간은 혼자서 살 수 없다. 장기적인 안목에서 보면 산소통도 없이, 셰르파도 없이 혼자서 모든 산을 정복한다는 것은 대단히 힘든 일이다. 자아가 확립되고 확고한 주체성을 갖추면, 그때는 다시 부드러워질 수 있다. 그때가 되면 더는 모든 일을 혼자 처리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공조라는 말의 뜻이 완전히 새롭게 와닿고, 조직체의 구성원이 되고 싶은, 나 자신보다 큰 전체의 일부가 되고 싶은 욕망이 커진다. - P25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킬레우스는 자신의 운명에 관한 예언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나의 어머니 은빛 발의 여신 테티스께서 나에게 말하오.
두 죽음의 정령들이 나와 함께 죽음의 종말로 갈 것이라고.
만약 내가 여기 머물러 트로이인들의 도시를 둘러싸고 싸운다면 내 귀향길은 무너질 것이지만 불멸의 영광을 얻을 것이오.

만약 내가 나의 사랑하는 고향으로 돌아간다면
나의 훌륭한 명성은 사라지지만 나의 생명은 길어지게 될 것이고 죽음의 종말은 빨리 나를 찾지 못할 것이오."
(9.410-416) - P18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