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를 지배하는 바인더의 힘 - 기적의 노트! 3P 바인더의 비밀 성과를 지배하는 힘 1
강규형 지음 / 스타리치북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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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책은.
시간관리를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책이다라고 쓰고 싶지만 사실 그건 아닌다. 시간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었을테니까. 오히려 나는 이 책을 '시간관리를 왜 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왜이렇게 나만 바쁜건지' ,'뭐 하는것도 없는데 시간은 왜이리 빨리 가는지' ,'하고싶은 건 많은데 퇴근하면 왜이리 귀찮은지'에 대해 점점 고민이 짙어지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시간관리란 결국 인생을 관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속해있는 3P바인더 모임에서도 하루하루 시간관리를 통해 내 인생을 관리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 다양한 목표를 위해 도전하며 하루하루 의미있고 알차게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있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우린 주변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내 주위에  게으른 사람들만 가득한지, 아니면 성공과 성장을 위해 진취적으로 나아가는 사람들 곁에 있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며 내 사람들은 내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혼자 성공하는 사람도 없고 혼자 실패하는 사람도 없다고 한다. 내가 어떻게 시간관리를 할 것인지 결정했으면 어떠한 사람들과 함께 할 것인지 적극적으로 찾을 수 있는 용기가 있는 사람이길 바란다.



# 작년 11월에 이 책을 처음읽고, 그리고 1년 뒤 12월에 코칭준비를 하게 되어 다시 읽게 되었다. 내 인생, 내 삶, 내 꿈, 내 비전과 사명이 무엇인지 시간을 내어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책에서 말하듯이 그리고 우리 바스락모임에서 말하듯이 거시적인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평생계획, 10년계획, 연간계획, 월간계획, 일일계획으로 세워 지금 내가 해야 할 일들이 나오게 되면 자연스레 그 일을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시간확보가 필요한데, 3p바인더를 통해 내가 하루동안, 그리고 일주일동안 어느영역에 얼만큼의 시간을 쏟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잉여시간을 눈으로 확인해 그 시간을 확보해 내 꿈을 이루기 위한 시간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다. 프로가 되려면 성과를 내야하고 그러기 위해선 프로세스를 바꾸거나 강화해야 한다. 우리는 그 프로세스로 3p바인더를 선택했고, 날마다 성장하고 있다. 내가 바스락꽃(3p바인더 모임)에 참여하면서 좋은 이유 중 하나가 바로 3p바인더 회사와 어떠한 관계도 없고, 어떠한 이익관계도 아니라는 점이었다. 자유로운 관계속에서 계속 발전되는 아이디어와 사고들을 공유하며 한뼘씩 더 성장할 수 있는 3p바인더 모임인 바스락꽃을 나는 참 사랑한다.



 

 

 

 

 

더 많은 이야기는 블로그에 있어요^-^

http://niceloveje77.blog.me/220892102005

 

 

외부나 타인에 의해 좌우되며 동기부여를 받는다면 아직 프로가 아닌 ‘포로‘다. 프로는 철저히 스스로 일어선다. 안 되는 이유를 찾으며 환경을 탓하기보다 내부로 눈을 돌려 나의 태도를 꾸짖고 되어야만 하는 이유를 찾는다. 매니저의 도움을 받되 의존하지 않는다. p.39

인생의 중·장기 목표가 있어야 경쟁에서 패배하여 상처를 입더라도 다시 벌떡 일어나 뛰어갈 수 있다. 학창시절 100m 달리기를 할 때 중간에 넘어져 무릎이 깨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피를 철철 흘리더라도, 다리를 절뚝거리며 울며 걷더라도 100m 결승선까지는 도달한다. 왜냐하면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목적이 이끄는 힘이다. p.108

시간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 번째는 시간을 기록하는 것(견적서와 가계부)이고, 두 번째는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새벽시간을 활용해 2~3시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p.156

배우는 동시에 가르치고 전파하자
사람은 배울 때 성장할까? 아니면 가르칠 때 성장할까? 정답은 가르칠 때이다. 많이 알아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알았기 때문에 가르치는 것이다. 식당에 가면 누가 리더인지 알 수 있다. 바로 밥값을 내는 사람이다. 그렇듯 지식을 나눠주는 사람 또한 리더이다. 밥을 사든지 지식을 나눠주든지 하라, 더 좋은 것은 둘 다 하는 것이다. p.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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