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책쓰기 - 컨셉의 명수에게 배우는 책쓰기 전략
탁정언.전미옥 지음 / 살림 / 2006년 9월
평점 :
품절


 

 

# 현명한 부모가 되고 싶었다. 물론 지금 당장은 아니겠지만, 나중에 아이가 생기게 된다면 책읽기와 글쓰기만큼은 제대로 교육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엄마가 될 '나'부터가 제대로 된 사고방식과 올바른 교육관을 확립해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물론 다른 이유들도 많지만 요즘 주위에 지혜롭고 현명한 엄마들을 볼 때면 정말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내 블로그에는 아무래도 포스팅의 특성상 자기계발을 꾸준히 하시는 분들이 많이 방문한다. 학생들도 많고, 직장인도 있고, 육아를 하고 있는 엄마들도 있고, 특히 워킹맘들도 있어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가 있는데 배울 점이 참 많은 엄마들이 많더라. 요새는 정말이지 옛날 같지 않아서, 슈퍼맘들이 넘쳐나는 세상이다. 살림도 똑 부러지게 하면서 육아도 척척해내고, 심지어 이런 분들이 직장생활까지 완벽하게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감탄을 금치 못 했다. 그러면서 미래를 꿈꾸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더 배우고, 익히려고 여러 가지 수단을 통해 자기계발을 꾸준히 하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과 도전을 많이 받는 요즘이다. 빌게이츠나 스티브잡스 등의 인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도 훌륭하지만, 나는 오히려 이렇게 본인의 자리에서 충성하고, 성실하게 하루하루 살아나가는 우리 주위의 이들을 볼 때 더 많은 감동을 받고, 훌륭하신 분들이라 말하고 싶다.

# 그동안 독서에 관한 부분에 관심을 많이 갖고, 초점을 맞춰서 생활화 해왔는데, 계속 책을 읽으니 생각의 범위나 사고의 영역이 조금씩 확장되어 가는 걸 많이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 그래서 글쓰기에 관한 책을 자연스레 접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나는 보통 관심 있는 주제의 도서를 찾아서 읽는 편인데, 한 권의 책을 읽으면 그 이후에 읽어야 할 책들이 자연스레 리스트업되곤 한다. 하나의 책을 읽으면 다양한 아이디어가 생성되고, 생각을 하게 되고, 고민을 하게 되며 의식적으로 살아가려 자연스레 노력을 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이제는 글쓰기에 대한 중요성에 관심이 생겨 독서+글쓰기에 관한 생활에 초점을 맞추려 한다. 자녀교육에 있어서도 좋은 선생님, 비싼 과외를 찾느라 혈안이 되어있는 부모가 되기보다, 부모 스스로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산교육을 하고 싶다. 

 

 

더 많은 이야기는 블로그에 있습니다^-^

http://niceloveje77.blog.me/22078445663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